[헬로티] 협동로봇 글로벌 기업 유니버설 로봇이 가반하중 10kg인 기존 UR10e의 가반하중을 12.5kg(27.55lbs)으로 업그레이드하여 이전과 동일한 가격으로 출시했다. 이번에 가반하중이 늘어난 UR10e는 팔레타이징, 머신 텐딩, 포장 등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하여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줄 수 있게 됐다. 또한, 유니버설 로봇의 UR+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주변장치 제품과 플러그-앤-플레이 방식의 호환성을 제공하여 사용자들은 빠르고 쉽게 협업 애플리케이션을 시작할 수 있다. UR10e는 공간이 작아도 운영이 가능하며, 직관적 프로그래밍이 용이하고, 반복성 또한 견고하다. 뿐만 아니라 신뢰도 높은 성능을 유지함과 동시에 가반하중이 25%로 향상돼 사용자에게 다음과 같은 이점을 제공한다. · 2.5kg 그리퍼 사용으로 최대 10kg의 무게가 나가는 상자의 팔레타이징 작업에 사용될 수 있다. · 머신 텐딩 배치에서 더 높은 하중의 물품을 넣고 빼서 무거운 물품을 포장하는 등 다른 자재 취급 작업에도 더욱 다양하게 사용될 수 있다. · UR10e의 향상된 가반하중은 사람의 손과 어깨에 부담을 주는 하중을 줄여줄 수 있어
[첨단 헬로티] 협동로봇 글로벌기업 유니버설 로봇이 경기도 킨텍스에서 개최되고 있는 ‘2019 로보월드’에서 16kg의 무거운 무게를 이동 운반할 수 있는 신제품을 선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유니버설 로봇이 이번에 처음 공개한 신제품은 ‘UR16e'로, 기존 유니버설 로봇 e-시리즈 협동로봇 중 가장 무거운 부품 및 제품들의 취급이 가능해 머신 텐딩 등의 공정을 자동화하기에 이상적이다. ▲ 유니버설 로봇 ‘UR16e’ 시연 모습. UR16e는 더 강력해진 힘뿐만 아니라 900mm의 도달 거리, ±0.05mm의 반복성, 그리고 간편한 프로그래밍과 작은 설치 공간을 통해 빠르고 마찰 없는 공정 구현이 특징이다. 이 외에도 힘 감지 내장 센서, 사용자 설정 가능한 정지 시간과 정리 거리를 포함한 17가지의 안전 기능을 가지고 있으며, EN ISO 13849-1, PLd, 카테고리 3 및 EN ISO 10218-1를 포함하여 인간과 로봇의 협업을 위한 가장 까다로운 규정을 준수하고 안전 표준을 충족한다. 한편, 올해로 14회째인 로보월드는 10월 9일부터 12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나흘간 열린다.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