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지브라 테크놀로지스는 제13회 연례 '2021년 글로벌 쇼핑객 연구(Global Shopper Study)' 보고서 결과, 쇼핑객들은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간의 경계 없는 쇼핑 경험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브라 테크놀로지스 EC50 엔터프라이즈 컴퓨터 해당 보고서는 업계 유일의 시장 추적 연구 자료다. 쇼핑객, 매장 관계자 및 유통 업계 경영진의 행태를 분석하고, 온·오프라인 구매 행위에 영향을 줄 수 있는 기술 트렌드를 조사한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쇼핑객들은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간의 경계 없는 쇼핑 경험을 기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제품의 가용성으로 인해 온라인 주문이 증가했으며, 그 결과 지난해 쇼핑객의 60%가량이 온라인 주문을 진행하면서 전자상거래 물량이 급증한 것으로 집계됐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모바일 주문 증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쇼핑객의 모바일 주문 및 스마트 결제 솔루션에 대한 선호도 사용률이 급증하면서 유통 업계 의사 결정권자와 매장 직원들 사이에서 편의성 및 효율성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스마트폰과 태블릿을 통한 모바일 주문은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 지침을 준수하는 데 도움을
[첨단 헬로티] 엔터프라이즈 엣지 혁신기업 지브라 테크놀로지스는 한살림 고양·파주 생활협동조합 매장에 자사의 멀티 플레인 스캐너 MP7000 및 다목적 핸드헬드 이미저인 ‘DS2208’ 제품을 성공적으로 도입해 고객 경험과 운영 효율성을 향상시켰다고 밝혔다. 한살림 고양·파주생협은 지브라 테크놀로지스의 제품을 도입한 후 보다 신속하고 정확한 계산대 환경을 구축해 매장 직원 및 고객(조합원)의 시간을 단축했다. ▲ 멀티 플레인 스캐너 'MP7000' 실제로 지브라 테크놀로지스의 스캐닝 솔루션을 통해 바코드 인식 오류를 대폭 감소시킴으로써 한살림 고양·파주생협 매장 직원들은 업무 효율성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었다. 한살림 고양·파주생협의 김태열 팀장은 “초기 몇 주간 지브라 테크놀로지스의 멀티 플레인 스캐너 MP7000 및 다목적 핸드헬드 이미저 DS2208의 엄격한 매장 테스트를 거친 결과, 지브라 테크놀로지스의 스캐닝 솔루션이 한살림이 갖고 있는 매장 현장 업무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체크아웃 시스템에 상당한 도움을 지원해 줄 수 있음을 확신하게 됐다”며, “
[첨단 헬로티] 오는 6월 19일부터 21일까지 킨텍스 1홀에서 개최되는 K SHOP의 연사 라인업이 공개됐다. K SHOP은 킨텍스(대표 임창열)와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법정법인 한국유통산업진흥원(이사장 진창범)이 주최하는 리테일 & 이커머스 전시회 및 컨퍼런스다. 올해로 7회를 맞이하는 K SHOP은 빠르게 변화하는 글로벌 리테일 시장 트렌드를 파악하고 이커머스를 통한 해외시장 진출전략까지 한 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는 B2B 행사로, 국내 유통, 전자상거래, 소비재 브랜드 제조사 관계자들이 혁신기술 도입 및 신규사업 발굴을 위해 매년 방문하는 대표적인 리테일 & 이커머스쇼다. 최근 ‘세븐일레븐 시그니처’ 13호점을 오픈하며 미래형 스마트 편의점 확산 및 활성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코리아세븐, AR·VR 기술을 적극 도입하며 홈쇼핑 산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고 있는 롯데홈쇼핑이 참가를 확정하며 미래매장 기술들을 직접 눈으로 보고 체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구성의 전시회가 예정된 가운데, 컨퍼런스 연사진 또한 최종 라인업이 공개됐다. 올해 컨퍼런스의 대주제는 △매장의 디지털화, 어디까지 필요한가 △이웃 국가의
[첨단 헬로티] 글로벌 조명기업 레드밴스가 박물관, 미술관 및 상업적 매장에 최적화된 신제품 ‘오스람 LED HB PAR30’을 출시했다. 신제품 오스람 LED HB PAR30은 ▲CRI 95, R9 90, Rg 100, Rf 90 등 높은 수준의 연색성으로 자연광(태양광)에 가까운 사실적이고 생생한 색 표현이 가능한 조명이다. ▲최고 3,300lm의 우수한 밝기를 지니고 있으며, ▲최적의 열관리 시스템을 통해 과열을 방지한다. 또한, ▲COB(Chip On Board) LED 적용으로 균일한 빛을 구현함은 물론, ▲5Step의 배색표준편차(SDCM)로 빛 편차도 최소화했다. 태양광에 가까운 고품질의 빛을 구현함에 따라 자연에서 보는 것처럼 생동감 있는 컬러연출이 가능해, 전시품의 생생한 컬러와 질감을 전달해야 하는 박물관, 미술관을 비롯 푸드, 패션, 쥬얼리 등 제품 진열이 필요한 상업시설에 최적화된 조명이다. 레드밴스 관계자는 “사물 본연의 색상, 질감 등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전달해야 하는 박물관, 미술관, 매장 등에서 좋은 반응이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자연에 가까운 빛으로 왜곡 없는 사물의 모
[첨단 헬로티] 지능형 보안 솔루션 분야 글로벌 기업 엑시스커뮤니케이션즈가 6월 19일 서울 금천구 엑시스커뮤니케이션즈코리아 사무실에서 리테일 업계 관계자를 대상으로 ‘엑시스 리테일 포럼 2018(Axis Retail Forum 2018)’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서 엑시스는 엑시스 네트워크 카메라와 지능형 솔루션을 활용하여 더욱 스마트하고 효율적인 매장 환경을 조성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더 스마트한 리테일 비즈니스를 위한 새로운 추진력’을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매장운영에 필요한 데이터를 확보하기 위해서 네트워크 카메라와 리테일 업계를 위한 지능형 솔루션이 어떻게 활용될 수 있는지 소개한다. 매장은 네트워크 카메라와 리테일 지능형 솔루션을 통해 수집한 데이터를 활용하여 고객의 구매 행동에 영향을 미치고 판매를 촉진할 수 있는 캠페인 및 운영 전략을 수립, 실행할 수 있다. 그 외에도 △글로벌 유통혁신 방향과 디지털이 오프라인 유통업계에 미치는 영향, △스마트한 리테일 솔루션을 통한 매장 최적화 전략 및 글로벌 고객사례, △음악이 리테일 고객 경험에 미치는 영향, △리테일 업계에서 사이버
[첨단 헬로티] 일본 정부가 유통분야 빅데이터 활용과 관련 시장 창출을 위해 버려지는 종이 영수증의 전자 영수증 전환을 촉진하고, 개인-서비스사업자 등이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도록 업종별 표준화 작업을 추진한다. 日 경제산업성은 지난 12일 마트, 편의점 등 매장에서 발행하는 전자영수증에 대한 업종별 표준화 작업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일본에서는 일부 할인점과 편의점 등이 전자영수증을 도입하여 시행하고 있지만 업체별 전자영수증 데이터 포맷이 달라 소비자나 서비스 사업자 모두 활용이 쉽지 않았다. 그러나 전자영수증 표준 규격이 책정되면 소비자는 여러 매장의 구매 내역을 하나의 스마트폰 앱을 통해 관리가 가능해진다. 향후 전자영수증 도입이 확산되면 소비자는 상품이나 서비스 구매시 영수증 앱 구매데이터로 자동 저장되어 전자가계부 등으로 활용할 수 있다. 또한, 서비스 사업자는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할인쿠폰이나 포인트 등의 제공을 통해 비식별 구매 데이터를 분석해 신제품 개발에 활용하거나 매장 매대 배치를 개선하고, 관련 서비스 제공에 활용할 수 있다. 日 경제산업성은 2월 도쿄에서 편의점, 마트, 약국 등 30여개 점포가 참여하는 실증실험을 실시하고, 실험 결과
차세대 CCTV인 ‘네트워크 카메라’ 분야의 전문기업인 엑시스커뮤니케이션즈는 지능형 영상 감시 솔루션으로 국내 소매 업계 공략에 나섰다. 엑시스는 이와 관련 최근 지능형 리테일 영상 감시 솔루션 업체인 코그니메틱스(Cognimatics)를 인수했으며, 매장이나 호텔, 레스토랑 등에서 많이 사용되던 AXIS M30 시리즈의 신제품을 출시하기도 했다. 회사는 소매 업계 분야에서 강점을 가진 파트너들과의 협력을 통해 국내 소매 업계 지능형 영상 보안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하겠다고 밝혔다. 대형 프랜차이즈는 물론 중소형 비즈니스에서도 점차 지능형 영상 감시 솔루션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있는 만큼 하드웨어와 지능형 영상 분석 솔루션, 품질 보증까지 한 번에 제공하는 고품질 엔드투엔드(end-to-end) 영상 감시 솔루션을 제공하여 고객들이 보다 편리하게 솔루션을 도입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엑시스는 지능형 영상 감시 솔루션이 매장의 보안 유지와 매장 운영 효율화를 위해 어떻게 활용되는지도 구체적으로 소개했다. 엑시스코리아 김상준 전무는 "매장 내 손실을 막고 보안을 지키며, 매장 운영을 효율화해 매장의 매출은 늘리고 운영비용
지난 9월 2일(수)부터 4일(금)까지 3일간 킨텍스에서 국내 유일의 리테일 전문 쇼 K Shop 2015가 열렸다. 독일의 Euro Shop, 일본의 Japan Shop처럼 한국을 대표하는 리테일 전문 쇼로서의 면모를 보이며 옴니 채널 유통 환경에서의 온오프라인 매장 성공 전략을 제시했다. 매장을 운영하는 사람이라면 늘 고민하는 매출 향상과 고객 관리에 대한 해답을 찾을 수 있는 행사가 열려 좋은 반응을 얻었다. 바로 킨텍스에서 직접 주최하는 대한민국 대표 리테일 전문 쇼 ‘K SHOP 2015’가 그 주인공이다. 전시회와 컨퍼런스, 미래 매장의 모습을 보여주는 쇼룸으로 구성된 전시회는 고객을 유혹하는 매장 인테리어 및 스마트한 매장 관리를 위한 IT 기술 등 Shop Design과 Shop Technology로 구성되어 있다. 매장을 구성하는 디자인적 요소인 인테리어, 사인물, 쇼케이스, 진열대 등과 기술적인 요소인 결제, POS, 보안 솔루션, 모바일 컴퓨터, 산업용 단말기 등이 전시됐다. 그중에서도 NHN엔터테인먼트의 간편 결제 서비스 페이코, 지브라 테크놀로지스의 모바일 스캐너, 하니웰의 바코드 스캐너, 아르네코리아의 쇼케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