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뉴스 [Energy Plus 2017] 차지인, 전기차 충전 공유 서비스 ‘망고’ 소개
차지인은 9월 27(수)일부터 29일(금)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Energy Plus 2017(2017 에너지플러스)에 참가하여 전기자동차 이용자 중심의 충전인프라 공유 서비스를 소개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차지인은 EV 충전 인프라를 제공하는 EV 전문 기업으로, 이번 전시회에서는 개인이 소유한 충전기를 여러 사람들과 공유할 수 있는 플랫폼 ‘망고(Mango)’를 소개하는 데 주력했다. 망고는 통신 모뎀 없이 전자 코인 시스템으로 운영되기 때문에 누구나 스마트폰에서 앱만 깔면 이용할 수 있다. 앱을 통해서는 주변에서 가장 가까운 충전기를 검색할 수 있고, 원하는 가격과 충전 환경을 골라 충전할 수 있다. 충전기 소유자는 이러한 공유 시스템을 통해 수익을 얻을 수 있다. 차지인은 망고를 통해 충전소 부족 문제를 해소하고 상호 가치를 제공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 ▲ 차지인이 개발한 충전공유 앱 '망고' 시연 모습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에너지신산업 전시회들이 통합되어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리는 에너지 산업 전시회인 ‘Energy Plus 2017(2017 에너지플러스)’는 코리아스마트그리드엑스포, 인터배터리,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