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AWS 마켓플레이스에 160개의 새로운 컨테이너 제품 등록 아마존웹서비스(Amazon Web Services, 이하 AWS)가 현지시간 26일부터 30일까지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개최되는 연례 기술 컨퍼런스 'AWS 리인벤트(re:Invent) 2018'에서 AWS 마켓플레이스(AWS Marketplace)와 AWS 파트너 네트워크(APN)을 위한 새로운 프로그램을 발표했다. AWS 마켓플레이스는 고객들이 솔루션을 구축하고 비즈니스를 운영하는데 필요한 써드파티 소프트웨어를 신속히 검색, 구매 및 배포할 수 있는 방법을 제공하는 디지털 소프트웨어 카탈로그로, 클라우드 업계에서 가장 널리 사용되고 있다. 이제 AWS 고객과 컨설팅 파트너사들은 AWS 마켓플레이스에서 160개의 신뢰할 수 있는 컨테이너 제품을 검색 및 구매해, 이를 아마존 엘라스틱 컨테이너 서비스(Amazon ECS)와 쿠버네티스용 아마존 ECS(Amazon EKS)에 배포할 수 있게 됐다. 또한, 고객들은 아쿠아(Aqua), 클라우드비스(CloudBees), 소프트웨어 AG(Software AG), TIBCO 등 다양한 독립 소프트웨어 업체(ISV)가 고성능컴퓨팅(HPC), 보안,
▲기자간담회에서 발표하는 박준모 대표 [첨단 헬로티] 지난 6일, 아마존 글로벌 셀링(Amazon Global Selling)이 기자 간담회를 개최하고, 한국 기업의 글로벌 마켓플레이스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2019년 전략을 발표했다. 해당 기자간담회에서는 다양한 업종의 셀러 지원, 국내 셀러들의 비즈니스 형태 다각화, 교육 프로그램 확대, 셀러들을 위한 한국어 서비스 등을 제공하기 위한 방안들이 공개됐다. 한국 아마존 글로벌 셀링 박준모 대표는 "국경 없는 온라인 수출로 대변되는 새로운 교역 시대를 맞아, 아마존 글로벌 셀링의 한국 팀은 제조사, 브랜드 보유 기업, 스타트업 등 여러 국내 셀러들이 기존의 수출 모델에서 벗어나 새로운 글로벌 비즈니스 기회를 탐색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라며, "아마존 글로벌 셀링은 국내 기업들이 새로운 'D2C(Direct to customer)' 모델을 도입해 온라인을 통해 전세계 고객들에게 직접 판매하고, 브랜드를 구축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 아마존 글로벌 셀링은 다음과 같은 전략과 향후 계획을 발표했다. K-Beauty, K-Fashion, K-Pop 분야에서 거둔 큰 성공을 바탕으로
스케일아웃 스토리지 및 데이터 보호 분야의 글로벌 기업인 퀀텀의 ‘Q-Cloud Protect(Q-클라우드 프로젝트)’가 한국을 포함한 전세계 ‘아마존 웹 서비스(AWS) 마켓플레이스’에서 클라우드 기반 어플라이언스로 제공된다. Q-클라우드 프로젝트는 퀀텀의 디스크 백업 스토리지인 DXi(Quantum DXi) 시스템과 함께 운영되는 프라이빗 클라우드(Private Cloud) 기반의 가상 중복제거(deduplication) 어플라이언스다. 아마존 웹서비스(AWS)를 통해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백업 및 재해 복구(DR)을 지원하며 기업 데이터를 재해로부터 보호하고자 하는 단일 사이트(single sites) 운영 기업이나 오프-사이트(off-site) 보관 시 테이프 대신에 백업 및 재해 복구(DR)를 위해 하이브리드 클라우드를 도입하고자 하는 기업들에게 적합하다. ‘Q-클라우드 프로젝트는 아마존 퍼블릭 마켓플레이스(Amazon Public Marketplace)에서 바로 사용이 가능하며, 향후 AWS 정부 클라우드(GovCloud) 및 C2S 환경에서도 이용할 수 있다. 재해 복구 – 클라우드
미국가전협회가 가상현실 산업의 빠른 성장을 반영해 CES 2016에서 게임 및 가상현실 마켓플레이스(Gaming & Virtual Reality Marketplace)를 확대하기로 했다. CEA가 소유하고 주관하는 CES는 소비자용 기술사업을 전문으로 하는 세계 모든 기업체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행사로서 오는 2016년 1월 6일부터 9일까지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CEA의 조사 연구에 따르면 2016년에는 가상현실 헤드셋의 판매가 올해보다 500%나 급증하여 120만대가 판매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 제품의 올해 말까지의 총 매출은 440% 증가한 5억 4000만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CES는 2016년에 처음으로 3000제곱 피트 넓이의 증강현실 마켓플레이스를 개설하여 새로운 것을 학습하고 경험하는 방식을 바꿔놓을 수 있는 와해성 신기술을 전시할 예정이다. 많은 전시 업체 중 특히 미국항공우주국을 위한 ASRC 페더럴(ASRC Federal for NASA), 막센트(Marxent) 및 옥시피털(Occipital) 등은 헤드셋, 스트럭처 센서, 소프트웨어 등을 포함한 최신 증강현실 기술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번 박람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