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마르포스(Marposs)가 광학 측정기 프랑스 전문기업인 STIL S.A.S를 인수했다. STIL은 20년 이상의 경험을 바탕으로 가장 까다로운 산업 및 연구 용도에 적합한 비접촉 광학 측정을 위한 고유 한 색채 공 초점 및 색채 백색광 간섭 기술을 성공적으로 개발했다. 이번 인수로 마르포스는 광학 측정, 시험, 검사 분야에서 역량을 확대하고 새로운 산업으로의 진출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마테오 조인(Matteo Zoin) 마르포스 마케팅 및 신사업개발 담당은 "STIL이 개발한 고밀도 측정 기술은 기존 마포스의 솔루션 포트폴리오를 보완해 유리, 유리 포장, 플라스틱, 정밀기계, 가전제품, 반도체, 바이오메디컬 산업 등에서 활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고 말했다. 마르포스는 이번 인수로 광범위한 판매 및 서비스 네트워크를 활용해 STIL의 글로벌 성장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전망이다.
[첨단 헬로티] 마르포스(MARPOSS)가 1월 31일부터 3월 2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세미콘 코리아 2018'에 참가해 생산성 향상 및 원가 절감을 위한 정밀측정장비 제품을 선보였다. 1952년 설립된 마르포스는 가공부품의 완성치수, 형상치수, 가공품 표면 품질의 측정관리를 위한 표준용 또는 주문 제작방식의 산업용 측정 애플리케이션 시스템을 생산해왔으며, 마르포스의 엔지니어는 장시간의 서비스 지원과 엔지니어링 협업을 끊임없이 진행해오고 있다. 마르포스의 OptoCrown은 광반사 기술을 기반으로 한 비접촉 선형 측정용 광학센서로, 광섬유를 통해 적외선을 송신시킨 후 측정물로부터 반사광을 수신한다. 센서 전체 광섬유 중 일부 광섬유 다발을 통해 광선을 측정면에 송신하며 반사광은 두 개로 분리돼 리시버에 각각 수신되고 측정물 표면과 센서간의 거리는 반사광의 강도에 따라 결정된다. 한편 '세미콘 코리아 2018'은 한국 반도체 산업의 지속적인 성장에 힘입어 국내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4만 명 이상의 반도체 전문 엔지니어와 국내외 반도체 리더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반도체 산업 글로벌 축제 '세미콘 코리아'는 산업 발전의 촉매제 역할뿐 아니라 비즈니스의 실
마르포스는 1952년 설립되어 가공 부품의 완성치수, 형상치수, 가공품 표면 품질의 측정 관리를 위한 표준용 또는 주문 제작 방식의 산업용 측정 어플리케이션 시스템을 생산해왔다. 선반에 대해서는 터렛에 설치된 소재 검사 시스템으로부터 접촉과 비접촉식 기법을 갖춘 공구 마모 보상 및 파손 감지에 대한 솔루션까지, 그리고 기계상태 모니터링과 장비에 탑재되어 가공 후 전용적으로 측정할 수 있는 스테이션을 갖춘 치수 측정에 대하여 다양한 측정 및 검사 솔루션을 제공한다. 터닝 센터에 대한 솔루션 또한 적용 가능하다. 마르포스는 머시닝 센터와 밀링 머신에 대하여, 소재 검사를 위한 다양한 무선전송 기술을 지닌 시스템, 접촉식과 비접촉식 기법을 지닌 공구 측정 및 감지 시스템, 다양한 종류의 센서를 통하여 공구 및 기계 장치물의 상태를 점검할 수 있는 기계상태 모니터링과 스핀들에 장착되는 무선 측정 플러그을 사용하여 장비 내 치수 측정에 대한 솔루션을 제공한다. 또한 마르포스는 드릴링, 테핑머신, 보링머신, 샤프너, 기어커터, EDM 와 석제품용 기계, 유리제품용 기계, 목공품용 기계와 같은 어떤 종류의 공작기계에 대해서도 측정 및 검사 솔루션을 제공 할 수 있다. 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