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솔스티스 N40, 유통업계에서 R-404A 냉매 대체재로 주목 하니웰은 롯데마트에 자사의 냉매 솔루션인 '솔스티스 N40(Solstice® N40, R448a)을 롯데마트 점포에 향후 7년간 설치한다고 밝혔다. 경기도 의왕시에 위치한 점포는 냉매 교체 1호점으로 솔스티스 N40 설치가 완료됐다. 솔스티스 N40은 아시아, 유럽 및 북미 전역에 널리 사용되고 있는 냉매로 한국에서는 롯데마트에서 최초로 설치한다. 롯데마트는 2025년까지 에너지 절약률을 8%까지 올리고 탄소 배출량을 줄이겠다는 목표다. 솔스티스 N40은 R-404A 등 기존 냉매와 비교해 냉동 기기 에너지 사용을 3%, 냉장 기기 에너지 사용을 5~16% 절감할 수 있다. 또한, 비가연성 냉매로서 지구온난화지수(GWP)가 R-404A에 비해 68% 낮고 다른 기존 냉매와 비교해도 가장 낮다. 솔스티스 N40은 신형기기 뿐만 아니라 지구온난화지수가 높은 R-404A, R-507 등 냉매를 사용하던 기존 기기에도 사용할 수 있다. 이철민 롯데마트 고객 안심경영 팀장은 “롯데마트는 2018년 창립 20주년을 맞이하여 추구하는 목표 중 하나인 '건강 가치' 실현을 위하
ⓒGetty images Bank [헬로티] 환경부는 17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에서 롯데마트와 충전기 설치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올해 내로 전국 모든 매장에 전기차 급속충전기를 구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동안 환경부는 전기차 이용자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도심과 고속도로 휴게소 등에 급속충전기를 설치하고 있으며 앞으로는 대형마트 등 도심 내 주요거점에도 급속충전기를 지속적으로 늘릴 계획이다. 환경부는 롯데그룹과 지속적으로 협력관계를 유지하며 롯데마트뿐만 아니라 롯데케미칼 등 근로자 수가 많은 대형사업장에도 충전기 설치를 확대할 계획이다. 롯데그룹은 롯데마트뿐만 아니라 롯데렌터카, 롯데호텔, 하이마트, 롯데월드타워에도 충전기를 설치하는 등 전기차 충전기 설치 확대에 앞장서고 있다. 환경부는 올해부터 전기차 충전인프라 확산 캠페인을 추진하여 롯데그룹과 같은 협약기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직장 등 접근성이 좋은 지점에 전기차 충전기를 확대하여 전기차 보급을 늘리겠다는 계획이다. 조경규 환경부 장관은 “이번 롯데와의 협약을 계기로 유통매장 등에도 전기차 충전기가 대폭 확대되기를 기대한다”며, “캠페인을 계기로 해외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