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간편한 로봇 프로그래밍을 위해 이구스가 로봇 제어 소프트웨어를 개발했다. 로봇에 들어가는 각 부품들을 자유롭게 조합하고, 디지털 트윈으로 동작을 시뮬레이션 할 수 있어 구매 전 적합한 솔루션을 프로그래밍 할 수 있다. 온라인 툴의 티치 인(teach-in) 기능은 로봇 연결 없이도 매우 간단하게 로봇 모션을 설계하고 제어할 수 있도록 돕는다. ▲ 이구스 로봇 제어 온라인 툴을 이용한 로봇 설계 시뮬레이션 3D 인터페이스에서 로봇을 원하는 위치로 이동시켜 원하는 모션을 시뮬레이션 할 수 있다. 로봇이 기계와 충돌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가상의 박스를 놓을 수 있으며, 그리퍼와 같은 구성 요소 추가도 용이하다. 이구스의 자동화 로봇, LCA(Low Cost Automation) 제품군에는 다관절 로봇 암, 델타 로봇, 직동 로봇, 총 세 가지가 포함된다. 사용자가 자신의 어플리케이션에 가장 적합한 로봇을 미리 테스트 할 수 있도록 이구스는 현재 모든 이구스 로봇의 시뮬레이션과 프로그래밍을 위한 소프트웨어를 제공하고 있다. LCA 기술 책임자 알렉산더 뮐렌은 “LCA 온라인 툴은 매우 심플하고 직관적인 로봇 제어 시스템으로 모든 축방향 움직임
[첨단 헬로티] 로봇 모션·에너지제어 전문기업 알에스오토메이션이 경기도 킨텍스에서 개최되고 있는 ‘2019 로보월드’에서 지능형 튜닝 기능으로 한층 향상된 서보 드라이브를 선보였다. ▲ 알에스오토메이션의 로봇 제어 솔루션. 이 솔루션은 30여 가지의 다양한 로봇을 설정하여 구동 가능하며, 다수의 로봇의 구서된 자동화 라인을 한 개의 제어기로 제어할 수 있으며, 비용을 절감하고 작업 프로그램 작성이 쉬운 로봇 언어 및 PLCopen 언어를 사용하여 고객 맞춤형 솔루션을 제고한다. 알에스오토메이션이 이번 전시회를 통해 선보인 제품은 ‘CSD7 인텔리전스 시리즈. 이 제품은 공장 자동화를 위한 서보 드라이브로서 알에스오토메이션의 토탈 솔루션을 제공한다. 뛰어난 제어 성능과 스마트 튜닝 및 네트워크 기능은 장비의 설치 시간을 단축하도록 설계됐다. 또한 추가적인 제어기기가 없이 인텍스 기능을 사용해서 장비의 셋업 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 한편, 올해로 14회째인 로보월드는 10월 9일부터 12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나흘간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한국로봇산업협회와 한국로봇산업진흥원, 제어로봇시스템학회가 공동으로 주관하고, 1
[첨단 헬로티] 로봇 모션 및 에너지 제어 장치 전문기업 알에스오토메이션이 ‘비접촉식 자석 엔코더’의 자체 개발에 성공하며 로봇 분야 핵심 부품 국산화의 전면에 나섰다. 알에스오토메이션은 23bit급 정밀 광학식 엔코더 개발에 이어, 최근 서보 모터 전문 기업 코모텍과의 협업을 통해 협동 로봇 등에 필요한 20비트급 자석식 엔코더를 개발했다고 5일 밝혔다. 알에스오토메이션은 이미 보유한 광학식 엔코더 기술과 더불어 엔코더 제품의 완전한 라인업을 갖춤으로써 로봇 핵심 부품의 자립이 가능해졌다. 엔코더는 스마트 폭탄이나 유도무기 등에 정밀 위치 제어에 사용되는 핵심 부품으로 과거부터 수출 규제 품목이었으며, 일본의 수출 규제 강화 시 리스크가 큰 핵심 부품이다. 이번에 신규 개발한 자기식 엔코더는 광학식보다 내구성이 높고 박형구조가 가능해 최근 4차산업의 핵심 솔루션으로 각광받고 있는 협동 로봇의 관절과 스마트카 등에 많이 사용되고 있다. 또한 알에스오토메이션은 자기식 엔코더 개발과 함께 스마트 액추에이터의 국산화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스마트 액추에이터는 협동 로봇의 핵심 부품으로 로봇 국산화 기술의 최종 단계로 알려졌다. 강덕현 알에
[첨단 헬로티] 로봇 모션 및 에너지 제어 전문 기업 알에스오토메이션은 지난 1분기 영업이익 3억2356만원을 기록, 전년 동기 대비 흑자 전환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215억8348만원으로 약 7.4% 증가했으며, 당기순이익도 1억8604만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회사 관계자는 “전반적으로 에너지 제어 장치 부분을 포함해 로봇모션 부문의 글로벌 수출, 국내 시장 규모 증가로 제품 매출이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다”며, “이에 따라 매출 총이익이 증가했고 전사적인 판매관리비 감소를 위한 노력으로 흑자 전환을 달성할 수 있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알에스오토메이션은 올해 들어 스마트팩토리 구축과 관련한 산업에서 다양한 기회를 맞고 있다. 현재 이 회사는 KT의 5G 기반 스마트팩토리 사업에서 파트너로 낙점돼 사업 논의를 진행하고 있으며, 물류 및 유통 전문 유도그룹과도 스마트팩토리의 공동 구축에 대해서 협업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스마트팩토리 구축의 필수 요소인 로봇 모션을 제어하는 데 핵심으로 분류되는 컨트롤러(두뇌), 드라이브(근육), 엔코더(감각) 기술을 모두 보유한 알에스오토메이션은 최근 스마트로봇 ‘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