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임근난 기자 | 아이반 탄 싱가포르 머신비전 플랫폼 비즈캠(VizCam) 대표가 지난 24일경 한국을 찾아 국내 주요 파트너사들과 회동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29일 비즈캠(VizCam)에 따르면 아이반 대표는 지난 24일경부터 현재까지 서울 모처에서 SI업체, 장비제작사, 로봇 가이던스 등 국내 주요 파트너사들을 만나기 위해 관련 일정을 조율 중이다. 비즈캠 관계자는 “지난해부터 아이반 대표가 한국 파트너사들 중심으로 회동을 추진했지만 코로나19 팬데믹의 영향으로 방한이 어려웠다”며 “기회가 될 때마다 한국을 방문하여 파트너사들과 미팅 기회를 가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회동은 비즈캠 한국지사가 주관을 맡아 각 파트너사들의 일정 및 참석자를 조율 중이다.
[첨단 헬로티] 이스리비젼은 혁신적인 3D 고정밀 센서 ‘X-GAGE3D’를 올해 상반기에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신제품 X-GAGE3D는 대상물의 부피와 거리에 대해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어, 매우 효율적인 자동차 생산 품질관리가 가능하다. 따라서 자동차 생산 공정의 바디라인 및 의장라인에서 광범위한 정밀 측정과 로봇 가이던스 애플리케이션으로 적용할 수 있다. 그림 1. X-GAGE3D는 아주 작은 디테일도 놓치지 않는 획기적인 3D측정 기술이다. 빠른 속도와 정밀한 3D 구조광 방식의 형상 측정 최적화 유수 독일 자동차 회사들은 이미 이스라비젼의 신제품 ‘멀티 스테레오 3D 스캐너’를 인라인 3D측정에 적용하여 정확한 품질제어를 도모하고 있다. 이 시스템은 3D 구조광 센서를 기반으로 높은 정확도를 보장한다. 휠하우스 또는 트렌스미션 터널과 같이 기존 기술로는 측정이 어려운 형상도 In-line, At-line, Off-line에 관계없이 유연한 측정이 가능하다. 현재 국내 자동차 산업에서도 인라인 품질관리를 획기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검토가 활발히 진행 중에 있다. 또한, 전자제품의 최종 완제품과 부품에 대한
[첨단 헬로티] 이스라(ISRA)의 빈피킹 솔루션(Bin Picking Solution)은 총 8년간 전 세계 250개소의 레퍼런스를 가진 검증된 3D 센서 노하우를 가지고 있다. 또한, 로봇 가이던스( R o b o t Guidance) 기준으로는 총 20년 현장 오퍼레이션 경험이 있으며, 현재까지 1,000개소 이상의 현장 설치 및 어플리케이션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다. 생산 라인 자동화를 위한 최첨단 3D 센서 기존의 레이저 기반의 빈피킹 3D 센서는 전통적인 자동차 산업 및 기계 산업에만 적용되어 왔다. 하지만 신제품 3D 센서는 기존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새로운 하드웨어를 개발하여 애플리케이션 범위 및 산업 범위를 매우 광범위하게 넓혔다. 3D 센서는 LED 기반의 랜덤 스트럭처 라이팅(Random structure lighting) 기술을 활용하여 여러 종류의 표면 재질에 상관없이 3D 점군(Point Cloud) 정보를 추출 할수 있다. 기존 듀얼 카메라에서 쿼드 카메라로 확대되면서 복잡한 구조의 대상물에 정확한 표면 데이터를 추출할수 있고, 컨테이너의 어느 위치에 있는 대상물이든지 상관없이 컨테이너 마지막 부품까지 완벽하게 피킹할 수 있는 솔루션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