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국제로봇연맹(International Federation of Robotics, 이하 IFR) 집행 이사회가 SCHUNK USA의 밀튼 게리(Milton Guerry)를 신임 회장으로 선임했다고 19일 밝혔다. 쿠카 로보틱스(KUKA Robotics)의 클라우스 코에닉(Klaus Koenig)은 IFR의 신임 부회장으로 임명됐다. ▲ (왼쪽부터) Armin Schlenk IFR Marcom Group 회장, Milton Guerry IFR 회장, Susanne Bieller IFR 사무 총장 밀튼 게리 신임 회장은 “IFR 회장으로 선임되어 영광이며 클라우스 코에닉 및 IFR 회원들과 성공적인 협업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는 2019년 12월부터 IFR 부회장으로 재임했다. 밀튼은 ABB를 떠나는 스티븐 와이어트(Steven Wyatt, ABB, 스위스)의 뒤를 잇는다. 스티븐은 2019년 12월부터 순환 회장직을 수행해왔으며 그에 앞서 2년 임기의 IFR 부회장으로 활동했다. 밀튼 게리는 국제로봇연맹에서 오랜 기간 성공적인 성과를 이끌어낸 스티븐 와이어트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그는 “스티븐은 로봇 공학 분
[첨단 헬로티] “로봇은 사람과 협업하며 ‘제3의 손’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 그리고 글로벌 시장에서 덴마크는 로봇 허브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 덴마크 로봇 전문가를 초청하여 덴마크 로봇 스타트업의 성공사례를 들어보는 기조 강연이 ‘2018 로보월드’가 진행되고 있는 10월 10일 열렸다. ▲ 덴마크 로봇 전문가를 초청하여 덴마크 로봇 스타트업의 성공사례를 들어보는 기조 강연이 진행된 2018 로보월드 부대행사 현장 이날 행사에는 △덴마크 산업용로봇협회 소렌피터 요한센 부장의 ‘덴마크 산업용 로봇 생태계의 발전’ △오덴세로보틱스 미켈 크리스토퍼센 부장의 ‘오덴세 지역의 스타트업과 로봇 산업 생태계’ △모바일인더스트리로봇 마크 매드센 부장의 ‘덴마크 스타트업이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한 사례’ △유니버설로봇 이용상 본부장의 ‘협동로봇을 활용한 기존 제조 방식 변화’에 대한 주제가 다루어졌으며, 로봇 관련 업계 종사자 및 대학, 연구 기관 등에서 100여 명이 참석해 협동로봇에 대한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먼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