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11개국 350개사 544부스로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40개국 1만여명의 전문가, 산업관계자 참석, 호평 속 성료 ‘나노코리아 2018’ 국제나노융합대전이 7월 11일부터 3일간 킨텍스에서 모든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지난 13일 폐막했다. 올해로 16회를 맞이한 국제나노융합대전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나노융합산업연구조합이 주관하는 세계 3대 나노기술 국제 전시회 중 하나이다. 2018년 전시회는 나노분야를 중심으로 레이저기술, 마이크로나노시스템, 첨단세라믹, 스마트센서 등 5개 분야에서 11개국 350개사 544부스로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되었고 3일간 1만여명의 전문가 및 산업관계자가 전시장을 방문했다. 특히 이번 전시회는 전자분야에 적용가능한 방열, 발열, 전자파 차폐 분야를 중점 전시분야로 선정하고 분야별로 전시회 테크니컬 투어를 진행하여 전시회에 출품한 관련 기술과 제품을 관람객에게 깊이 있게 설명하도록 하여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전시회 뿐만 아니라 수요-공급 1:1 상담회, 최신기술 발표회 등 3일간 다양한 비즈니스 프로그램이 진행되었고 전시기간 동안 총 2000여건에 달하는 상담이 진행되
▲ 나노코리아 2016’가 3일간의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7월 15일 폐막했다. (출처: 나노코리아 사무국) 세계 3대 나노기술 국제 행사 중 하나인 ‘나노코리아 2016’이 지난 3일간(7.13~15) 킨텍스에서 모든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15일 폐막했다. 올해 전시회의 경우, 나노 분야를 중심으로 레이저기술, 마이크로 나노시스템, 고기능소재, 첨단 세라믹, 스마트센서 등 최근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6개 첨단 기술 분야 전시회를 함께 열어 글로벌 비즈니스 마켓으로서 그 기능을 강화했다. 사무국에 따르면, 전시회 참가규모는 14개국, 340여개 기업(기관포함), 537부스로 3일간 총 9,000여명의 전문가와 산업관계자가 행사장을 다녀갔다. 행사 기간 중의 현장 비즈니스도 활발하게 이뤄졌다. 산학 협력, 나노 제품 수요 공급, 투자 유치(IR) 등 총 70여건의 상담이 진행됐다. 특히,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나노융합 제품 특별관’이 관람객들의 주목을 끌었다. 이미 상용화 됐거나 곧 상용화될 예정인 첨단 나노기술과 제품들을 대거 전시됐고, 경량화, 고연비, 고강도에 건강기능까지 향상시킨 나노자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