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뉴스 레드햇, LG CNS와 ‘레드햇 CCSP’ 파트너십 체결
오픈소스 역량 내재화해 클라우드, SI 등에 활용 전망 [헬로티 = 김동원 기자] 레드햇은 LG CNS가 ‘레드햇 인증 클라우드 및 서비스 제공업체(CCSP)’ 프로그램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LG CNS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레드햇 솔루션으로 차세대 IT 프로젝트를 구축할 때 고객과 독립소프트웨어개발업체(ISV), 파트너에게 더 큰 신뢰성을 제공할 예정이다. LG CNS는 CCSP 프로그램을 통해 ‘오픈소스’에 대한 역량을 내재화하고, 이를 클라우드, SI 및 인프라 등 기존 사업에 폭넓게 활용할 전망이다. 이번 CCSP 파트너십의 중점적인 사업 분야는 ▲유닉스에서 리눅스로의 전환(Unix to Linux, U2L) 사업 ▲ PaaS 및 IaaS 도입 사업 ▲ 데브옵스와 애자일 도입 등이며, 점차 다양한 영역으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레드햇은 파트너십을 본격적으로 시행하고자 ’LG CNS-레드햇 전문가 육성을 위한 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U2L,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IT자동화 등에 대한 세일즈 및 엔지니어링 노하우를 공유할 계획이다. 이철규 한국레드햇 전무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