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임근난 기자 | 니오앱스는 자사가 운영 중인 글로벌 SNS 플랫폼 ‘니오메신저’를 새롭게 업데이트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 버전은 전체적으로 디자인에서부터 UI, 자체 개발 지도, 랜드마크 기능을 추가했다. 아울러 틱톡 기능을 활용한 SNS 기능을 추가해 전 세계인들의 소통의 장을 열고 있다. 니오 메신저는 자체 개발한 지도 업데이트로 니오 소셜(NEEO social) 기능을 한층 강화하고 유저 친화적인 UI로 변화했다. 광고 홍보를 위한 랜드마크 기능 추가와 배너 기능으로 원하는 장소, 업체의 상세한 정보도 한눈에 볼 수 있다. 이로써, 전 세계인이 사용하는 글로벌 메신저인 만큼 큰 홍보 효과를 기대할 수도 있다. 니오메신저는 모든 차세대 커뮤니케이션 기능을 제공하는 다목적 채팅 애플리케이션으로 모든 기능은 무료로 제공된다. 이 메신저는 HD 화상 통화기능을 갖춘 것뿐만 아니라 실시간 자동번역 기능을 통해 100개 이상의 문자, 음성 메시지의 번역도 가능하다. 니오앱스는 현재 니오플랫폼으로 니오 메신저, 니오코인, 니오월렛을 운영하고 있다. 향후엔 니오 플랫폼 안에서 니오코인 이외에도 다양한 암호화폐가 활용되는 생태계를 구축 중이다. 최근에는 니
헬로티 서재창 기자 | 삼성전자가 ‘삼성 갤럭시 언팩 2021(Samsung Galaxy Unpacked 2021 : Get ready to unfold)’을 앞두고 전 세계 주요 랜드마크에서 옥외광고를 진행한다. 삼성전자는 행사 공식 초대장을 발표한 지난 21일부터 미국 뉴욕 타임스 스퀘어, 영국 런던 피카딜리 서커스, 이탈리아 밀라노 두오모 광장을 비롯해 스페인 마드리드 까야오 광장, 중국 상하이 K11 쇼핑센터, 홍콩 센트럴 엔터테인먼트 빌딩, 태국 방콕 파노라믹스 센트럴월드, 러시아 모스크바 하이드로프로젝트 등에서도 옥외광고를 공개했다. ‘단지 괜찮은 것으로 충분한가?(Is good good enough?)’라는 질문으로 시작하는 이번 광고는 초대장과 동일한 ‘(당신의 세상을) 펼칠 준비를 하라(Get ready to unfold)’라는 메시지를 연이어 보여준다. 이는 사람들에게 현재 사용 중인 스마트폰이 충분히 만족스러운지 의문을 제기하며, 모바일 혁신의 다음 장을 열 새로운 갤럭시 기기에 대한 기대감과 궁금증을 갖게 하고자 기획됐다. 새로운 갤럭시 기기를 통해 사용자들에게 완전히 새로운 모바일 세상을 선사하겠다는 의지도 담았다. 한편, ‘삼성 갤럭
[첨단 헬로티] 전 세계가 참여하는 기후변화 대응 캠페인 어스아워가 열린다. 어스아워를 주최 및 주관하는 WWF(세계자연기금)는 전 세계 190여 개국에서 파리 에펠타워에서 뉴욕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베이징 버드 네스트 경기장, 두바이 부르즈 칼리파, 서울 국회의사당에 이르기까지 세계 각지의 랜드마크가 개인, 기업, 정부가 함께 하나뿐인 지구와 건강하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화려하게 비추던 조명을 소등한다. 마르코 람베르티니 WWF 사무총장은 “우리가 살아가는데 자연은 필수적이지만 우리는 자연을 당연시 여긴다. 개인, 기업 및 정부와 함께 우리가 모두 건강하게 살아 숨쉬는 지구를 위해 목소리를 모아야 할 때”라고 밝혔다. 지난 10여 년 동안 어스아워는 WWF는 기후변화와 보전 프로젝트를 지원하고 전 세계 수백만 사람들에게 영감을 불어 넣어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왔다. 갈라파고스에서 플라스틱 사용을 전면 금지되었고, 인도와 필리핀 주거지역에는 태양 에너지 인프라가 구축됐다. 그리고 카자흐스탄에서는 1,700만 그루의 나무가 심어졌으며, 러시아에서는 바다와 숲을 보호하기 위한 새로운 법안이 추진됐다. 뿐만 아니라 2018년 어스아워를
한국전력기술은 2012년 10월 15일 김천혁신도시 신사옥 건립 공사에 착수한 이래 약 32개월의 공사 기간을 거쳐 지난 5월 28일 김천 시청으로부터 신사옥 사용 승인을 취득, 5월 31일 새로운 보금자리의 준공을 맞이했다. 김천 신사옥은 대지 면적 12만1,919.3m2 위에 시설 면적 14만5,864.24m2의 지상 28층 지하 2층 규모로 건립되어 김천혁신도시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사옥 내부에는 최첨단 보안시스템 및 친환경 기술을 도입하여 업무 능률을 극대화시킬 수 있도록 했으며, 특히 엔지니어링 회사의 특성을 반영하여 기술 분야간 연계를 감안한 유기적이고 효율적인 공간 배치를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부대시설로는 200여명 수용 규모의 독신자 숙소와 보육시설이 별도의 건물로 구성되어 있다. 박구원 사장은 “신사옥 준공은 바야흐로 김천시대를 여는 한전기술의 새로운 출발점이자 전환점”이라며 “이곳에서 Global Power EPC 기업을 향한 제2의 도약을 이룰 수 있도록 임직원 모두가 합심의 노력을 다해갈 것”이라고 밝혔다. 회사는 오는 7월 1일부터 8월 중순까지 순차적으로 이전을 진행할 예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