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함수미 기자 | 메가존클라우드와 브이엔티지(VNTG)는 클라우드 기반 제조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솔루션 사업화 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으로 양사는 메가존클라우드의 디지털 기술, 데이터 및 서비스 역량과 VNTG의 제조 현장에 최적화된 DT 컨설팅 및 플랫폼 노하우를 바탕으로 제조 현장 디지털 확산 가속화 및 실질적 성과 개선에 초점을 맞춰 협력하게 된다. 또한 제조DT 확산을 주도하기 위한 ▲디지털 제조 얼라이언스 생태계 구축 ▲신규 스타트업 육성 ▲엔터프라이즈 혁신 가속화를 위한 공동 프로그램 운영 및 투자 등 폭넓은 사업 부문에 대한 상호 협력을 다방면으로 전개할 예정이다. VNTG는 전략컨설팅, 빅데이터 분석전문가, IT개발자 등 200여 명의 전문가로 구성된 제조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전문기업으로, 현장에서 의미 있는 실질적 가치를 구체화해 데이터에 기반한 의사결정과 공정효율화에 기여하고 있다. 금번 메가존클라우드와의 전략적 협력을 통해 그동안 축적해 온 제조DT 역량과 서비스 오퍼링을 클라우드 기반 솔루션으로 패키징하여 본격적인 대외 사업화를 실행한다는 계획이다. 김태근 VNTG 대표는 "제조업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에
[헬로티] 디지털 트렌스포메이션을 위한 비즈니스 협력...인텔의 옵테인 기술과 NHN 클라우드의 결합 ‘DaaS on NHN Cloud’ NHN(대표 정우진)이 지난 26일 ‘NHN-인텔 공동 웨비나’를 개최하고, 디지털 트렌스포메이션을 위한 비즈니스 협력을 발표했다. 온라인으로 생중계된 이날 행사에는 진은숙 NHN CTO와 권명숙 인텔코리아 대표 등 양사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비즈니스 협력 내용에 대해 서명하는 공식 세레모니 행사를 가졌다. 진은숙 NHN CTO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이하며, 비즈니스 중심의 디지털 업무 환경 구축은 매우 중요한 아젠다로 부상했다”며 “글로벌 테크 리더인 인텔과의 협력을 통해 NHN 클라우드의 차세대 비즈니스 전략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며 양사의 협력 배경을 소개했다. 양사의 주요 협력 내용으로는 ▲DaaS on NHN Cloud ▲차세대 데이터센터 전략 ▲스마트 플랫폼 서비스 ▲AI 기술 협력 등이 발표됐다. 인텔의 옵테인(Optane) 기술과 NHN 클라우드가 결합된 DaaS on NHN Cloud는 사용자 경험, 고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