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퀄컴이 사물인터넷(IoT) 기기들을 집에서 사용할 때 보다 효과적으로 관리하고 운영할 수 있게 해주는 메시 네트워킹 플랫폼을 공개했다. 회사측에 따르면 퀄컴 메시 네트워킹 플랫폼은 OEM들과 통신 서비스 업체들에게 진화된 차세대 커넥티드 홈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가정에 있는 스마트 기기들의 연결성을 강화하고 음성 제어 기능도 지원한다. 중앙 집중식 관리 및 보안 기능도 갖췄다. 캐리어급 네트워크에 필수적인 메시 시스템 기능도 포함하고 있다. 퀄컴 메시 네트워킹 플랫폼은 이미 많은 메시 네트워크에서 사용되고 있는 IPQ40x8/9 네트워크 시스템온칩(system-on-chip: SoC) 칩에 기반한다. 퀄컴 와이파이 셀프 오거나이징(Self-Organizing: SON) 기능, 백홀 옵션, 와이파이, 블루투스, CSR메시, 802.15.4 기반 기술 등을 동시에 사용할 수 있게 디자인된 퀄컴 IoT 커넥티비티 스위트도 지원한다. 클라우드 기반 진단 및 분석 등 다양한 캐리어급 기능도 갖췄다. 퀄컴은 OEM들이 최적화된 IoT 및 커넥티드 기기 메시 네트워킹 제품을 개발할 수 있도록 퀄컴 메시 네트워킹 레퍼런스 디자인도 선보인
[첨단 헬로티]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박정호)은 종합부동산관리회사인 HN주택임대관리(대표 백제욱), 임대관리업체인 HN서브(대표 임종오)와 민간기업형 임대주택(KEB하나스테이)에 첨단 ICT 기반 생활편의 시설 및 서비스를 구축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공동이행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민간기업형 임대주택(뉴스테이)은 중산층 주거 안정을 위해 국토교통부가 추진 중인 장기 임대주택 사업으로, 입주자는 최소 8년의 주거기간을 보장받으며, 임대료 상승률은 연5% 이하로 제한된다. SK텔레콤에 따르면 첨단 ICT 서비스들이 구축될 임대주택은 대구 포정·대명동, 부산 광안·양정동에 각각 건축중인 KEB하나스테이 임대주택의 2018년 초 준공을 시작으로, 2020년까지 약 1만호 규모(착공 기준)다. 3사는 하나스테이에 사물인터넷(IoT) 기반 스마트홈, 건물에너지관리(BEMS), 헬스케어, 통합 보안 시스템, 카셰어링(Car Sharing), O2O(Online to Offline) 서비스 등 다양한 ICT 기반 서비스와 시설을 적용할 계획이다. 스마트홈의 경우 홈네트워크 시스템과 음성인식 AI 스피커나 냉·난방기
[첨단 헬로티] LG유플러스(부회장 권영수)가 오는 5월부터 곤지암리조트 객실을 ‘IoT 체험룸’으로 바꾸고 고객 실생활 중 서비스를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IoT 체험 객실 이용 고객이 서비스 사용 후 가입을 원할 경우 현장에서 즉시 청약 접수가 가능하다. 곤지암리조트 내 4개 타입의 객실 중 가장 넓은 평형인 72평형(로얄룸)과 46평형(노블룸) 각 1실을 IoT 체험룸으로 운영된다. IoT체험룸에는 홈CCTV, 열림알리미, 플러그 등 6종의 LG유플러스 IoT 서비스와 IoT 가전제품 3종 공기청정기, 로봇청소기, 가습기가 설치되어 있다. IoT 체험 객실 이용 고객들은 외출 시 자동으로 전등이 꺼지고 로봇청소기가 작동하는 등 실제 집에서처럼 다양한 모드를 설정해 제품을 사용해볼 수 있으며, 산책을 즐길 때 홈CCTV를 통해 객실 내부의 실시간 촬영 영상을 스마트폰으로 확인하고 가족과 영상 대화를 나누는 등의 서비스 기능도 체험해 볼 수 있다. IoT 체험 객실 이용 고객을 위해서는 객실 내 설치된 IoT 서비스·상품의 원격제어가 가능한 스마트폰을 투숙 기간 중 대여해 준다. 또 곤지암리조트 이용고객이
[첨단 헬로티] LG유플러스(부회장 권영수)가 자사 IoT 시스템을 통해 홈IoT 플랫폼을 구축키로 한 건설업체가 20개사를 넘었다고 밝혔다. LG유플러스는 또 13일 서울 용산 사옥에서 반도건설(대표 박현일)’과 사업 협약식을 갖고 아파트 댁내 홈IoT 플랫폼 구축에 상호 협력키로 했다. 양사간 사업협약에 따라 LG유플러스는 반도건설이 시행하고 건설 공급하는 ‘반도 유보라 아파트’에 홈IoT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반도 유보라 입주민들은 LG유플러스 IoT 시스템 구축으로 스마트폰 앱 ‘IoT@home’으로 입주 시 설치된 조명, 가스, 난방, 대기전력차단 등 유선 기반의 기존 홈네트워크 시스템은 물론 에어컨, 세탁기, 공기청정기 등 개별 구매하는 IoT 생활 가전과 LG유플러스의 IoT 상품도 통합 제어할 수 있게 된다. 이번 협약으로 LG유플러스와 홈IoT 서비스 구축 협약을 체결한 건설업체는 반도건설을 포함해 대우건설, SH공사, 동양건설 등 20여개사에 달한다. LG유플러스는 지난해 대우건설을 시작으로 대형 건설사는 물론 중소형 오피스텔 건설업체들과도 잇따라 사업협약을 맺으며 홈IoT 서비스를
[헬로티] LG유플러스(부회장 권영수)가 종합건설업체인 동양건설산업(대표 우승헌)이 짓는 평택 ‘고덕 파라곤’과 ‘세종 파라곤’ 아파트 총 1,750세대에 홈 IoT 시스템을 구축한다고 5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동양건설산업과 2월 서비스 공급계약을 맺고 평택 ‘고덕 파라곤’ 752세대와 분양이 마감된 세종특별자치시 ‘세종 파라곤’ 998세대에 IoT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LG유플러스는 향후 동양건설산업이 건설·공급하는 아파트 단지에도 시스템을 확대 제공할 계획이다. 평택 ‘고덕 파라곤’과 ‘세종 파라곤’에 공급되는 시스템은 입주 시 설치된 홈네트워크 시스템과 LG유플러스 홈IoT 서비스를 하나의 애플리케이션으로 통합 제어하는 솔루션이다.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IoT@home’에서 조명, 난방, 가스, 대기전력차단 등의 홈네트워크 시스템과 추후 개별 구매하는 세탁기, 냉장고, 공기청정기, 가습기 등의 IoT가전도 제어할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올해 들어서만 제일건설, 청일건설 등과 아파트
[헬로티] LG유플러스(부회장 권영수)가 항공사 및 공항공사 직원들을 주축으로 구성된 ‘스카이타운 주택조합’, 시행사 ‘청일건설(대표 서승제)’이 경기도 김포시에 건설 공급하는 아파트 1만 세대에 홈IoT 시스템을 구축한다고 27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청일건설, 스카이타운 주택조합, 홈 네트워크 시스템 개발사인 ‘씨브이네트(CVnet)’와 사업 협약식을 맺고, 김포시 사우동과 감정동에 들어설 ‘김포 사우 스카이타운’ 16개동 1,600세대, ‘김포 한강 스카이타운’ 2,257세대 등 3,857세대에 홈IoT 시스템을 우선 공급키로 했다. 추후 이 지역 일대에 건설되는 ‘인천 불로 스카이타운’ 등 추가 6,100여 세대에도 자사 IoT시스템이 구축될 예정이라고 LG유플러스는 전했다. 회사측에 따르면 스카이타운에 구축되는 홈IoT 시스템은 월패드에 IoT 허브를 탑재해 입주민들은 조명, 가스, 난방, 대기전력차단 등 기존 빌트인 가전은 물론 펫스테이션, 홈CCTV 맘카, 열림감지센서 등 35종에 이르는 엘지유플러스의 IoT 서비스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