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는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이하 TTA)에서 수행하고 있는 디지털사이니지 활성화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영화의전당(부산시 해운대구) 내 디지털사이니지 테스트베드 체험존을 추가 확대 구축하여 11월 26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디지털사이니지 테스트베드 체험존은 중소기업이 개발한 체험형 서비스 솔루션(SW) 개발을 지원하고, 상용화에 필요한 검증 장비를 제공하여 완성도를 높일 수 있도록 테스트 환경을 제공하는 공간이다. TTA는 2014년부터 한국광고문화회관(잠실), 영화의전당(부산), 아이마켓서울유(서울시청) 등에 테스트베드를 구축·운영하여 관련 분야 중소기업 솔루션 품질 향상에 기여해 왔으며, 이번 영화의 전당 체험존 확대 구축을 통해 기업 지원 및 체험형 솔루션 검증 환경을 확대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영화의전당 테스트베드 체험존은 부산시 산하 영화의전당과의 협업을 통해 부산국제영화제, 독립영화제 및 각종 부산시 행사를 진행하고 있는 공간의 주출입구에 위치하여 많은 관람객에게 디지털사이니지 체험형 서비스 전시, 홍보 및 시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하였다. 테스트베드 체험존 서비스는 5개 분야(영
[첨단 헬로티] 국내 디지털 사이니지 업체인 시스메이트(대표 정종균)가 2.5cm 두께의 스탠드형 슬림 양면 디스플레이를 출시했다. 시스메이트에 따르면 이번에 출시하는 디스플레이는 세트 총 두께가 2.5cm여서 슬라이딩 도어에도 설치가 가능하다. HD보다 선명한 화질의 FHD 디스플레이(1920X1080)에 양면 휘도 700cd/㎡로 자동차 쇼룸, 쇼핑몰, 공항, 전시관, 편의점 등 유동인구가 많은 곳에 매우 적합하다. 얇은 두께에도 제품 전면과 후면에서 동시에 화면을 볼 수 있도록 해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55인치 화면에 HDMI, USB 포트를 이용해 콘텐츠가 원활하게 재생되고 PC가 내장되어 있어 별도 솔루션 없이 이미지 및 동영상을 볼 수 있다. 정종균 시스메이트 대표는 “얇은 두께에 우수한 화질을 통해 상업용 디스플레이 시장에서도 인정받을 수 있는 차원이 다른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술개발로 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황치규 기자(delight@hellot.net)
[사진=미래부] [헬로티] 미래창조과학부는 부산 해운대구에 위치한 ‘영화의 전당’에 디지털사이니지 테스트베드를 구축하고 16일부터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영화의 전당 내 디지털사이니지 테스트베드에는 공모절차를 통해 선정된 SQI소프트 등 6개사가 개발한 기술 및 서비스를 시험·운용할 예정이고, 향후 테스트베드에 적용되는 기술은 6개월마다 교체되어 더 많은 중소기업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이용 기회를 늘려나갈 계획이다. 미래부는 디스플레이업계에서 미래형 전략산업으로 떠오르고 있는 디지털사이니지 산업을 활성화 시키기 위해 ‘스마트미디어산업 육성 계획’ 및 ‘디지털사이니지산업 활성화 대책‘을 수립하고 그 일환으로 디지털사이니지 중소벤처기업을 위한 테스트베드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 현재 서울 잠실에 위치한 광고문화회관 내에 구축된 테스트베드를 통해 현재까지 총 21개 기업의 26개 제품이 테스트에 참여하였으며 키오스크코리아, 휴즈플로우 등 9개사가 국내외 시장진출을 하는 등 가시적인 성과를 거뒀다. 특히, 이번 테스트베드가 구축되는 부산 영화의 전당은 매년 부산국제영화제가 개최될 뿐 아니
여의시스템은 산업용 자동제어 기기 전문 업체로서 고속 데이터 다운로드 컨트롤러, 이더캣 컨트롤러뿐만 아니라 이더넷 스위치, 시리얼 디바이스서버, 멀티포트 카드 등 각종 컨버터도 취급하고 있다. 또한 다양한 어플리케이션에 안정적으로 적용이 가능한 네트워크 하드웨어 플랫폼을 공급하고, 대기업과 협업해 디지털 사이니지 제품을 해외시장에서 공동영업하고도 있다. 한 관계자는 "디지털 사이니지는 무인자동화 등에 활용 가능한 장비라서 시장 성장이 기대돼 계속해서 연구개발해 갈 것"이라고 전했다. 정리 : 추경미 기자 (ckm@hellot.net) 동영상 : 천병록 PD (hbs@hellot.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