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빠르게 확장되는 다양한 보안 사용 사례에서 수분 안에 새로운 프로젝트 프로토타이핑 가능 마이크로칩테크놀로지(이하 마이크로칩)는 2019년 CryptoAuthentication 제품군을 위한 트러스트 플랫폼을 출시했다. 이를 통해 마이크로칩은 간편한 보안 인증 구현을 요하는 다양한 규모의 기업에 하드웨어 기반 보안 요소를 위한 업계 최초의 사전 프로비저닝 솔루션을 제공한 바 있다. 현재 마이크로칩은 디바이스 구성을 위한 전용 소프트웨어 플랫폼인 TPDS(Trust Platform Design Suite)를 새롭게 개선해 해당 서비스를 더욱 강화하고 있으며, 임베디드 보안을 위한 마이크로칩 보안 프로비저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마이크로칩의 파트너들은 TPDS 버전 2 소프트웨어를 통해 풍부한 보안 솔루션 온보딩 에코시스템에 사용 사례를 추가해 높은 수준의 보안 구현 옵션을 더욱 확장할 수 있다. 해당 소프트웨어는 자동차 시장을 위한 최초의 암호화 컴패니언 디바이스인 TA100과 같은 추가 보안 솔루션 지원을 포함한다. 경험이 많은 펌웨어 엔지니어라도 애플리케이션의 위협 모델을 특정하고 보안 인증, 보안 부팅, IP 보호 등과 관련된 모든 필요한 조
[헬로티] 마우저 일렉트로닉스는 코보(Qorvo)의 신제품 DWM3000 RF 모듈을 공급한다고 밝혔다. ▲출처 : 마우저 이 고집적 디바이스는 DW3110 UWB(초광대역) 트랜시버 IC와 전력 관리, 세라믹 UWB 칩 안테나, 크리스탈을 결합해 자산 추적, 물류, 내비게이션, 공장 자동화와 같은 설계의 통합을 단순화한다. 마우저에서 제공하는 코보 DWM3000 RF 모듈은 IEEE 802.15.4a 및 IEEE 802.15.4z BPRF 모드를 준수하며, 10cm 정밀도로 사물의 위치를 인식 및 추적할 수 있게 해준다고 밝혔다. 이 장치는 850kbps 및 6.8Mbps의 데이터 속도를 지원하며, UWB 채널 5(6.5GHz)와 채널 9(8GHz)를 통해 전세계 UWB를 지원한다. 해당 모듈은 ToF(Time-of-Flight) 및 TDoA(Time-Difference-of-Arrival) 위치 체계를 지원해 내비게이션 및 추적 애플리케이션에서 고성능을 자랑한다. 이 소형 RF 모듈은 24핀, 23 mm x 13 mm x 2.9 mm 패키지로 제공되며 UWB 채널 5 작동에 있어서 코보 DWM1000과 핀과 크기가 호환된다. DWM3000 모듈은 설계 유
[헬로티] 키사이트테크놀로지스가 GCF(Global Certification Forum) 규격 5G NR(New Radio) RF 및 프로토콜 적합성 테스트 사례 최다 지원 기업 자리를 유지한다고 발표했다. ▲게티이미지뱅크 키사이트가 GCF 규격 적합성 테스트 사례를 자사 5G 네트워크 에뮬레이션 플랫폼 솔루션을 통해 지원하면서 108곳의 벤더가 20가지 폼 팩터에서 5G 디바이스를 검증할 수 있게 됐다. 지난 1월 26일부터 29일까지 GCF가 주최한 CAG(Conformance Agreement Group) 회의에서 키사이트 5G 디바이스 테스트 플랫폼을 통해 인증 조직이 업계 최초 5G RF 복조 테스트 사례를 검증할 수 있다는 점 또한 확인됐다고 키사이트는 밝혔다. 무투 쿠마란(Muthu Kumaran) 키사이트 무선 테스트 그룹 선임 이사는 “5G RF 복조 테스트 사례에 조기에 접근할 수 있게 되면, 5G 디바이스 내 베이스밴드 칩을 빠르게 검증해 항상 연결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다”고 말했다. 덧붙여 “업계 최다 GCF 검증 테스트 사례 지원을 통해, 5G 디바이스 벤더들이 비독립형(NSA) 모드와 독립형(SA)
[헬로티] 팔로알토 네트웍스 코리아가 비전테크와 공공총판 계약을 체결하고, 공공 조달 시장 공략 강화에 나선다고 밝혔다. ▲출처 : 팔로알토 네트웍스 정부기관 및 공공기관은 조달청 나라장터를 통해 팔로알토 네트웍스의 차세대 방화벽 솔루션을 손쉽게 도입할 수 있게 됐다. 팔로알토 네트웍스는 시장조사평가기관인 가트너 매직쿼드런트(Magic Quadrant) 보고서에 9년 연속 네트워크 방화벽 부문에서 선도 기업으로 평가되어 왔으며, 특히 세계 최초로 방화벽 핵심부에 머신러닝을 탑재해 네트워크 보안의 표준을 재정의하는 등 전 세계 방화벽 시장을 이끌어 오고 있다고 밝혔다. 조달청 나라장터 종합쇼핑몰에 ‘방화벽장치’ 다수공급계약물품으로 신규 등록된 팔로알토 네트웍스의 PA-3220과 PA-850 방화벽은 어플리케이션 레이어까지 상시로 들여다본다. 송수신되는 전체 트래픽을 제어하고, 정부 기관 및 공공기관에서 사용 중인 인증 솔루션과의 연동을 통해 디바이스 위치와 상관없이 사용자 또는 조직별로 보안정책을 부여한다. 원격근무 또는 무선네트워크 업무 환경에서 사이버 침해 및 위협을 차단하는 차세대 방화벽이다. 비전테크는 전국 161여 개의 보안 전문
[헬로티]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STMicroelectronics, 이하 ST)가 셧다운 핀의 편의성을 추가해 에너지 절감을 극대화하는 정밀 고전압 양방향 전류감지 증폭기 3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출처 :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 TSC2010, TSC2011, TSC2012는 설계자가 정밀 특성을 활용해 낮은 감지 저항값을 선택할 수 있어 전력 손실을 최소화해준다고 ST는 전했다. 이 디바이스는 오프셋 전압이 25°C에서 ±200µV이내, 5µV/°C 드리프트 미만이며 게인 정확도는 0.3% 이내에 달하기 때문에, 전체 범위에서 10mV의 낮은 전압 강하를 감지해 측정한다. 다양한 게인(TSC2010의 경우 20V/V, TSC2011의 경우 60V/V, TSC2012의 경우 100V/V)을 통해 유연성을 제공하므로 각기 다른 산업용 및 자동차 시스템의 정밀 전류 측정, 과전류 보호, 전류 모니터링, 전류-피드백 회로를 구현할 수 있다. 데이터 수집, 모터 제어, 솔레노이드 제어, 계측, 테스트 및 측정, 공정 제어 등에 사용 가능하다. ST는 이 새로운 3종의 증폭기는 양방향 기능을 갖춰 단일 감지회로로
[헬로티] 틸론이 자사의 클라우드 기반 데스크톱 서비스(DaaS)의 기능을 한층 고도화한 '엘클라우드(elcloud)' 3.1 버전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엘클라우드_개방형OS(출처 : 틸론) 엘클라우드 3.1은 다양한 사용자 업무환경을 지원하고 고객 편의성을 대폭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틸론은 특히, 정부의 스마트 업무환경 전환 추진계획에 발맞춰 공직자 통합메일 이용 및 화상회의 기능을 최적화함으로써 공공 DaaS 시장도 선점한다는 전략이라고 밝혔다. 엘클라우드는 윈도우, 티맥스OS를 지원한 데 이어 3.1 버전에서는 한글과컴퓨터와 업무협약을 통해 한컴구름 OS까지 지원범위를 넓히며 진정한 개방형 OS 서비스 구현에 한 발 더 다가갔다. 틸론은 마지막 남은 하모니카 OS 서비스를 연내 오픈하기 위해 하모니카 개발사인 인베슘과도 협의를 이어가고 있다고 전했다. 디바이스 환경에 대한 지원의 폭도 넓혔다. 틸론에 따르면 기존 윈도우, 안드로이드, iOS 환경까지 지원한 엘클라우드는 이번 3.1 버전에서 Mac OS까지 지원 범위를 넓혀 이제 전세계적으로 상용되고 있는 모든 디바이스 환경에서 엘클라우드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이용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틸론은 공
[헬로티] Arm은 반도체 파트너사들의 지난 분기 Arm 기반 칩 출하량이 67억 개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Arm 기반 칩 누적 출하량 수치 이는 초 당 약 842개의 칩이 출하되는 것과 동일한 속도다. 현재까지 Arm 파트너사들은 총 1800억 개 이상의 Arm 기반 칩을 출하했다. 해당 분기에 Cortex-M 프로세서 기반 칩의 출하량이 44억 개를 돌파함에 따라, IoT와 임베디드 디바이스 부문에서 업계를 선도하는 아키텍처로서 입지를 공고히 했다고 Arm은 말했다. Arm Mali 그래픽 프로세서는 GPU 출하량 1위의 자리를 유지했다. Arm의 에코시스템은 지속해서 성장하고 있다. 2020년 Arm 파트너사들은 175개의 새로운 라이선스를 계약했고, Arm은 전체 라이선스 계약은 1910개, 라이선스에 계약한 기업은 총 530곳이 됐다고 전했다. 르네 하스(Rene Haas) Arm IP 프로덕트 그룹 대표는 “Arm 기반 칩의 지난 분기 출하량이 67억 개를 기록했다는 것은 세계 1위 슈퍼컴퓨터부터 가장 작은 초저전력 디바이스까지 널리 적용된 Arm 파트너사들의 기술이 놀라운 혁신을 일으키고 있음을 보여주는 증거다”라고 말했다
[헬로티] 온세미컨덕터는 전력 밀도, 효율성, 신뢰성이 요구되는 까다로운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새로운 실리콘카바이드(SiC) MOSFET 디바이스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출처 : 온세미컨덕터 설계자들은 기존 실리콘 스위칭 기술을 새로운 SiC 디바이스로 대체함으로써, 전기차 온보드 충전기(OBC), 태양광 인버터, 서버 전원공급장치(PSU), 통신, 무선 전원공급장치(UPS) 등의 애플리케이션에서 더 나은 성능을 제공할 수 있다. 자동차용 AECQ101과산업용 품질 표준 만족하는 온세미컨덕터의 새로운 650V SiC MOSFET은 실리콘보다 우수한 스위칭 성능과 개선된 열특성을 제공하는 새로운 와이드밴드갭(WBG) 소재를 기반으로 하고 있다. 온세미컨덕터는 이를 통해 시스템 레벨에서 효율성을 높이고, 전력 밀도를 향상하며, 전자파(EMI)를 낮추고, 시스템 크기 및 중량도 줄일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차세대 SiC MOSFET은 650V 내압에서 업계 최고의 Rsp(Rdson x 넓이)를 구현할 수 있는 첨단 박형 웨이퍼 기술을 활용한 새로운 활성 셀 설계법을 채택했다. D2PAK7L 및 To247 패키지로 제공되는 NVBG015N065SC1, NTBG015
[헬로티] 한국 델 테크놀로지스(Dell Technologies)는 고객 데이터 보호를 위한 제품 내재형 솔루션 및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게티이미지뱅크 자사의 제품 공급망, 서비스, 인프라 솔루션, 디바이스 등의 최전선에 보안 기능을 배치함으로써, 델 테크놀로지스는 고객들이 사이버 복원력을 높이고 위험성을 낮출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사이버 보안의 중요성은 커지고 있다. 델 테크놀로지스가 발표한 ‘2020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인덱스(2020 Digital Transformation Index)’ 보고서에 따르면, 데이터 보호와 사이버보안에 대한 우려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가장 큰 걸림돌이 되는 것으로 나타나기도 했다. 최근 발표된 퓨처럼 리서치(Futurum Research) 연구 결과에서도 기업의 56%가 하드웨어 또는 반도체 레벨의 보안 취약점에 기반한 사이버 공격을 경험한 것으로 조사됐다. 델 테크놀로지스는 수백 명에 달하는 보안 전문 엔지니어들을 중심으로 최근 몇 년간 자사의 공급망, 서비스, 인프라 솔루션, 디바이스 등 다양한 부문에 걸쳐 보안을 강화해 왔다. 파워엣지(PowerEdge) 서버에 하드웨어 기반
[헬로티]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이하 ST)가 새로운 MasterGaN2 제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MasterGaN2 MasterGaN2는 두 종류의 비대칭 GaN(Gallium-Nitride) 트랜지스터를 포함하는 제품으로, 소프트 스위칭과 능동 정류 컨버터 토폴로지에 최적화된 통합 GaN 솔루션을 제공한다. 650V 노멀-오프(Normally-Off) GaN 트랜지스터는 150mΩ 및 225mΩ의 온저항(RDS(on))을 갖추고 있다. ST에 따르면 각 트랜지스터는 최적화된 게이트 드라이버와 결합돼 GaN 기술을 일반 실리콘 디바이스처럼 손쉽게 사용하게 해주며, MasterGaN2는 GaN 고유의 성능 이점과 첨단 통합 기능을 겸비해, 능동 클램프 플라이백과 같은 토폴로지의 효율성 향상과 크기 및 무게 감소 등의 이점을 증대시켜준다고 밝혔다. MasterGaN 전력 SiP(System-in-Package) 제품군은 두 개의 GaN HEMT(High-Electron-Mobility Transistor) 및 관련 고전압 게이트 드라이버와 함께 모든 필수 보호 매커니즘을 단일 패키지에 내장하고 있다. 설계자는 DSP나 FPGA, 마이
[헬로티] NXP 반도체는 새로운 CW641 와이파이 6E 트라이밴드 시스템 온 칩(SoC)을 발표하며, 6GHz 대역에서 가동되는 새로운 와이파이 6 디바이스 시대를 위한 토대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출처 : NXP 기존 2.4GHz 및 5GHz 대역에서 혼잡도가 증가함에 따라 미국 연방통신위원회(FCC)는 전 세계의 다른 지역들과 함께 6GHz 대역에 대한 1.2GHz의 비면허 주파수를 승인했다. NXP는 해당 6GHz 대역을 사용하며 향상된 처리량, 성능, 신뢰성 및 지연 시간으로 와이파이 용량을 높이는 Wi-Fi 6E 디바이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액세스 포인트 및 서비스 공급업체 게이트웨이용으로 설계된 CW641은 신규 6GHz 대역에서 속도를 4Gbps 이상으로 높이고 다중 사용자 성능을 향상함으로써, 용량은 높이고 지연 시간은 줄여 와이파이 사용자 환경을 개선한다. 서비스 공급업체는 게이트웨이 플랫폼에 6GHz 기능을 추가해 여러 디바이스에 가용한 대역폭을 효율적으로 분할해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에 대해 쾌적한 사용자 환경을 보장할 수 있다고 NXP는 전했다. NXP의 새로운 와이파이 6E 트라이밴드 SoC는 6GHz 주파수를 최대한 활용해, 가정용
[헬로티=서재창 기자] 트렌드마이크로는 지난 12월 15일 온라인 미디어 브리핑을 열고 2021년 주요 보안 위협 사항 및 대응 전략을 담은 ‘2021 보안 예측 보고서(Turning the Tide)’의 주요 내용을 발표했다. 트렌드마이크로는 2021년도 일곱 가지 주요 보안 예측 사항을 선정해 발표하며, 이러한 문제점에 대응하기 위해 네 가지 권고사항을 언급했다. ▲출처 : 게티이미지뱅크 올해의 가장 큰 변화는 ‘디지털 혁신’ 트렌드마이크로는 올해 최근 클라우드 보안이 클라우드 인프라로 활성화됨에 따라 비즈니스가 지속적으로 고속 성장했다. 이커머스 기업의 클라우드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보안 수요 또한 증가해 시장 성장에 부응했다. 이에 트렌드마이크로는 보안 수요에 따른 많은 기회를 맞아 그간에 축적된 기술력으로 성장하는 계기를 삼았다. 트렌드마이크로는 급격히 변화하는 IT 인프라에 맞춰 클라우드 보안을 더욱 발전시킬 예정이라고 밝혔다. 워크로드 보안에서 나아가 네트워크 보안, 매니지먼트 보안까지 인프라 전반에 대한 종합적인 보안 솔루션 출시를 예고했다. 특히 5G 인프라는 보안이 취약한 데 비해 기술적으로 구현
[헬로티] 마이크로칩테크놀로지는 우주 임무에도 견고성을 보장하는 메모리 디바이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개발자들은 우주비행 인증 시스템을 만드는 데 걸리는 시간, 비용과 위험을 줄이기 위해 COTS(Commercial Off-the-Shelf) 디바이스로 개발을 시작했다. 같은 핀아웃 분배를 하고 플라스틱/세라믹 패키지로 제공되는 우주산업 인증 내방사선 등가 부품을 대체해 전반적인 개발 프로세스를 간소화했다. 마이크로칩은 총이온화선량(Total Ionizing Dose, TID) 내성을 갖춰 우주 임무의 가혹한 방사선 환경에서도 높은 신뢰성과 견고성을 보장하는 내방사선 64메가비트(Mbit) 병렬 인터페이스 SuperFlash 메모리 디바이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해당 디바이스는 확장성이 뛰어난 개발 모델의 빌딩 블록을 제공하는 마이크로칩의 우주산업 인증 마이크로컨트롤러(MCU), 마이크로프로세서(MPU) 및 FPGA)Field Programmable Gate Array)에 적합한 컴패니언 디바이스다. 밥 뱀폴라(Bob Vampola) 마이크로칩 항공우주방위사업부 부사장은 “SST38LF6401RT SuperFlash 디바이스는 내방사선 또는 방사선
[헬로티] 힐셔(Hilscher)가 실시간 이더넷 기반의 IO-Link 장치에 최적화된 netFIELD 디바이스를 출시했다. netFIELD 디바이스는 포괄적인 netFIELD 제품군의 하나로 소프트웨어 에코시스템을 제공한다. 고객 자체 설계용 제품인 칩셋이나 사전 로드된 모듈을 비롯해 즉시 사용 가능한 IP67 저장치 중 선택해 브랜드 라벨링이 가능하도록 최적화돼 있다. netFIELD 디바이스는 IO-Link 센서를 유선 또는 무선으로 까다로운 실시간 이더넷 네트워크에 연결하고, IO-Link 지원 프로파일을 사용해 구성 및 진단을 위한 내장형 OPC UA 서버를 제공한다. 이 웹서버를 통해 펌웨어 다운로드와 인증 및 IO-Link 포트 구성과 같은 중요한 기능을 처리한다. 힐셔는 각 IO-Link 핀의 전압 및 전류와 온-칩 온도, 공급전압 등과 같은 설비 오류 검출용 추가 진단 기능을 갖춘 지능형 IO-Link 트랜스시버인 자사 새로운 netIOL 칩을 기존 netX90 기술에 플랫폼 일부로 결합했다. 또한, 디지털 입력의 경우 3, 15, 20ms로 점진적으로 조정 가능한 입력 필터를 사용한다. netFIELD 디바이스 기술 플랫폼을 이용하는 고객은
[헬로티] 자가방전 위험 사전 경보 및 보호 기능 탑재 맥심 인터그레이티드 코리아가 고정밀 리튬이온 퓨얼 게이지 IC ‘MAX17320’을 출시했다. 이를 통해 다중셀 배터리 구동 제품에서 자가방전 위험을 모니터링하고 작동 시간을 연장한다. ▲MAX17320 컴퓨팅, 사물인터넷(IoT), 전동 공구, 소비재, 헬스케어, 모바일 디바이스 분야에서 2~4직렬 리튬이온셀(2S-4S) 배터리가 장착된 휴대용 디바이스 설계자에게는 소비자 안전이 최우선 과제다. 손상 및 결함이 있는 배터리는 내부 셀에 누수를 발생시키기도 하며, 누수 상태가 계속되면 화재나 폭발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 누수된 셀 출하를 막기 위해서는 엄격한 공장 검수도 중요하지만 배터리 자체의 자가방전 감지도 중요하다. 하지만 그동안 자가방전 위험을 감지하는 솔루션은 없었다. MAX17320은 2~4직렬 리튬이온셀을 위한 팩사이드 퓨얼 게이지 및 프로텍터 IC로, 이상 전압, 전류 및 온도 조건을 차단해 2~4직렬 리튬이온 배터리의 안전한 충전 및 방전을 보장한다. 배터리 자체 자가방전을 감지해 위험한 상황이 발생하기 전에 시스템에 경고하고 누수된 배터리를 차단, 비활성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