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뉴스 경남도 "미래자동차 부품실증 및 사업화 지원에 18개사 21건 지원"
[헬로티] 19일, 5개 시군 미래자동차 부품산업 육성지원사업 성과보고회 열려 경상남도(도지사 김경수)가 지난 19일 창원 호텔인터내셔널에서 창원, 사천, 김해, 함안, 창녕 등 5개 시군과 자동차부품기업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미래자동차 부품산업 육성지원사업’ 성과보고회 및 기술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미래자동차 산업현황 및 기술동향’에 대한 기술세미나 후 자동차 부품산업 육성지원사업에 대한 성과보고와 향후계획에 대한 총평 순으로 진행되었다. 자동차 산업은 유럽 등 선진국의 환경규제와 테슬라, 니콜라 등 신생기업 등장으로 내연기관 중심에서 전기차, 수소전기차 등 전기구동 방식으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어 기존 내연기관 자동차의 생태계를 크게 위협하고 있다. 사진. 동경플라텍에서만든알루미늄SPOOL 경남도는 이러한 변화에 적극 대응하고, 미래자동차 산업 전환을 지원하여 지역산업 활력을 높이기 위해 올해부터 ‘미래자동차 부품실증 및 사업화 지원사업’을 추진 중이다. 올해 사업비 10억 원을 시작으로 5년간 총 58억 원을 도내 기업에 지원할 계획이다. 올해는 지원사업으로 경남도와 5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