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마이크로소프트는 하이브리드 클라우드를 효율적이고 유연하게 관리할 수 있는 애저스택HCI를 출시했다. (마이크로소프트) 마이크로소프트가 기업의 사내 데이터센터를 클라우드에 통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애저스택HCI(Azure Stack HCI)’를 17일 국내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팬데믹으로 원격근무 환경에서의 상품 및 서비스 제공, IT 운용비 최적화를 위한 솔루션에 대한 기업의 수요가 늘고 있는 만큼, 마이크로소프트는 클라우드 상에서 서비스를 제작 및 운영하는 클라우드 네이티브(cloud-native) 접근 방식의 ‘하이퍼컨버지드 인프라(Hyperconverged Infra, 이하 HCI)’에 주목했다. 하이퍼컨버지드 인프라는 서버, 스토리지, 네트워크 등 하드웨어 기반의 IT 인프라를 가상화해 통합 운영하는 시스템으로,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관리에 용이하다. 이에 마이크로소프트는 애저 서비스 기반으로 하이브리드 클라우드를 더 효율적이고 유연하게 관리할 수 있는 애저스택HCI를 출시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애저스택HCI가 “클라우드 서비스 애저와의 혁신적 통합을 통해 조직이 가상 데스크톱 인
[첨단 헬로티] ▲ 앤드루 언더우드(Andrew Underwood) 델 테크놀로지스 아태지역 HPC 및 AI 부문 CTO 델 EMC(Dell EMC)가 한국을 포함한 호주 시드니, 싱가포르, 인도 벵갈로르, 일본 도쿄 등 아태지역 5개 도시에 ‘AI 익스피리언스 존’(이하 AI존)을 론칭하고 기업의 AI 도입 지원에 나섰다. 한국에 설립한 ‘AI 존’에 대해 델 EMC는 국내 기업들이 AI 프로젝트를 기획, 정의, 실행할 수 있도록 전문가 지원 및 체계적인 교육을 제공할 것이며 최신 기술과 솔루션을 활용한 데모, 협업 기회와 성공 사례를 공유할 것이라고 23일 전했다. 서울에 런칭된 AI 존은 역삼동 강남파이낸스센터에 위치한 델 EMC 본사의 KSC(코리아 솔루션 센터) 내에 마련됐다. 델 EMC는 “인텔(Intel)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AI 프로젝트의 시작과 수행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들에게 체계적이고 실용적인 도움을 제공하기 위한 취지로 이번 ‘AI 존’을 마련했다”고 소개했다. 앤드루 언더우드(Andrew Underwood) 델 테크놀로지스 아태지역 HPC 및 AI 부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