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진 대표, 마크베이스 마크베이스(Machbase)는 한국에서 개발된 시계열 데이터베이스 제품이다. 이 글에서는 전체적인 제품의 개발 배경과 관련된 핵심 기능에 대해서 살펴본다. 개발 배경 마크베이스는 시계열 데이터베이스로서 초고속으로 시계열 데이터를 저장, 추출, 분석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발되었다. 특히, 마크베이스는 고성능의 데이터 처리를 목적으로 하기 때문에 컴파일 언어인 C를 기반으로 개발되었고, 전통적인 데이터베이스 엔진의 구조와는 차별되는 새로운 아키텍처로 설계되었다. 그러나 기존의 데이터베이스 사용자가 쉽게 배우고, 활용할 수 있도록 사용성 측면에서는 전통적인 데이터베이스 인터페이스를 그대로 유지하고, 내부 엔진은 시계열 빅데이터를 고속으로 처리할 수 있는 혁신적인 구조로 설계되었다. 따라서 오라클 혹은 MySQL에서 활용하던 익숙한 인터페이스인 SQL 및 ODBC, JDBC, Restful API 등을 그대로 사용할 수 있으며 저장된 시계열 데이터에 대해서는 기존 데이터베이스보다 월등한 성능으로 처리할 수 있는 특징을 가지게 되었다. 제품 히스토리 마크베이스는 2013년 하반기부터 개발이 시작되어 지금까지 약 6년간 진화해 온 제품으로서 아래
[첨단 헬로티] 산업별 시스템 구축·운용·빅데이터 플랫폼 역량에 태블로의 데이터 시각화 전문 기술 융합 SK㈜ C&C(사장: 박성하)는 지난 3일, 데이터 시각화 전문 업체인 태블로와 ‘산업별 시스템 기반의 빅데이터 분석∙활용 시장 공동 발굴을 위한 전략적 업무 제휴’를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 제휴는 SK㈜ C&C의 산업별 시스템 구축 및 운용 역량과 아큐인사이트 플러스 등 빅데이터 플랫폼에 태블로의 데이터 시각화 전문 기술을 결합해 산업 현장의 빅데이터 분석 및 활용 수준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세일즈포스가 작년 18조 6천억원에 인수한 태블로는 글로벌 1위 BI(Business Intelligence) 전문 기업으로 데이터 시각화 분야에서 강점을 지니고 있다. 양사는 이번 제휴로 SK그룹은 물론 국내외 산업별 빅데이터 분석 및 활용 시장 공동 발굴에 나선다. SK㈜ C&C의 기업 고객 맞춤형 빅데이터 분석 및 설계, 구축에 태블로의 데이터 시각화 기능을 기본 탑재함으로써 고객의 빅데이터 해석 역량을 한 단계 높인다는 전략이다. 양사는 또 SK㈜ C&C가 개발 중인
[첨단 헬로티] 어드밴텍케이알은 9월 12일부터 14일까지 서울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사물인터넷국제전시회에 참가해 차별화된 IoT 패키지를 선보였다. IoT 솔루션 레디 패키지인 SRP-E2i120는 센서, 게이트웨이 등의 하드웨어 뿐만 아니라 자사 플랫폼 서비스인 WISE-PaaS와 파트너사의 소프트웨어를 결합하여 특정 애플리케이션에 적용하여 바로 사용할 수 있는 패키지다 SRP-E2i120을 통해 실시간 모니터링, 데이터 시각화, 분석, 예측 정비, 유지보수 비용 절감, 예측 유지보수 등이 가능하다. 어드밴텍은 대만에 본사를 둔 산업용 임베디드 컴퓨터 전문기업으로서 전세계 90여개국에서 지사 및 서비스센터를 운영중인 글로벌 기업이다. 어드밴텍 한국지사는 1998년 비즈니스를 한국에서 처음으로 시작했으며 하드웨어 뿐만 아니라 소프트웨어를 탑재한 솔루션 레디 플랫폼을 제공함으로써 IoT 시장을 개발하며 선도하고 있다. 이번 사물인터넷국제전시회에서는 국내외 200여개 기업이 참가하여 개인 생활, 가정, 공공 서비스, 산업 현장 등 다양한 분야의 사물인터넷 서비스와 제품을 소개한다. 전 세계 45개국에서 약 2만 3천여명이 참관할 것으로 예상된다. 9월 10일(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