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캠브리지 컨설턴트(Cambridge Consultants)는 미국 스타트업이자 DNA 기반 스토리지 기술을 선도하는 카탈로그 테크놀로지(CATALOG Technologies)가 디지털 데이터를 DNA 분자에 저장해 인코딩 처리 속도를 가속화하고 데이터센터에 저장된 방대한 양의 데이터를 한 손 크기로 축소하는 DNA 기반의 데이터 스토리지를 성공적으로 개발하는 데 기여했다고 밝혔다. 미디어 콘텐츠 해상도 및 플랫폼의 증가로 데이터 생성 총량이 기하급수적으로 급증하며 기존 저장 기술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혁신적인 기술이 필요한 상황이며, 데이터의 생성과 이를 처리할 수 있는 총체적 데이터 연산능력의 차이는 갈수록 벌어지고 있다. ▲ 캠브리지 컨설턴트와 카탈로그 테크놀로지의 연구실 모습. (사진 : 캠브리지 컨설턴트) 성공적인 기술 및 솔루션 개발을 위해 카탈로그와 함께 캠브리지 컨설턴트는 미세유체소자, 프로세스 자동화, 소프트웨어 개발, 기계 설계, 합성 생물학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프로젝트 팀을 구성해 프로젝트를 진행해 왔으며, 최근 카탈로그 테크놀로지가 잉크젯 프린터와 유사한 기술을 사용해 전통적인 스토리지에 바이너리 데이터를 저장
[첨단 헬로티] 아태지역 기업들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에 집중하고 있으며, 데이터는 디지털 시대의 치열한 경쟁 속에서 기업들이 높은 성과를 창출하는데 필요한 핵심 요소로 자리 잡았다는 조사가 발표됐다.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7일, 히타치 밴타라(Hitachi Vantara)가 IDC와 공동으로 아태지역 IT 전문가 및 임원 약 4천 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를 담은 “오브젝트 스토리지 기반의 비즈니스의 디지털화(Digitalization of the Business with Object Storage)” 백서를 발표했다. 이 백서에는 “데이터 스토리지와 관련된 최우선 과제로 정보보안 (25%), 비정형 데이터 분석 (11%), 멀티 클라우드 플랫폼 도입 (9%)으로 답변했다. 뿐만 아니라, 60%의 기업들은 2년 이내에 유용한 비즈니스 인사이트를 확보할 목적으로 데이터를 저장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아태지역 기업들은 평균적으로 5~7년 동안 데이터를 저장하며, 20%의 기업들은 15년 이상 데이터를 저장한다. 한 예로25%의 홍콩 기업들은 데이터를 영구 보관할 계획”이라고 밝혔으
TI 코리아가 ‘TPS544B25/C25’를 소형의 PowerStack QFN 패키지로 제공한다. 이 컨버터는 MOSFET을 통합하여 유/무선 통신, 산업용 클라우드 컴퓨팅, 데이터 스토리지 시스템 등을 비롯한 다양한 분야에서 공간 제약적이고 전력 밀도가 높은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ASIC을 구동할 수 있다. 또한 0.5%의 레퍼런스 전압 정확도를 제공하고 완벽한 차동 원격 전압 감지 기능을 갖춰 미세한 서브마이크론 프로세서의 전압 요구사항을 만족한다. 임근난 기자(fa@hellot.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