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서재창 기자 | 체크막스는 13일인 오늘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송대근 한국지사장 선임을 계기로 클라우드 기반 비즈니스를 하는 국내 기업·공공기관을 대상으로 보안 이슈 진단 및 취약점 식별, 이를 통한 시스템 보안 강화 등의 사업에 본격 나선다고 밝혔다. 체크막스는 포춘 100대 기업을 포함한 전 세계 1400여 기업 및 기관을 고객으로 확보한 글로벌 애플리케이션 보안 테스팅 기업이다. 매년 50% 이상 성장하며 이미 70여개 국에서 지사를 운영하고 있다. 체크막스는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 애플리케이션 보안 테스팅(AST) 분야에서 4년 연속 리더로 선정되며, 기술력을 인정 받았다. 특히 체크막스의 에이에스 플랫폼(Application Security Platform) 클라우드 서비스는 소스코드 정적분석, 오픈소스 취약점 점검, 라이선스 규정 의무 점검, IaC 템플릿 점검, API 보안 등을 한번에 원 스톱으로 제공한다. 체크막스는 국내 기업 및 공공기관이 클라우드 환경으로 대거 전환하며 소프트웨어 개발 및 운영(DevOps)에 보안 허점이 발생함에 따라 이를 진단 및 해결하기 위해 한국지사를 설립했다고 밝혔다. 초대 지사장으
헬로티 이동재 기자 | 엠아이큐브솔루션(대표 박문원·심효준)이 오는 9월 8일(수)부터 10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Smart Factory + Automation World 2021, 이하 SF+AW 2021)'에 참가한다. 엠아이큐브솔루션은 SF+AW 2021에서 제조현장에서 쓰이는 소프트웨어 제품들을 전시한다. SmartFactory는 수주부터 납품까지의 생산 활동을 관리하고 수집한 제조 데이터(정보) 분석을 통해 생산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는 MES 솔루션이다. ▲생산 활동 전반에 대한 정보 제공 및 의사결정 지원 ▲생산 라인, 공정 간 상호 연계를 통한 시스템 통합 운영/관리 ▲생산 실적 정보 자동 집계, 자재 흐름 실시간 파악 등 Lot-Tracking ▲실시간 정보 공유를 통한 신속한 의사 전달 ▲생산/품질/자재/설비 이력 및 Lot/Order별 생산 이력 추적 관리 강화 ▲표준화된 업무 Process/UI/OI 적용 등 특징이 있다. SmartEES는 설비 효율 극대화를 위한 설비 엔지니어링 솔루션이다. RMS(Recipe Management System), EPT(Equipment Performan
[헬로티] (출처 : 깃랩) 데브옵스(DevOps) 전체 라이프사이클을 단일 애플리케이션으로 구현한 깃랩(GitLab)이 SOC 2(Service Organization Control 2) 타입 II 및 SOC 3 타입 II에 대한 인증을 완료하고, 성공적으로 보고서를 획득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결과로 깃랩은 보안 트러스트 서비스(Security Trust Services) 원칙 및 기준과 관련한 SOC 2 및 SOC 3 표준을 충족한다는 것을 확인했다. 깃랩은 독립적인 외부 제3자 기관인 AICPA(American Institute of Certified Public Accountants)에서 설정한 보안 트러스트 서비스 기준(Security Trust Service Criteria)에 따라 자사의 보안 제어 목표 및 활동과 운영 효율성에 대한 감사를 받았다. 감사 프로세스 결과 공식적인 예외사항이 드러나지 않았으며, 이는 고객들에게 추가적인 보장을 제공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 조나단 헌트(Johnathan Hunt) 깃랩 보안 부문 부사장은 “이번 성과는 깃랩의 핵심 가치인 투명성(Transparency)과 직접적으로 일치하는 것으로 고객과
[헬로티] 깃랩(GitLab)이 엔터프라이즈 시장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소프트웨어 기업으로 자체 관리형 데브옵스 리포지토리(Repository) 분야에서 70%에 달하는 시장점유율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깃랩 비즈니스 모델 깃랩은 23일(화)인 오늘 온라인 미디어 기자간담회를 통해 자사 소개와 데브섹옵스 시장 전망, 올해 한국 활동 등에 대한 내용을 발표했다. 기자간담회에서 깃랩은 많은 기업이 효율적인 데브옵스를 실현하기 위해 다중 포인트 솔루션에서 통합 단일 애플리케이션으로 빠르게 전환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데브옵스는 기업이 인적자원과 프로세스 및 도구를 융합해 적응형 IT 및 비즈니스 민첩성을 실현하는 환경을 제공한다. 데브옵스 통합 단일 플랫폼 시장의 전체 규모가 현재 약 140억 달러에서 2023년에는 600억 달러 규모로 크게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다. 가트너가 최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데브옵스 통합 단일 플랫폼을 채택한 기업은 2020년 10% 미만에 불과했던 것이 2023년에는 40%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IDC는 전 세계 데브옵스 소프트웨어 도구 시장이 2024년에 170억7천만 달러 규모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현태호
[헬로티] 깃랩과 IBM은 포괄적이면서도 사용이 간편한 데브옵스 플랫폼으로 팀의 협업을 간소화하고, 팀 생산성을 높이도록 설계된 IBM 클라우드 팩(IBM Cloud Paks)용 '깃랩 얼티미트(GitLab Ultimate)'를 발표했다. ▲깃랩 얼티미트는 다른 환경에 있는 시스템에 애플리케이션을 배치하고자 하는 프로젝트 팀을 지원한다. (출처 : IBM) IBM 클라우드 팩용 깃랩 얼티미트는 고객이 원하는 클라우드 환경에서 애플리케이션을 안전하게 개발 및 배포하도록 함으로써 데브옵스의 발전 및 자동화, 혁신을 가속화한다. 미셸 호지스(Michelle Hodges) 깃랩 글로벌 채널 부사장은 "IBM과 깃랩은 상호 협력을 통해 소프트웨어 개발 분야의 독보적인 시장 리더십을 활용go 고객들이 비용을 절감하고, 배포 속도를 높이고, 품질을 개선하도록 지원한다"고 말했다. 미셸 호지스 부사장은 "개발자는 레드햇 오픈시프트의 이식성을 활용해 IBM 클라우드, IBM Z, 구글 클라우드, AWS 및 애저를 비롯한 다양한 클라우드 및 시스템 전반에 걸쳐 구현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기업이 지속적으로 해당 업무들을 클라우드로 빠르게 이전하면서, 새로운 클라우드 네이티브
[헬로티] “CI/CD, 모든 업종에서 경쟁력 있는 차별화 요소 될 것” ▲대런 머프 원격근무 디렉터는 "데브옵스(DevOps) 분야는 개발자가 원격으로 작업을 수행하고 생산성을 높이는 것이 간단하다”고 말했다. (이미지 출처 : 게티이미지뱅크) ‘사무실 없는 기업’으로 유명한 깃랩(GitLab)이 원격근무와 개발 과정에 대한 2021년 주요 동향을 분석한 결과, 데브옵스에 관련된 기술들이 비즈니스에 상당한 영향을 미치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데브옵스는 개발 담당자와 운영 담당자가 개발 과정에서부터 연계해 협력을 통해 개발을 진행하는 개발 방법이다. 코로나19로 인해 원격근무에 대한 논의가 대중화되면서 점점 더 많은 기업이 전원 원격근무나 현장/원격 근무 병행 체제로의 전환을 고려하고 있으며, 더 많은 업무 환경이 온라인으로 이전됨에 따라 원격근무를 성공적으로 정착시킬 수 있는 방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대런 머프(Darren Murph) 깃랩 원격근무 디렉터는 “전원 원격근무 문화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상호 의사소통을 위한 기술적 도구를 넘어 더 많은 것이 필요하다”며 &l
[헬로티] 오픈소스와 클라우드가 중대한 IT 화두로 부상하는 가운데 시드 시브랜디(Sid Sijbrandij) 깃랩(GitLab) CEO는 1일 깃랩의 한국 시장 진출 이후 국내 언론사와 첫 온라인 기자 간담회를 통해 한국 시장에 대한 계획 및 발전 포부를 밝혔다. 데브섹옵스 (DevSecOps) 전체 라이프사이클을 단일 애플리케이션으로 구현한 깃랩(GitLab)은 2019년 IT 선진국인 한국 시장에 진출하여 DevSecOps 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소프트웨어의 제품 개발부터 배포와 실시간 모니터링까지 하나의 툴(도구)로써 관리되기 때문에 IT, 금융, 보험, 정유 등 다양한 분야의 엔터프라이즈 고객들이 깃랩의 제품을 사용 중이다. 최근에는 개발(Development)과 운영(Operation)에 보안(Security)을 새롭게 통합시켰고, 개발 초기 과정부터 보안을 점검하는 시프트 레프트(Shift Left) 개념을 실제 구현할 수 있도록 코드 정적 분석, 동적 분석, 오픈소스 라이센스 관리 기능 등을 제공하기 때문에 기업 고객은 별도의 코드 보안 도구에 따로 비용을 지출할 필요가 없어졌다. ▲시드 시브랜디(Sid Sijbrandij) 깃랩(GitLab)
[첨단 헬로티] 한컴MDS(구. MDS테크놀로지, 대표 장명섭)가 ‘데브옵스(DevOps) 전문가 초청 세미나’를 오는 13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구축 사례를 통한 데브옵스의 이해’라는 주제로 데브옵스의 최신 기술과 구현 방안에 대해 다룬다. 최근 데브옵스를 활용해 SW 개발 효율을 높이고 있는 선진 사례가 늘고있는 만큼 국내외 전문가들이 데브옵스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돕고 시장 동향을 공유할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에는 미국 데브옵스 최적화 솔루션 기업인 일렉트릭클라우드(ElectricCloud)사의 CTO가 참석해, IoT 분야 SW 개발 프로세스에서의 데브옵스 적용 사례에 대해 발표한다. IoT 개발자가 제품 설계, 개발, 테스트 및 제조 단계에서 데브옵스를 적용해 업무를 간소화하고 가속화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할 예정이다. 데브옵스가 국내 SNS서비스에 도입된 사례도 소개된다. 카카오는 카카오스토리에 데브옵스 환경을 도입하여 서비스 품질과 안정성을 향상시킨 바 있다. 카카오스토리의 데브옵스 실무 담당자가 해당 사례를 직접 소개할 예정이다. 자동차 업계의 데브옵스 구축 사례도 다뤄진다.
[사진=한국CA테크놀로지스] [헬로티] 한국 CA 테크놀로지스가 2017년 집중 조명을 받을 것으로 전망되는 3대 데브옵스(DevOps) 트렌드를 24일 발표했다. CA는 올해 많은 기업이 데브옵스를 도입할 것으로 보고 ‘지속적 테스트(continuous testing)’, ‘코드 보안’, ‘데브옵스 평가 지표’를 데브옵스 트렌드로 선정했다. 지속적 테스트는 엄격하고 지속적인 테스트를 통해 생산된 코드 가치를 높여야 하며, 품질 보증(QA) 담당 엔지니어와 운영부서 간 커뮤니케이션이 이루어져야 한다는 내용이다. 코드 보안은 데브시크옵스(DevSecOps)라 불리며 사이버 위협으로부터 사용자를 보호하고 부정적 여론과 평판 훼손으로부터 기업을 보호하는 것이다. 데브옵스 프로세스와 툴 적용에 있어 까다롭다는 단점을 개선하기 위해 데브옵스 평가 지표가 마련될 것으로 전망된다. 리차드 게르디스(Richard Gerdis) CA테크놀로지스 아시아태평양 및 일본 지역 데브옵스 담당 부사장은 “제품 출시 경쟁 과정에서 기업은 애플리케이션 품질, 보안, 성능 중요성을 인지한다”며, &ld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