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인공지능(AI) 뷰티 스타트업 룰루랩이 ‘2020 벤처창업진흥 유공 포상’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벤처창업진흥 유공 포상은 혁신성장의 주역인 우수 벤처·창업기업을 발굴해 매년 시상한다. 벤처·투자·창업 활성화, 지식서비스 산업발전 등 경제성장 및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공로가 있는 개인 및 단체에 포상한다. 룰루랩은 국가경제 발전과 창업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만 39세 이하 기업인에게 수여하는 청년기업 부문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룰루랩은 인공지능 기술 기반의 맞춤형 스킨케어 솔루션인 루미니(LUMINI)를 개발했다. 루미니는 비접촉식으로 피부 전면을 스캔해 10초 안에 분석하고, 개인의 피부에 가장 적합한 제품을 추천해 주는 솔루션이다. 최근에는 비대면 인공지능 피부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마트 미러 루미니 키오스크 V2(LUMINI KIOSK Ver.2)를 론칭했다. 인공지능 혁신 기술력을 기반으로 한 뷰티산업에서 고객 니즈에 부합하는 피부 데이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최용준 룰루랩 대표는 “룰루랩의 기술을 바탕으로 인공지능 산업과
한국체인모터 배윤식 대표이사가 지난 6월3일에 열린 ‘2015년 인천지역 중소기업인대회’에서 국가 산업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1989년 창립된 한국체인모터는 동력전달 장치 및 FA 핵심부품뿐만 아니라 엔지니어링, 소프트웨어, 펌웨어 등 무형의 서비스까지 제공하는 글로벌 마켓 리더가 되기 위해 성장을 거듭했다. 한국체인모터 배윤식 대표이사는 “기본과 원칙에 충실하며 고객 만족을 위해 열심히 노력한 것이 오늘의 수상 영예를 안은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인천지역 중소기업 유공자와 축하객 2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인천지역을 대표하는 지원 기관장과 중소기업, 소상공인 대표들이 자리를 같이해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임근난 기자 (fa@hellot.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