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카오 임지훈 대표 [사진=카카오] [헬로티] 카카오가 특화된 빅데이터와 모바일 광고 플랫폼으로 비즈니스 파트너를 위한 최적화된 마케팅 솔루션을 더욱 강화해 나간다. 카카오는 15일,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 ‘비즈니스 컨퍼런스 (Business Conference) 2016’에서 카카오의 주요 사업 전략과 함께 광고 사업에 대한 비전을 공유하고 출시 준비 중인 다양한 마케팅 솔루션을 공개했다. 임지훈 대표, “특화된 빅데이터로 다양한 비즈니스 접점 제안” 임지훈 대표는 키노트 세션에서 카카오의 다양한 미디어, 콘텐츠, O2O 플랫폼에 대한 마케팅 영향력을 설명했다. 특히, 메신저로 시작해서 정보, 콘텐츠 유통 플랫폼까지 진화해 온 카카오톡을 기반으로 이용자와 파트너, 이용자와 세상까지 연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임 대표는 “모바일 메신저에서 시작한 카카오톡이 커머스, 콘텐츠, O2O 등 다양한 정보와 콘텐츠를 유통하고 있고, 앞으로는 이용자가 원하는 모든 것을 카카오톡 안에서 해결할 수 있게 될 것이다"며, “음성기술, 언어처리, 인공지능 등의 기반 기
▲ 네이버 2016년 3분기 매출실적 [사진=네이버] [헬로티] 네이버는 2016년 3분기 매출(영업수익)이 1조 131억 원을 기록하며 분기 매출 사상 처음으로 1조 원을 돌파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중 해외 매출 비중이 37%를 차지했고 영업이익은 2823억 원, 당기순이익은 1980억 원의 실적을 달성했다. 네이버의 3분기 매출은 라인 등 해외 매출과 모바일 광고 매출의 성장에 힘입어 전년동기 대비 20.5%, 전분기 대비 2.6% 증가했다. 해외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24.7%, 전분기 대비 6.0% 증가한 3707억 원으로 전체 매출의 37% 비중을 차지했다. 또한, 전체 매출 중 모바일은 64%, PC는 36%로 나타났다. 3분기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27.6%, 전분기 대비 3.5% 증가한 2823억 원을 달성했다. 사업별 매출 및 비중을 살펴보면, 광고 매출은 모바일 매출의 확대 속에 전년동기 대비 27.7%, 전 분기 대비 3.7% 성장한 7495억 원(74%)을 기록했다. 해외 광고 매출은 라인 광고의 성장에 따라 전년동기 대비 72%, 전 분기 대비 14.3% 성장하며 전체 광고 매출의 21% 비중을 차지했다. 콘텐츠 매출은 전년동기
▲카카오게임 프렌즈팝콘홈페이지 캡쳐 [헬로티] 카카오는 네번째 카카오프렌즈 게임 '프렌즈팝콘 for Kakao'를 정식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프렌즈팝콘'은 퍼즐게임으로, 어피치, 프로도, 튜브, 무지, 콘, 네오, 제이지, 라이언 8명의 카카오프렌즈가 등장해 길찾기, 고기굽기, 밤낮 밝히기 Match-3 퍼즐게임이다. 카카오 측은 사전예약에서 예약 등록자 166만 명을 기록해 2012년 카카오게임 플랫폼이 오픈한 이후 역대 최고 기록을 수립했다고 전했다. 한편, 카카오는 '프렌즈팝콘' 출시와 함께 사전 예약자 전원에게 보석 20개, 콘 3000개의 인게임 아이템을 지급하고, 친구에게 공유하여 함께 참여한 이용자에게는 추첨을 통하여 라이언 쿠션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또한 카카오는 '프렌즈팝콘' 정식 출시에 맞춰 카카오프렌즈의 통통 튀는 매력이 담긴 '팝콘펠라' 영상을 함께 공개했다. 프렌즈 캐릭터를 좋아하는 팬이라면 영화 속 주인공으로 변신한 프렌즈가 출연하는 인트로 영상부터 35가지 코스튬으로 단장한 280여 종의 다양한 프렌즈를 모으는 재미까지 느낄 수 있을 전망이다. 권미진 카카오 게임사업팀장은 "'프렌즈팝콘'은 기획 단계에서부터 게임 플레이, 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