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은 2018년도 ‘클라우드 선도활용 시범지구 조성사업’을 추진할 2개 지방자치단체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클라우드 선도활용 시범지구 조성 사업은 지자체 내 금융·의료·교육 등 주요 데이터를 클라우드 컴퓨팅과 접목하여 새로운 가치 창출, 서비스 혁신 성공사례를 발굴․확산함으로써 국내 클라우드 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한 사업이다. 동 사업은 지난 4월부터 5월까지 공개모집을 실시하였으며, 5개 지방자치단체가 응모하였고, 제안 된 사업계획은 타당성, 사업화 가능성, 사회적 파급효과 등을 기준으로 평가하여, 부산광역시와 경상북도-대구광역시 컨소시엄이 제안 한 2개 과제가 최종 선정되었다. 선정된 과제는 부산광역시가 영유아 교육기관 100개소를 대상으로 기관 운영관리, 교육안전, 교육 콘텐츠 서비스를 지원하는 “영유아 교육 클라우드 선도 활용” 사업과, 경상북도, 대구광역시 컨소시엄이 제안한 클라우드 기반의 한방 의료정보 플랫폼 개발로서, 체질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 생체나이 분석, 손해보험 전자 청구 서비스 등을 지원하는 “의료&
[첨단 헬로티]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30일 오후 2018 소프트웨어 마에스트로 100+컨퍼런스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SW마에스트로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연수생, 멘토뿐만 아니라 국내 소프트웨어 분야 연구자, 학생, 일반 참가자 등을 대상으로 최고급 소프트웨어 인재 양성 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되었다. SW마에스트로 사업은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할 기술역량과 창의력을 갖춘 최고급 소프트웨어 인재를 양성하는 과정으로 2010년부터 지금까지 800여명의 수료생이 배출되어 국내 정보통신기술 산업을 이끌어가는 젊은 인재로서 활약하고 있다. SW마에스트로 사업 수료생 중 학업 졸업자의 취업률은 87.2%로 국내 대졸자 전체 취업률보다 19.7%p 높은 것으로 분석되었으며, 수료생 중 91명이 76개 기업을 창업하여 458명을 고용해 일반 대학생 창업기업 평균 고용보다 3.7배 높은 평균 고용인원, 평균 매출액보다 5.3배 높은 평균 매출액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번 행사는 솔트룩스 이경일 대표의 “젊은 소프트웨어 인재가 미래다”라는 제목의 기조강연, 이번에 수료한제8기 SW마에스트로 10명에 대한 인증식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