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클라우드 데이터 소프트웨어 기업 넷앱이 ‘스팟 바이 넷앱(Spot by NetApp)’을 통해 서버와 스토리지가 필요 없는 컨테이너 솔루션과 새로운 자율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볼륨 플랫폼, 클라우드 기반 버추얼 데스크톱 솔루션을 공개했다. 넷앱의 새로운 솔루션을 이용하면 성능은 높이고 비용은 낮추면서 멀티클라우드 관리를 단순·최적화할 수 있다. 따라서 데이터가 풍부한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진정한 이동성은 물론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환경 전반에 포괄적인 워크플레이스 솔루션을 지원할 수 있다. 넷앱이 선보인 솔루션 및 플랫폼의 특징은 다음과 같다. l 스팟 스토리지 바이 넷앱과 스팟 오션 바이 넷앱이 결합하여 개발된 컨테이너 솔루션은 서버와 스토리지를 필요로 하지 않는다. 스토리지나 데이터 서비스 관리가 필요 없기 때문에 마이크로서비스 기반 쿠버네티스(Kubernetes) 애플리케이션을 효율적인 비용으로 구축·배치·운영할 수 있다. l 새로운 자율 스토리지 및 데이터 서비스는 데이터 보호, 최적화 및 이동성 기능을 포함하며 넷앱 ‘클라우드 매니저’를 통해 이용 가능하다
[헬로티] 넷앱이 애플리케이션 주도 인프라 분야의 리더십을 구축하기 위해 퍼블릭 클라우드 매니지먼트와 비용을 최적화하는 선두 업체인 스팟을 인수했다고 밝혔다.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 가속화되고 있다. 특히, 오늘날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은 비즈니스의 최우선 과제다. 퍼블릭 클라우드는 기업들이 일하고 상호작용하며 비즈니스 수행 방법을 찾는 과정에서 뉴 노멀을 탐색하는데 필요한 속도와 유연성을 제공한다. 하지만 클라우드가 최적화되지 않으면 비용이 많이 들고 비즈니스의 전환이 늦어진다. 이러한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애플리케이션 주도 인프라는 애플리케이션의 워크로드 패턴을 해석하고 스토리지와 컴퓨팅에 대해 가능한 최상의 성능과 비용을 제공한다. 이 모든 과정은 계약된 서비스 수준 협약(SLA)과 서비스 수준 목표(SLO)를 유지하는 동안에 수행된다. 지속적인 최적화를 위한 넷앱과 스팟의 애플리케이션 주도 인프라는 고객이 전체 클라우드 지출의 70%에 해당되는 컴퓨팅과 스토리지 클라우드 사용 비용을 최대 90%까지 절감할 수 있게 해주며, 클라우드 도입을 가속화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앤써니 라이(Anthony Lye) 넷앱 클라우드 데이터 서비스 비즈니스 부문
[첨단 헬로티] 넷앱은 넷앱 사장으로 세자르 세르누다(Cesar Cernuda)를 임명한다고 발표했다. 세르누다는 본 임기인 7월부터 세일즈, 마케팅, 서비스 및 서포트 등 모든 글로벌 고투마켓(Go-To-Market) 운영을 전담하게 된다. 세르누다는 마이크로소프트 라틴 아메리카 사장 및 마이크로소프트 코퍼레이션 부사장을 역임했다. 그는 비즈니스 트랜스포메이션, 다양하고 우수한 팀 육성 및 성공적인 클라우드 비즈니스를 이끈 경험을 갖고 있다. 이제 넷앱의 사장으로서, 빠른 성장을 위해 변화하는 고객 환경에 접근하고 새로운 성장 기회, 특히 클라우드 분야에서 기회를 포착하는 방법을 전환하면서 넷앱의 고투마켓 전략과 조직을 발전시켜 나갈 예정이다. 오늘날의 기술과 급격한 디지털 혁신의 속도는 조직들이 고객과 관계를 맺고 서비스할 수 있는 새로운 기회를 만들었다. 이런 기회를 잡기 위해 넷앱의 마케팅, 세일즈, 서비스 및 서포트 조직은 세르누다 산하로 통합되어 글로벌 고투마켓 조직이 구성될 것이다. 세르누다는 글로벌 기업 영업 및 비즈니스 혁신에 대한 경험으로 팀 간의 긴밀한 조정을 통해 넷앱이 엔터프라이즈 스토리지 시스템과 클라우드 데이터 서비스에서 새로운 기
[첨단 헬로티] 넷앱이 버추얼 데스크톱 인프라스트럭처(VDI)와 리모트 데스크톱 서비스(RDS) 시장에서 클라우드 소프트웨어 전문 기업 ‘클라우드점퍼’를 인수했다고 12일 발표했다. 클라우드점퍼 인수로, 넷앱의 새로운 버추얼 데스크톱 서비스(VDS)를 통해 고객이 버추얼 데스크톱과 애플리케이션을 사용, 관리, 관찰, 최적화할 수 있게 됐다. 앤써니 라이(Anthony Lye) 넷앱 클라우드 데이터 서비스 비즈니스 부문 수석 부사장 겸 총괄은 “성능 저하 없이 데이터를 이용할 수 있고 안전하게 유지하면서 버추얼 데스크톱 경험을 제공하는 능력은 항상 중요했고, 현재도 마찬가지다. 넷앱과 클라우드점퍼는 스토리지와 데이터 서비스가 결합한 최상의 가상 데스크톱 관리와 함께,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AWS, 구글 클라우드에 걸쳐 가상 데스크톱 인프라스트럭처, 스토리지, 데이터 관리를 위한 단순화된 관리 플랫폼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클라우드점퍼는 시장이 움직이는 환경뿐만 아니라 온프레미스나 리모트 데스크톱 서비스(RDS)와 같은 예전 기술을 사용하는 환경 및 윈도우 버추얼 데스크톱(WVD)을 사용하는 클라우드 호스팅된 데스
[첨단 헬로티] 넷앱이 차세대 소프트웨어 정의 스토리지 솔루션 제공업체 탤런 스토리지(Talon Storage)를 인수했다고 발표했다. 탤런 스토리지는 글로벌 기업들이 퍼블릭 클라우드에 IT 스토리지 인프라를 중앙 집중화하고 통합하도록 지원한다. 넷앱 클라우드 볼륨(NetApp Cloud Volumes) 기술과 탤런 FAST 소프트웨어의 결합으로 기업들이 완벽하게 데이터를 클라우드로 중앙 집중화하고 일관된 지사 근무 경험을 유지할 수 있게 됐다. 앤써니 라이(Anthony Lye) 넷앱 클라우드 데이터 서비스 비즈니스 부문 수석 부사장 겸 총괄은 “넷앱의 클라우드 데이터 서비스가 클라우드 볼륨 ONTAP(Cloud Volumes ONTAP), 클라우드 볼륨 서비스(Cloud Volumes Service), 애저 넷앱 파일(Azure NetApp Files), 클라우드 인사이트(Cloud Insights) 등으로 확장됨에 따라 이 새로운 결합이 주요 워크로드를 위한 완벽한 솔루션을 제공할 가능성에 대한 기대가 더욱 크다. 넷앱과 탤런은 한 팀으로써 같은 비전을 공유한다. 모든 유저가 전세계 어디에 있던지 상관없이 마치 모든 유저와 데이터가 동일한 물
[첨단 헬로티] 클라우드 말이 익숙해지는가 했는데 최근에는 하이브리드 및 멀티 클라우드 시장을 겨냥한 밴더들의 발표가 속속 전해진다. 멀티클라우드 환경으로 전환되고 있는 것은 한 기업에서 2~3개 이상을 사용하는 사용자들이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이를 기업들은 여러 클라우드를 한꺼번에 관리하고 싶은 요구를 갖고 있다. 더불어 증가하는 데이터를 위한 기존 환경을 복잡한 프로그램과 높은 비용 투자 없이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서 쉽게 큰 관리 용량으로 전환하고 싶은 것이 최근 사용자들의 니즈이다. 시장에서도 이러한 사용자 니즈를 겨냥한 솔루션들의 출시가 눈에 띤다. 넷앱(NetApp)도 그러한 기업들 중 하나다. 그럼, 넷앱이 말하는 데이터 패브릭은 무엇이며 사용자들에게 어떠한 이점을 가져다줄까? 24일, 서울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열린 기자간담회를 위해 방한한 매튜 허포드(Matthew Hurford) 넷앱 부사장 겸 APAC CTO는 ‘Any Cloud. One Experience. Build Your Data Fabric’란 주제로 넷앱 하이브리드 멀티 클라우드 포트폴리오에 대해 소개했다. ▲ 매튜 허포드(Matthew Hurford
[첨단 헬로티] 넷앱은 수석 부사장 겸 APAC 총괄로 산제이 로하트기(Sanjay Rohatgi)를 선임했다. ▲ 넷앱 수석 부사장 겸 APAC 총괄 산제이 로하트기(Sanjay Rohatgi) 넷앱은 "로하트기는 APAC 지역 고객의 성장을 이끌고 넷앱의 비즈니스 및 오퍼레이션 확대에 나설 것이다. 그는 채널 파트너와의 관계를 강화하고 고객과 긴밀한 유대관계를 형성해 비즈니스의 성장을 돕는 역할을 하게 될 예정이다"고 밝혔다. 로하트기는 20년 간의 엔터프라이즈와 커머셜 고객의 비즈니스 성장을 위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지원한 경험을 갖고 있다. 넷앱에 합류하기 전 그는 시만텍 수석 부사장 겸 APAC 및 일본 지역 총괄을 역임했다. 이전에 그는 시스코의 인도 통신 사업부를 담당했다. 그는 홍콩의 노텔 네트워크(Nortel Networks), 호주의 텔스트라(Telstra)와 BHP빌리턴(BHP Billiton), 영국의 브리티시텔레콤(British Telecom)에서 다양한 리더십 업무를 수행해 왔다. 넷앱은 "데이터는 조직과 세계 경제에 가장 중요한 요소이다. 넷앱은 데이터를 적극적으로 이용해 업계를 선도하는 조직을 데이터 덕후(Data Thrive
[첨단 헬로티] ▲ AFF C190 넷앱이 넷앱 AFF C190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새로운 엔트리급 솔루션은 넷앱의 채널 파트너를 고려해 개발됐다. 이는 넷앱의 채널 파트너들이 데이터 패브릭 전략으로 작은 규모의 조직들의 IT 인프라를 현대화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자립적이고 공격적인 전략으로 그들의 시장 점유율을 높일 수 있도록 돕는다. 넷앱 미주 파트너 세일즈 부사장 제프 맥컬로프(Jeff McCullough)은 “넷앱은 파트너들이 더욱 효율적으로 비즈니스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 새로운 엔트리급 올플래시 스토리지 솔루션은 채널 파트너에 대한 헌신과 새로운 시장으로 진입할 수 있는 기회의 확장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지난 5월 시작된 넷앱의 유니파이드 파트너 프로그램(Unified Partner Program)은 넷앱 파트너가 더욱 쉽게 고객에게 프라이빗, 퍼블릭,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환경을 아우르는 완벽한 데이터 관리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새로운 넷앱 AFF C190 시스템은 중소기업과 스타트업을 위한 올플래시 시스템으로 이는 파트너가 더욱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주문, 구성, 견적 과
[헬로티] 넷앱이 하이엔드 올플래시 스토리지 AFF A700s와 엔트리급 A200를 동시에 출시했다. 넷앱의 올플래시 FAS(All Flash FAS, AFF) 솔루션인 A 시리즈는 A200(엔트리), A300(미드레인지), A700 및 A700s(하이엔드)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A200과 A700s 출시로 올플래시 라인업을 완벽히 구축했다. AFF A700s 제품은 엔터프라이즈 애플리케이션 개발, 빅데이터 분석 워크로드, 클라우드 통합 등의 업무에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이 제품은 속도, 효율성 및 클라우드 연계성 측면에서 뛰어나다. A700s는 15TB SSD를 지원하며, 32Gb 파이버 채널과 40Gb 이더넷으로 연결 가능하다. 스토리지 성능 위원회(SPC-1, Storage Performance Council) 테스트 결과 IOPS 2,400,059.26회,평균 응답속도 0.69밀리세컨드를 기록했다. 기존 제품보다 전력 소비율 11배, 공간 차지율 19배, 유지비용 67% 이상을 절감한다. 기업은 단 4랙으로 60만 IOPS의 성능과 및 1PB 용량을 얻을 수 있다. AWS, Azure, IBM 클라우드 등 퍼블릭 클라우드는 물론 온-프레미스 환경
[헬로티] 넷앱이 인도 벵갈루루 화이트필드에 데이터 패브릭 솔루션 개발을 위한 연구시설인 '글로벌 혁신센터(Global Center of Excellence)'를 개관했다. 글로벌 혁신센터 연구진은 넷앱의 데이터 관리 전략 ‘데이터 패브릭’을 강화할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솔루션 개발에 주력할 예정이다. 넷앱은 고객이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환경에서 더욱 효율적이고 안전하게 데이터를 관리할 수 있도록 연구개발에 대한 투자를 늘려갈 계획이다. 또, 스타트업 지원 기능도 수행한다. 글로벌 혁신센터가 위치한 벵갈루루 화이트필드는 인도의 실리콘밸리라고 불리는 지역으로, 수많은 스타트업과 엔지니어링 연구시설이 위치해 있다. 글로벌 혁신센터는 넷앱의 첫번째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인 '탈출속도(Escape Velocity)'의 허브 역할을 담당한다. 탈출속도는 중력장을 빠져나가는 속도를 뜻하는 물리학 용어로, 넷앱이 스타트업에서 출발한 경험을 살려 스타트업이 회사로서의 틀을 갖춰 시장으로 진입할 수 있게 지원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넷앱 CEO 조지 쿠리안은 "넷앱은 글로벌 비즈니스 파트너십과 인도의 뛰어난 IT 인력에 힘입어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시장
[헬로티] 넷앱이 연말을 맞이해 소외계층에게 온정의 손길을 보탰다. 한국넷앱은 12일 임직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서울 노원구 상계동 일원에서 소외계층에게 연탄을 나눠주는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 넷앱은 서울연탄은행에 연탄 3000 장을 기부하고, 서울 노원구 상계동 일원에서 ‘사랑의 연탄 나눔’ 사회공헌활동을 오늘 진행했다. 이날 연탄나눔 행사에 넷앱 임직원 20 여명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했다. 봉사자들은 저소득층 7가구에 연탄 1400장을 직접 전달했다. 나머지 1600 장은 서울연탄은행이 서울시 거주 소외계층에 올해 말까지 전달할 예정이다. 김백수 한국넷앱 대표는 "이번 나눔이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 작지만 이러한 정성이 더욱 모여 모두가 올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넷앱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매 분기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김혜숙 기자 (atided@hellot.net)
[헬로티] 넷앱이 스토리지 운영시스템(OS)인 온탭9을 3개월만에 업그레이드하는 카드를 꺼내 들었다. 이는 기업의 분사‧합병‧매각‧인수 등 역동적으로 재편되고 경쟁이 격화되는 스토리지 업계에서 기술 우위를 통한 시장 지배력 강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는 의지로 읽힌다. 넷앱은 최근 삼성동 아셈타워 사옥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온탭9.1로의 버전업을 통한 파트너십 강화 전략을 통해 클라우드와 올플래시 시장의 고삐를 당길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 발표를 맡은 라비 카부리(Ravi Kavuri) 온탭 기술총괄 부사장은 “지금 스토리지 업계는 클라우드와 올플래시 시장에서 치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고 말했다. 카부리 부사장은 “온탭 9.1 발표는 마이크로소프트와의 클라우드 부문, 삼성전자와의 올플래시 부문 협력이 핵심”이라며, “세계 최고 기업과의 협력 강화를 통해 성능과 용량을 모두 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넷앱은 클라우드에 사용되는 온탭 클라우드(ONTAP Cloud)가 MS의 퍼블릭 클라우드인 애저(Azure)를 지원하도록 개선했다. 온탭 클라우드는 온프레
웹 보안 기업인 블루코트코리아는 엔터프라이즈 스토리지 선도 기업 넷앱(NetApp)과 협력, 고밀도 스토리지 솔루션에 광범위한 네트워크 포렌식 분석 기능을 통합했다. 양사는 이번 협력을 통해, 넷앱의 고성능 고밀도 스토리지에 블루코트의 보안 분석(Security Analytics) 기반 사고 대응 및 포렌식 솔루션을 통합해 기존과 동일한 수준의 물리적인 장비를 사용하여 수주에서 수개월에 해당하는 방대한 캡처 윈도우(capture window)를 제공한다. 고객들은 이를 통해 데이터 침해 사고 발생 시 위협에 노출되는 부분을 제한하는 한편, 보다 정확한 증거를 확보함으로써, 해커들이 시스템에 어떠한 방법으로 접근하여 어떤 데이터를 탈취하였는지 정확하게 재현하고 복원할 수 있다. 정교한 지능형 위협이 더욱 더 진화해가고 있는 가운데 확장형 스토리지에 대한 네트워크 공격의 탐지 및 차단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블루코트 보안 분석 기술은 악성 공격에 대한 지속적인 탐지를 통해 사전 대응이 가능하며 광범위하게 수집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잠재적인 보안 이슈를 찾아낼 수 있도록 지원한다. 풍부한 데이터 자료를 바탕으로 보안 위협 탐지에 걸리는 시간을 수 주에서 단 몇
웹 보안 기업인 블루코트코리아는 엔터프라이즈 스토리지 선도 기업인 넷앱(NetApp)과 협력해 고밀도 스토리지 솔루션에 광범위한 네트워크 포렌식 분석 기능을 통합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력을 통해 넷앱의 고성능 고밀도 스토리지에 블루코트의 보안 분석(Security Analytics) 기반 사고 대응 및 포렌식 솔루션을 통합함으로써, 기존과 동일한 수준의 물리적인 장비를 사용해 수 주에서 수 개월에 해당하는 방대한 캡처 윈도우를 제공한다. 고객들은 이를 통해 데이터 침해 사고 발생 시 위협에 노출되는 부분을 제한하는 한편, 보다 정확한 증거(Evidence)를 확보함으로써, 해커들이 시스템에 어떠한 방법으로 접근하여 어떤 데이터를 탈취하였는지 정확하게 재현하고 복원할 수 있다. 정교한 지능형 위협이 더욱 더 진화하는 가운데, 확장형 스토리지에 대한 네트워크 공격의 탐지 및 차단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블루코트 보안 분석 기술은 악성 공격에 대한 지속적인 탐지를 통해 사전 대응이 가능하며 광범위하게 수집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잠재적인 보안 이슈를 찾아낼 수 있도록 지원한다. 풍부한 데이터 자료를 바탕으로 보안 위협 탐지에 걸리는 시간을 수 주에서 단
데이터 보호 및 정보 관리 전문기업인 컴볼트는 넷앱(NetApp) 스토리지에 저장된 데이터의 보호와 복구를 지원하는 ‘넷앱용 컴볼트 인텔리스냅(Commvault IntelliSnap for NetApp)’을 최근 출시했다. 새롭게 출시된 ‘넷앱용 인텔리스냅’은 지난 2011년 컴볼트가 넷앱과 협력하여 출시한 데이터 보호 솔루션인 넷앱 스냅프로텍트®(NetApp SnapProtect®)를 대체하는 것으로, 넷앱 고객들은 컴볼트의 강화된 고기능 데이터 보호 솔루션을 폭넓게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컴볼트의 글로벌 고객 지원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넷앱용 컴볼트 인텔리스냅은 넷앱 스토리지 기반으로 운영되고 있는 주요 비즈니스용 애플리케이션들을 스냅샷 방식을 활용하여 복잡한 스크립트나 매뉴얼 작업 없이 관리를 단순화하면서 전체 애플리케이션을 완벽하게 복구할 수 있다. 빠른 속도의 이미지 캡처 방식인 스냅샷 복제는 물론, 전통적인 테이프 백업 프로세스를 포함하는 디스크에서 디스크로의(Disk-to-disk) 복제를 함께 연동하여 구성할 수 있으므로 한 단계 더 개선된 강력한 데이터 보호 환경을 구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