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하니웰 Sensing & IoT 사업부는 신제품 Media-Isolated Stainless Steel Pressure Sensor - MIP 시리즈를 지난 20일에 출시했다고 밝혔다. ▲하니웰 압력센서 MIP 시리즈 제품 새롭게 선보이는 MIP 시리즈는 견고한 스테인리스 스틸 하우징의 고정밀 압력센서로서 다양한 매체의 압력측정에 사용할 수 있다. 센서 시장 내 기존의 유사제품 대비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고객의 요구에 최적화된 산업용, 냉난방공조(HVACR), 운송 및 의료용 솔루션을 제공한다. MIP 시리즈는 업계 표준 기반의 플랫폼 제품으로 즉시 사용이 가능하다. 자사 기존 제품과 경쟁사 제품에 비해 향상된 성능(Total Error Band, 정확도, 응답시간) 및 높은 파열 압력으로 다양한 고객 맞춤형 애플리케이션에 최적화 한 압력센서다. 향상된 TEB 정확도(최대 ±0.75 %FSS, -40 ~ 125°C 기준)로 시스템의 운영 비용 절감, 시스템의 업타임 및 효율성을 개선한다. 레이저 용접 밀폐로 O링이나 접착제 사용에 의한 누설이 없으며, 물, 오일, 가스, 에어 등 거의 모든 압력매체 측정환경에서 사용
[첨단 헬로티] 한국법인 지멘스는 3월 12일부터 15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냉난방공조 전문전시회인 ‘한국국제냉난방공조전’(HARFKO 2019)에 참가하여 스마트 빌딩을 위한 냉난방공조 분야의 최적화된 솔루션을 선보인다. ▲ 한국국제냉난방공조전(HARFKO 2019)에서 지멘스 부스 현장. 이번 전시회에서 지멘스는 ‘냉난방공조의 디지털화(Digitalization in HVAC)’를 주제로 확장성과 개방성으로 대표되는 HVAC용 PLC인 클라이매틱스(Climatix), 전자식팽창변, 미세먼지 센서 등을 포함한 폭넓은 솔루션과 제품을 대거 공개한다. 또한 인터넷 플랫폼 기반의 원격 통합관리 솔루션인 클라이매틱스 IC(Climatix IC)로 사용자가 실시간 원격 제어하는 모습을 시연할 예정이다. 이 솔루션은 클라이매틱스 IC를 통해 보다 편리하게 데이터를 관리할 수 있으며 서비스 비용과 시간을 절감할 수 있다. 지멘스는 전시회 기간인 14일에는 클라이매틱스를 이용한 압축기 고장방지 제어를 설명하는 세미나도 진행할 예정이다.
[첨단 헬로티] 2019년, 설비투자 감소·글로벌 경기 둔화 예상돼 지난 2018년 한 해 일반기계 수출이 500억 달러를 넘어섰지만 내수 시장은 지속적인 부진을 보였다. 때문에 올해 시장은 ‘불확실’한 상태에 빠질 것으로 예상된다. 2018년 일반기계 수출 증가세는 중국과 미국 등 주요 수출 시장의 제조 및 건설 경기 호조와 인도 등 신흥시장 수출 확대의 영향을 크게 받았다. 지역별로는 중국(124.0억 달러, 23.6%), 미국(80.7억 달러, 18.8%), EU(65.5억 달러, 22.6%), 베트남(34.8억 달러, -24.8%), 일본(28.5억 달러, 6.3%), 인도(22.9억 달러, 57.2%) 등 대부분 지역에서 증가하였다. (괄호 수치는 2018.1∼11월 수출액 및 전년동기대비 증감률) 주요 품목별로는 건설기계(63.9억 달러, 19.9%), 냉난방공조(34.1억 달러, -2.2), 공작기계(28.5억 달러, 10.5%), 금형(26.6억 달러, 1.3%), 농기계(6.8억 달러, 8.4%) 등 대부분 전년대비 상향된 수출 실적을 기록하였다. 수출 부분에서만 보면 증가세를 보인 것은 사실이지만 내
[첨단 헬로티] 2018년 일반기계 수출액이 역대 최초로 500억 달러를 돌파했다. 이번 수출 성과는 2011년 400억 달러를 돌파한 이래 일반기계 산업이 7년 만에 이룬 쾌거이다. 지난 15년 간 일반기계 수출 기록을 보면 2003년 118억 달러에서 2005년 222억 달러, 2007년 302억 달러로 증가했고 2011년 443억 달러를 달성했다. 2018년 실적은 11월 기준 491억 달러이다. 이번의 수출 성과로, 일반기계는 반도체(2010년), 석유제품(2011년), 선박(2011년)에 이어 역대 4번째로 수출 500억 달러를 돌파한 품목으로 기록되었다. 특히 올해는 9개월 연속 월간 수출 40억 달러를 초과 달성 해오는 등 꾸준한 수출 증가세를 이어오고 있다. 올해 일반기계 수출 증가세는 중국과 미국 등 주요 수출시장의 제조 및 건설 경기 호조와 인도 등 신흥시장 수출 확대의 영향을 크게 받았다. 지역별로는 중국(124.0억 달러, 23.6%), 미국(80.7억 달러, 18.8%), EU(65.5억 달러, 22.6%), 베트남(34.8억 달러, -24.8%), 일본(28.5억 달러, 6.3%), 인도(22.9억 달러, 57.2%) 등 대부분 지역
친환경 소재부터 초정밀 가공기기까지 국내외 우수한 플라스틱·고무산업 최신 기자재가 한자리에 모였다. 한국이앤액스와 한국합성수지가공기계공업협동조합의 주최로 오는 3월 7일부터 11일까지 5일간,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제24회 국제플라스틱·고무산업전시회(KOPLAS 2017)가 열렸다. 이번 전시회는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원재료부터 완제품까지 플라스틱·고무 관련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살펴볼 수 있는 장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최근 산업간 융합이 가속화됨에 따라 자동차 부품, IT관련 제품, LED 등의 국내 대표산업들의 플라스틱·고무 이용도가 눈부시게 신장되고 여러 혁신적인 플라스틱 제품들이 금속, 콘크리트, 유리 등을 대체하고 있다. 이에 국내의 플라스틱 관련산업은 산업 간의 경계가 무너지면서 빠른 기술 발전과 함께 그 영역을 넓혀가고 있으며, 최근의 플라스틱산업은 초고속과 정밀성을 갖춘 장비들을 요구하고 있다. 플라스틱·고무산업 전시회인 KOPLAS 2017은 플라스틱의 원재료부터 금형, 가공기계, 관련부대장치, 자동화솔루션, 인쇄, 포장, 반제품, 완제품까지 여러 가지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헬로티] 친환경 소재부터 초정밀 가공기기까지 국내외 우수한 플라스틱・고무산업 최신 기자재가 한자리에 선보인다. 한국이앤액스와 한국합성수지가공기계공업협동조합의 주최로 오는 3월 7일부터 11일까지 5일간, KINTEX 제1전시장에서 제24회 국제플라스틱・고무산업전시회(KOPLAS 2017)가 개최된다. 지난 1981년 첫 회를 시작으로 24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KOPLAS 2017은 24개국 485여개사 가 출품하며, 지난회 대비 10% 늘어난 1,320여 부스로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된다. 또한 국제금형 및 관련기기전과 한국냉난방공조전을 동시 개최하여 KINTEX 제1전시장과 제2전시장까지 총 76,000㎡의 규모로 1,100개사 4,300부스에서 더욱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것이다. 플라스틱·금형·냉난방공조 등 정부지원 3대 산업부분 전시회가 동시 개최되어 국내 9만여명 및 해외 3천여명 이상의 바이어가 내방하여 역대 최고의 전시회 성과 창출이 기대된다. 또한 KOPLAS 2017은 플라스틱의 원재료부터, 가공기계, 관련부대장치, 자동화 솔루션, 인쇄, 포장, 반제품, 완제품까지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