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뉴스 한국엔드레스하우저, 김영석 신임 대표이사 선임
[헬로티] 글로벌 산업자동화 계기·솔루션 전문기업 한국엔드레스하우저가 김영석 신임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3월 2일 밝혔다. 한국엔드레스하우저는 2005년부터 대표직을 수행한 김이섭 대표이사가 임기를 마치고 은퇴함에 따라 김영석 대표이사를 선임했다. ▲ 김영석 신임 대표이사 김영석 대표이사는 한양대학교에서 전기공학을 전공 후 동대학원에서 전력전자공학으로 석사 학위를 마치고 삼성중공업에서 R&D 엔지니어로 커리어를 시작했다. 이후 여러 다국적 기업에서 제품/솔루션 개발 및 프로젝트 관리, 마케팅 등의 영역에서 경험을 쌓은 후 2003년부로 독일의 산업용 결선 솔루션 전문기업인 바이드뮬러코리아의 대표이사로 선임되어, 2021년 1월까지 18년간 대표직을 수행했다. 김영석 대표이사가 재직하는 동안 바이드뮬러코리아는 괄목할만한 성장을 거듭했으며, 특히 조선, 신재생 에너지, 발전소, 반도체 디스플레이 등의 분야에서 두각을 드러내며 견실한 성장을 이어왔다. 엔드레스하우저 그룹은 “김영석 대표이사는 글로벌 기업의 한국 법인을 성공적으로 이끈 경험과 더불어, 영업과 마케팅 전반에 검증된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l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