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일억원 상당의 3D프린터 'ZBuilder Ultra' 기증 국립 경남과학기술대학교(이하 경남과기대)는 3D 핵심 솔루션 기업 한국아카이브로부터 일억원 상당의 고성능 DLP 3D 프린터 'ZBuilder Ultra'를 기증받았다고 지난 12일 밝혔다. ▲경남과기대 김남경 총장이(오른쪽) 한국아카이브 이강훈 대표이사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사진 : 경남과학기술대) 3D프린터 ‘ZBuilder Ultra’는 높은 정밀도와 강하고 유연한 플라스틱 파트를 제작하는 광경화성 수지 방식의 RP 시스템으로 실제 제품과 유사한 재질과 표면 조도를 구현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또한, 제품 출시 주기를 단축하고, 대량생산에서의 오류를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기능을 탑재하고 있다. 경남과기대 김남경 총장은 “우리 대학은 K-ICT 3D 프린팅 경남센터를 2018년 유치했다. 이번 기증으로 3D프린팅 분야에 한 발 더 도약하는 계기가 됐다”며 감사함을 전했다. 이번에 기증받은 프린터는 자동차공학과 차량공작실험실에 설치됐다. 실험실을 운영하고 있는 김해지 교수는 “자동차 산업도 전기·수소 자동차 등으
[첨단 헬로티] 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김종갑)은 지난 9월 18일 전남 나주 본사에서 광주 서구장애인복지관 등 3개 복지기관에 추석 명절을 맞아 경차를 지원했다. 이 날 행사는 몸이 불편해 대중교통 이용이 쉽지 않은 분들에게 최소한의 이동권과 교통편의를 제공하기 위해서 마련되었다. 이번 차량 구매 대금은 한전의 ‘지역사랑기금’에서 마련했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이정희 상임감사위원은 “한전은 소외계층의 복지 사각 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 왔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상생협력 활동을 펼쳐 이웃과 따뜻한 정(情)을 나누겠다”고 밝혔다. 한전은 이밖에도 ‘지역아동센터 학습지원’, ‘대학생 글로벌 봉사활동’, ‘다문화가정 청소년 모국방문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