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는 정보통신기술(ICT) 분야의 유망 기업의 성장자금·해외진출 등을 종합 지원하는 ‘2021년 글로벌 ICT 미래 유니콘 육성사업(ICT GROWTH)’의 공고를 2월 24일 실시한다고 밝혔다. ▲게티이미지뱅크 ICT 분야의 유망 기업이 고성장 할 수 있도록 성장자금·해외진출 등을 종합 지원하는 이번 사업은 올해도 작년과 같이 15개 기업을 선발할 예정이다. 선발된 기업에는 신속한 성장을 위해 필요한 자금 지원과 함께, 글로벌 시장 진출 지원, 이행보증보험 지원 등을 종합 패키지로 제공하며 지원 기간 기업의 투자유치 연계 활동을 지원한다. 신청 대상은 글로벌 역량을 갖춘 ①법인 설립 후 최근 3년간 국내외 기관투자자로부터 20억 원 이상 투자받은 기업 또는 ②최근 3개년 매출이 연평균 10% 이상 증가한 중소기업이다. 과기정통부의 창업·벤처 지원 전담기관인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선정심사위원회를 구성해 신청기업의 핵심기술 보유 여부 및 시장성, 성장 잠재력, 글로벌 역량, 환원계획 등을 중점적으로 심사하고, 신용보증기금이 보증지원 여부를
중소기업청은 수출용 신제품·신기술 개발에 성공한 기업이 수출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수출마케팅을 지원하는 ‘수출연계형 기술사업화 프로그램’을 시행한다. 이 사업은 ‘해외에서 팔릴 수출용 신제품 및 신기술’의 개발에 성공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해외시장조사에서 전시회 참가까지 마케팅 전반 과정을 통합지원을 하는 사업이다. 지원프로그램은 수출(무역) 교육, 홍보·디자인 개발 지원, 정보 및 서비스 대행, 마케팅 홍보, 전시회 및 광고 등으로 구성되며 참여 기업이 자율적으로 세부 프로그램을 선택해 진행하면 된다. 프로그램 수행에 소요되는 총사업비의 70% 범위 내에서 최대 4천만 원까지 정부보조금을 지원하며, 참여 기업 부담은 30%이다. ⓒGetty images Bank 어렵게 기술개발에 성공하고도 이를 수출로 연결시키지 못하는 기업들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글로벌 역량진단을 통해 수출 잠재력이 높은 기업을 적극 선발·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 사업부터는 정부출연 기술개발(이하 R&D) 성공기업 뿐만 아니라, 자체 연구개발 또는 대기업·연구소·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