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뉴스 산업부, 글로벌 진출 겨냥한 산업기술국제협력사업 시행한다
[헬로티]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는 국내 산·학·연과 해외 우수 R&D 기관과의 국제공동연구개발을 지원하는 '2021년도 산업기술국제협력사업 통합 시행계획'을 2월 22일 공고했다. ▲산업부는 22일이 오늘 '2021년도 산업기술국제협력사업 통합 시행계획'을 공고했다. 금년 산업기술국제협력사업은 전 세계적인 기술혁신의 가속화와 글로벌가치사슬(GVC)의 재편에 대응하기 위해 사업규모를 지난해 630억 원에서 ‘21년 819억 원으로 대폭 확대(30%↑)한 역대 최대 규모다. 이 중 신규예산은 268억 원(전년대비 130%↑)이다. 또한, 다양한 형태의 협력을 지원하기 위해 신규사업 유형을 신설했다. 그동안 중점 추진한 정부 간 양자·다자 협력사업과 더불어 한국측의 전략적 기술확보나 우리 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도모하기 위한 다양한 신규사업을 신설한 것을 특징으로 하고 있다. 올해 산업기술국제협력사업 신규과제의 주요 지원 내용은 양자·다자 공동펀딩 R&D, 글로벌 협력거점형 공동R&D, 글로벌 수요연계형 기술협력, 기술도입형 X&D, 한-아세안 기술협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