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임근난 기자 | 젤리스페이스가 플랫폼(Platform)·콘텐츠(Contents)·글로벌(Global)·프로젝트기획(Accelerating)을 4대 성장엔진으로 삼고 각 사업을 구체화한다. 각 부문의 국내외 전문가와의 교류뿐만 아니라 인재 영입, 파트너십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젤리스페이스는 2020년 12월 23일 설립 직후, 통합포인트지갑 젤리스(zellys) 베타 버전을 출시했다. 2021년 4월부터 공식적으로 서비스를 운영하며, 미디어·블록체인 솔루션·금융서비스·펀드운용사·여행서비스 분야의 각 기업과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이 과정에서 ‘더 나은 디지털 新생활’을 미션으로, 공급자와 개인의 가치관·관심사를 연결하는 플랫폼,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한 디지털 콘텐츠, 블록체인 대중화에 기여할 수 있는 IP라이선싱에 대한 사업을 구상했다. 젤리스페이스의 사업군은 크게 4가지로써, ‘플랫폼·콘텐츠·글로벌·엑셀러레이팅’이다. 우선, ‘플랫폼 사업 분야’는 공급자와 개인의 가치관·관심사를 연결하는 서비스를 통해 사용자들이 더 나은 디지털 라이프를 즐기도록 하는 것이 목표이다. 주요 서비스로는 △통합포인트지갑 ‘젤리스(zellys)’, △K아트 기
[첨단 헬로티] 2019년 5월부터 12월까지 크리덴셜 어뷰즈 공격 중 최대 75%가 API 대상 인텔리전트 엣지 플랫폼 기업 아카마이가 ‘아카마이 2020 인터넷 현황 보고서 : 금융 서비스 대상 공격(Akamai 2020 State of the Internet / Security : financial Services – Hostile Takeover Attempts)’를 발표했다. ▲사진 : 게티이미지뱅크 2019년 5월부터 연말까지 진행된 연구 결과에 따르면 공격자들이 보안 컨트롤을 우회하기 위해 API를 표적으로 삼으면서 위협 양상에 급격한 변화가 발생했다. 이 기간 동안 금융 서비스 업계를 대상으로 한 크리덴셜 어뷰즈(credential abuse) 공격의 최대 75%가 API를 직접 노린 것으로 확인됐다. 아카마이는 2017년 12월부터 2019년 11월까지 약 854억 건(85,422,079,109건)에 달하는 크리덴셜 어뷰즈 공격을 확인했다. 이 중 약 20%에 해당하는 약 166억 건(16,557,875,875건)은 API 엔드포인트로 명확하게 식별된 호스트네임에 대한 공격이었고, API 공격 중 약 5억 건(
▲'뿌리기'는 카카오톡 채팅방에서 송금 서비스로 친구들과 일정 금액을 즐겁게 나눌 수 있는 기능이다. [첨단 헬로티] 3인 이상 그룹 채팅 시 친구들에게 일정 금액 랜덤으로 나누는 새로운 기능 3일인 오늘, 카카오페이가 송금 서비스에 '뿌리기' 기능을 새로 추가했다고 밝혔다. 뿌리기는 좋은 소식이 있을 때 지인들에게 '한 턱' 쏘는 문화에서 착안한 것으로, 카카오톡 채팅방에서 송금 서비스로 친구들과 일정 금액을 즐겁게 나눌 수 있는 기능이다. 사용 방법은 더치페이와 비슷하다. 3인 이상의 친구들과 사용 중인 채팅방에서 송금을 눌러 뿌리기를 선택하면 원하는 당첨 인원과 금액을 설정할 수 있다. 뿌리기 진행 후 친구들은 줍기를 통해 선착순으로 랜덤으로 나눠진 금액을 받을 수 있다. 줍기에 성공하면 효과와 함께 뿌린 사람의 프로필 사진과 금액이 적힌 지폐가 화면에 나타나며, 금액의 크기는 선착순과 무관하게 배분되도록 구성되어 재미를 더했다. 카카오페이는 기존 금융 활동의 불편함을 해소하는 혁신적인 생활 금융 서비스를 잇따라 선보인데 이어 뿌리기 기능을 통해 쉽고 편리하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는 새로운 나눔 문화에도 앞장 설 예정이다. 뿌리기 기능 오픈을 기념하며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