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산업단지 대표 리딩기업 발굴 및 지원으로 기술혁신형 글로벌 강소·중견기업으로 육성 한국산업단지공단(이하 산단공)은 산업단지 입주기업의 자긍심을 높이고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11일(목) 대구 본사에서 '2020년 KICOX(키콕스) 글로벌 선도기업' 38개사를 신규로 선정하고 명예의 전당에 헌정했다. ▲사진 : 산단공 산단공은 2014년부터 산업단지를 대표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보유한 우수기업을 발굴해 명예의 전당에 헌정하고 집중적으로 육성하는 ‘글로벌 선도기업 선정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 신규로 선정된 38개사를 포함, 총 301개사가 명예의 전당에 헌정돼 있다. 본사 청사에 마련된 명예의 전당은 글로벌 선도기업으로 선정된 기업 현황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명예의 전당, 산업단지의 지난 반세기를 돌아볼 수 있는 역사존과 산업단지의 미래 50년을 조망해보는 미래존으로 구성해 상시 전시공간으로 운영되고 있다. 금일 행사는 산단공 본사 1층에 마련된 명예의 전당 홀에서 신규 선정기업 38개사를 헌정하는 1부 헌정식을 시작으로, 2부 만남의 장 행사 순으로 진행됐다. 2부 행사에서는 신규 선정기업 38개사에 대한 인증
[첨단 헬로티] 한국산업단지공단(이하 산단공)은 국가경제성장을 견인해온 산업단지 입주기업 중 성장잠재력이 높은 우수기업을 육성하기 위한 'KICOX 글로벌 선도기업 육성사업'의 선정계획을 게재했다. ▲한국산업단지공단 본사 전경(사진 : 한국산업단지공단) 선정 목적은 4차 산업혁명을 대응하는 산업단지 대표 우수기업을 발굴해 입주기업의 자긍심을 높이고 세계수준의 강소·중견기업으로 집중 육성하는 데 있다. 육성사업은 한국산업단지공단이 주관, 신한은행이 후원하며, 35개사 내외(심사에 따라 변경될 수 있음)로 기업을 선정할 예정이다. 신청 자격 및 대상은 전국 산업단지(산업시설구역) 내 중소·중견 입주기업으로서 혁신역량, 성장성 또는 시장점유율이 높은 기업이며, 산업단지 내 최초 공장등록일로부터 3년 이상 경과한 입주기업 중 전년도 결산 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1백억원 이상인 중소·중견기업이다. 이를 포함해 최근 3년간 매출액 대비 R&D 투자액 비중이 평균 1% 이상인 기업, 최근 3년간 연평균 매출액성장률(CAGR)이 5% 이상인 기업, 시장점유율이 국내 30%, 세계 20% 이상인 기업이 대상이다. 이뿐 아니라 월드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