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임근난 기자 | 젤리스페이스(대표 권부상)가 플랫폼·콘텐츠·글로벌·프로젝트기획을 4대 성장엔진으로 삼고 각 사업을 구체화한다는 소식을 밝히며 본격적으로 비즈니스와 커뮤니티 확장을 위한 활동에 나섰다. 그 시작으로 11월 25일, 젤리스페이스의 권부상 대표는 코리아씨이오써밋이 주최하고 더마블스가 주관하는 컨퍼런스인 ‘NFT 메타 서울 2021’에 스피커로 참여하여 가상과 현실 세계의 경계를 허무는 요소인 NFT와 블록체인에 대한 주제로 발표를 진행한다. 젤리스페이스는 또한 11월 25일부터 11월 28일까지 나흘간 진행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캐릭터 라이선싱 행사인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 2021’에도 참여한다.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 2021’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과 코엑스가 공동 주관하는 행사로, 이번 콘퍼런스 참여로 젤리스페이스 자체 제작 캐릭터의 대중화와 IP라이선싱을 통한 콜라보레이션을 계획하고 있다. 젤리스페이스는 지속적으로 일러스트레이터와 신진작가들과의 협업과 교류를 통해 캐릭터 산업에 관심이 있는 커뮤니티를 구축했다. 이를 기반으로 최근 IP라이선싱 전문가 영입과 함께 디자인랩(젤리스팩토리)을 신설하며 적극적으로 콘텐츠
[헬로티] 코트라(KOTRA)가 13일 ‘러시아 수소경제 동향 및 한국과의 협력방안’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출처 : KOTRA 이번 보고서에는 러시아의 최근 수소경제 추진 현황을 살펴보고, 로스아톰 등 유력한 협력 파트너를 소개하는 한편 러시아의 대외 협력 현황과 한국과의 협업 방안을 담았다. 에너지 수출대국인 러시아는 수소에너지 개발을 적극적으로 추진 중이다. 지난 2020년 러시아 정부가 발표한 ‘2035년 러시아 에너지 발전 전략’에는 ‘러시아 수소 에너지 개발 로드맵’이 포함돼 있다. 로드맵에 따르면 러시아는 풍부한 천연가스 및 신재생에너지를 활용해 2024년까지 글로벌 수소 공급국으로 거듭난다는 계획이다. 2024년 수소 20만t 수출을 시작으로 2035년까지 200만t 이상으로 수출 규모를 확대할 방침이다. 러시아 원자력 공기업인 로스아톰은 사할린 가스전에서 블루수소를 생산해 아시아·태평양 지역 국가들로의 수출을 모색하고 있다. 블루수소 생산에 필요한 천연가스가 풍부하게 매장돼있는 사할린 지역에 수소 클러스터를 구축해 수출기지로 만들 계획이다. 러시아는 일본, 독
[첨단 헬로티] 제3차 경제자유구역 혁신 추진협의회 개최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1월 31일 전국 7개 경제자유구역청 합동으로 '제3차 경제자유구역 혁신 추진협의회'를 개최해 경제자유구역을 혁신성장 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한 구역별 혁신성장사업 추진방안을 발표했다. 이 협의회는 제2차 경제자유구역 기본계획에서 제시한 '개발중심 → 혁신성장'의 정책 전환에 따라 경자구역 혁신성장 사업의 성과 발굴 및 확산을 위해 구성했으며, 지난 해 개최된 두 차례 협의회에서 경자구역별로 적합한 혁신성장사업, 추진전략 등에 대한 토론을 거쳐 발굴된 혁신성장사업을 공유하고 향후 육성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경제자유구역을 혁신성장 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한 구역별 혁신성장사업 추진방안을 발표했다. 각 경자구역별 혁신성장사업 추진방안은 다음과 같다. ① (인천) 글로벌 바이오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실증사업 추진 : 산업융합촉진법상 규제 샌드박스(실증특례)를 신청한 마크로젠(주)을 중심으로 예측용 개인 유전체 분석 서비스 시범사업 추진 ② (황해) 초소형 미래자동차 클러스터 조성 : 전기자동차․전기버스 제조, R&D센터
[첨단 헬로티] 지난 5일, 송원산업㈜은 중국 강소성에 위치한 Disheng Technology Co., Ltd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광범위한 자외선 흡수제 (UVA) 제품을 생산하기로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지난 수년간 성공적인 협업관계를 이루어낸 양측은 지금이 바로 서로의 협력 관계를 한층 더 강화해 송원산업의 자외선흡수제에 대한 전략적인 장기 계약을 체결할 적절한 시기임을 인식했다. Disheng은 현재 중국 복건성에 광안정제 전용 최첨단 신공장을 건설 중이며, 이를 발판으로 전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의 광안정제 생산업체 중 하나가 될것으로 전망된다. 이러한 파트너쉽의 틀 안에서 Disheng은송원산업에 플라스틱 및 코팅 분야의 다양한 자외선 흡수제 제품(SONGSORB® 및 SONGSORB® CS)을 공급할 예정이며, 송원산업의 등록상표로 전 세계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두 기업이 체결한 협력관계에 대한 주된 내용은 다음과 같다. ▲동급 최고의 제품, 프로세스 및 EHS 실행의 가용성 보장, ▲확보된 생산 능력으로 자외선 흡수제에 대한송원산업의 공급 신뢰성 강화, ▲향후 다양한 종류의 광안정제 개발을 위한 긴밀한 협력이다. 송원 산업 그룹의
[첨단 헬로티] 프로스트 앤 설리번이 ‘2022 글로벌 통합 웹 보호 시장 분석 보고서(Global Holistic Web Protection Market Analysis, Forecast to 2022)’를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IoT와 같은 신기술 지원이 필요해진 저기술 산업에도 디지털 혁명이 일어나고 있어, 2022년까지 통합 웹 보호 솔루션 시장 크기가 26억 달러에 달할 전망이다. 보안에 취약한 네트워크 특성상 사이버 위협을 방어할 수 있는 일련의 웹 사이트 보안 솔루션에 기업들의 투자가 필요해진 것이다. 이러한 기술들은 보완 레이어에서 작동하겠지만, 종종 사일로 포인트 제품의 분리된 패치워크로도 쓰일 것이다. 이로 인해 용이한 서비스 배포에 뒷받침이 될 여러 핵심 보안 기술들을 한 곳으로 통합해야 할 필요성이 높아졌다. 프로스트 앤 설리번 한국 지사의 박세준 대표는 “과거에는 웹 보안 구현하는데 있어 보통 성능을 절충시킬 필요가 있었다. 하지만 전혀 마찰이 없는 사용자 경험에 대한 고객 수요가 늘어나면서 현재 보안업체들은 사용자 경험에 방해가 되지 않는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며 “
[첨단 헬로티] 에너지 관리 및 자동화 분야의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는 슈나이더 일렉트릭(한국 대표 김경록)이 올해 앞당겨진 ‘지구 생태 용량 초과의 날(Earth Overshoot Day)’에 따른 기업 전략을 발표했다. 지구 생태용량 초과의 날은 인류가 사용하는 모든 자원 및 화석 연료 연소로 인한 이산화탄소의 흡수 용량이 지구 생태계가 1년 동안 재생할 수 있는 양을 초과하게 되는 날짜를 가리킨다. 올해 지정된 날짜는 8월 1일로, 작년보다 1일 앞당겨졌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에너지 효율화 제고 및 신재생 기술을 도입하여 기존 인프라를 개조하고, 전기 생산 방식을 향상시키는 것만으로도 지구 생태용량 초과의 날을 ‘21일’ 정도 늦출 수 있다고 발표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지구 생태용량 초과의 날을 늦추기 위해 기후 변화 대응을 위한 국제 연구 기관인 ‘글로벌 생태 발자국 네트워크(Global Footprint Network)’와 협력해 왔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모든 빌딩, 산업 및 데이터센터 인프라에 에너지 효율성 향상을 위한 능동적 기술을 도입하고, 전력 그리드를 신재생 에너지로 향상
[첨단 헬로티] 한국에너지공단은 지난 5일부터 8일까지 필리핀 마닐라에서 아시아개발은행(Asia Development Bank, 이하 ADB)과 공동으로 ‘미래성장을 위한 혁신 활용(Harnessing Innovation to Power the Future)’이라는 주제로 「아시아 클린 에너지 포럼(Asia Clean Energy Forum)」을 개최했다. 2006년부터 개최되어 올해로 13회째를 맞은 아시아 클린 에너지 포럼은 아시아 지역의 정책결정자, 사업개발자, 투자자 및 기술전문가 등이 참여하여 신재생에너지 및 에너지효율 분야의 도전 기회를 모색하고, 혁신적 아이디어를 모을 수 있는 에너지부문의 진취적인 플랫폼 역할을 해오고 있다. 특히, 이번 포럼에서 공단은 국내 에너지신산업 기업의 아시아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팀코리아 이노베이션 데이(Team Korea Innovation Day, 5일∼6일)’행사를 열었다. LG전자, 누리텔레콤, 도화엔지니어링, 파란에너지, 한국능률협회컨설팅, 한국전지산업협회 등 국내기업이 참여하여 스마트에너지관리 혁신사례와 아시아 개도국에 적용 가능한 에너지신산업 우수사례
프로스트 앤 설리번, 글로벌 에너지 저장 이끌 6가지 전망 발표 에너지 저장 시장이 뜨겁다. 재생에너지를 향한 관심이 에너지 저장 시장에 불을 지폈다. 프로스트 앤 설리번 한국 지사가 발표한 ‘2018 글로벌 에너지 저장 시장 전망 보고서(Global Energy Storage Market Outlook, 2018)’에 따르면, 2018년 글로벌 에너지저장시스템(ESS, Energy Storage System) 설치 용량은 20.4% 증가한다. 에너지 저장 솔루션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에너지 기업들의 인수·합병 붐도 이뤄질 전망이다. 예로부터 쌀이 주식이던 한국은 비가 절대적인 존재였다. 시기적절하게 비가 오지 않으면 농사는 실패했고, 백성들은 굶주림과 맞서야 했다. 절대적 존재의 강림을 위해 임금은 기우제를 지냈다. 삼국사기를 보면 각 국가는 시조묘, 명산대천 등에 기우제를 올렸다. 고려 시대에는 국왕 이후 사람들이 근신하며 천지, 산천, 종묘, 부처, 용신에게 제를 지냈다. 조선왕조실록에는 음력 4월에서 7월 사이 기우제가 꾸준히 이뤄졌다고 쓰여있다. 하지만 기우제는 불완전한 존재였다. 하늘은 임금과 백성의 간절한 기도를
[첨단 헬로티] 한국전기연구원(원장 최규하, 이하 KERI)이 국내 중전기기 업체 수출 증대를 위해 시험성적서 글로벌 브랜드 가치 제고 활동을 한층 강화한다. KERI는 전력기기에 대한 국가공인 시험인증기관이자 세계 3대 국제공인 시험인증기관이다. KERI는 세계 최고 수준의 설비와 전문인력을 바탕으로 KERI의 시험성적서가 전세계 시장에서 통용되게 함으로써 국내 중전기기업체의 해외시장 개척에 기여하고 있다. 2011년 ‘세계단락시험협의체(STL)’ 정회원 자격을 획득했고, 2016년에는 중전기기산업계의 오랜 숙원이었던 ‘4,000MVA 대전력설비 증설’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함으로써 국내 중전기기업체들의 시험적체 문제를 해결했다. KERI는 4월 취임한 최규하 신임원장의 방침에 따라 올해부터 KERI 시험성적서 가치를 한층 강화하기 위한 글로벌 브랜드 강화를 위한 홍보마케팅 활동을 적극 추진한다. KERI의 시험성적서 글로벌 인지도 강화는 곧 이를 활용하는 국내 전력기기 업체의 수출경쟁력 강화로 이어질 전망이다. 우선 ‘두바이 MEE(Middle East Electricity Exhibition)&rsquo
[첨단 헬로티] 한국에너지공단(강남훈 이사장)은 22일(금) 용인 본사에서 카이스트 글로벌사업화센터(최문기 센터장, 이하 카이스트 gcc)와 ‘에너지신산업 글로벌 기술사업화를 위한 업무협력 협정서’를 체결했다. 이번 협정은 양 기관의 ▲에너지 분야 글로벌 프로젝트 공동 발굴 및 사업 추진 ▲에너지신산업 및 글로벌 기술사업화 해외진출을 위한 해외 인적 네트워크 공동 활용 ▲에너지 분야 글로벌 기술수요 공동 조사 등을 주요 골자로 한다. 에너지신산업 해외진출을 지원하는 한국에너지공단은 국내 기술의 글로벌 사업화를 꾀하는 카이스트 gcc와 상호협력을 통해 ICT 기술을 접목시킨 글로벌 에너지신산업 프로젝트를 공동으로 발굴하고 국내 에너지 기업들이 보다 수월하게 해외로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국내 중소기업의 해외진출 시 현지정보 제공 및 해외 정부와의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카이스트 우수 인재(gii network)를 적재적소에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gii network(global ict innovation network)는 oda 연수사업으로 2006년부터 카이스트 및 서울대에서 ICT 분야 석사 과정을 이수
▲ 삼성SDS 2016년 3분기 매출실적 [사진=삼성SDS] [헬로티] 삼성SDS가 27일 잠정실적 공시를 통해 3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삼성SDS는 3분기 매출액은 지난해 동기 대비 6.8% 증가한 2조 12억 원, 영업이익은 지난해 동기 대비 41.9% 증가한 1706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사업부문별 실적을 보면 IT서비스 사업 매출은 1조 1305억 원, 영업이익은 1172억 원이고 물류BPO 사업 매출은 8707억 원, 영업이익은 534억 원을 각각 달성했다. 물류BPO 사업의 경우는 고객사 IT제품 판매호조에 따른 물동량 증가와 판매물류 사업 확대로 매출이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 특히, IT서비스부분에서는 현재 IT서비스 시장의 어려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솔루션 사업 확대로 어려움을 극복한 것으로 풀이된다. 삼성 SDS는 “IT서비스시황이 좋지 않아 어려움이 예상되었지만 지속적인 원가혁신과 적극적인 글로벌 시장 공략 등을 통해 시장 컨센서스에 부합하는 수준을 보여줬다”고 밝혔다. 김지환 기자 (ueghqwe@hellot.net)
우리나라 소재·부품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글로벌 파트너링(GP) 사업이 대폭 확대 시행된다. GP 사업은 코트라 해외무역관을 통해 해외 유수 기업들의 수요를 발굴, 우리 소재·부품 기업에게 소개하고, 해외 기업들의 요구 수준에 부합하도록 기술력 향상과 품질 관리 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 2010년부터 시행해 오고 있다. 올해에는 사업 예산을 지난해의 20억원에서 30억원으로 확충하고, 코트라 GP 거점무역관도 지난해 32개소에서 40개소로 확대 지정했다. 종합상담회도 신흥시장을 중심으로 지난해의 8회에서 12회로 늘렸다. 방식 역시 단순 제품 판매에서 벗어나 제품 개발에서부터 품질 관리와 판매까지 제품 주기의 전 과정을 지원한다. 산업부는 지난 3년간 1800여 개의 해외 기업과 3400여 개의 국내 소재·부품 기업이 참석한 가운데 274회의 GP 수출상담회를 개최했고, 이를 통해 220억 달러의 수출 상담 실적을 기록했다. 이 가운데 2013년 상담회에 참여한 국내 중소 자동차부품 업체는 일본 완성차 업체의 수요를 발굴한 후, 이 기업의 요구 수준에 맞는 품질 관리 기법을 전수받아 지난해 400만 달러를 수주
실리콘밸리에 본사를 둔 맥심 인터그레이티드의 집적회로(IC) 제품들이 개발 엔지니어 및 전자부품 구매자를 대상으로 한 최초의 정보 포털이자 협업 커뮤니티 및 온라인 전자부품 쇼핑몰 엘리먼트14(http://kr.element14.com/)의 프랜차이즈에 추가된다. 맥심과의 유통계약을 통한 이번 추가로 엘리먼트14는 연구 및 설계 용도에 적합한 다양한 IC를 갖추게 된다. 전력관리용 IC를 전문으로 하는 맥심은 고성능 아날로그 및 혼합신호 엔지니어링 솔루션을 제공한다. 또한 맥심의 아날로그 통합 기능은 자연스러운 기능성과 다양한 설계 기능을 제공하여 폭넓은 기술 및 프로젝트를 위한 손쉬운 설치와 다목적성이 특징이다. 주요 용도로는 산업용 시스템, 의료기기, 데이터센터 내 장비 및 모바일 기기와 자동차 등이 있다. 이번 계약은 장기적인 제품군 강화를 목적으로 한 양사간 노력을 촉진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또한 엘리먼트14는 제품 익일 배송 등의 고객 지원 서비스로 프로토타입 제작 및 초기 설계를 지원한다. 맥심에서 Business Operations 부사장을 맡고 있는 알리 모르타자비(Ali Mortazavi)은 “프리미어 파넬(Pre
보안 ID 솔루션 글로벌 기업인 HID 글로벌은 지난달 안정훈(James Ahn) 영업이사를 신임 동북아 지사장으로 선임했다. 신임 안정훈 지사장은 보안 솔루션 분야에서 20여년 간 경력을 갖춘 전문가로, 스마트카드 프린팅 솔루션 공급업체에서 판매 및 마케팅 분야 책임자로 재직하며 뛰어난 경영 능력을 인정받아 왔다. 안 지사장은 한양대학교 경영학 석사과정을 마쳤다. 사이먼 시우(Simon Siew) HID Global 아시아-태평양 지역 총괄 지사장은 “안 지사장은 보안 분야에서의 광범위한 경험을 바탕으로 동북아시아 지역 내 전략적 사업 발전과 수익 증대를 이끌 유능한 리더”라고 말했다. 안정훈 지사장은 “고객만족을 극대화 할 수 있도록 HID 글로벌의 여러 협력업체들과 보다 긴밀한 공조를 통해 전략적인 사업 계획을 세우고 이를 통하여 매출 증대를 이룰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며 “HID 글로벌이 전세계적으로 신뢰받는 업계 리더로서 한국과 일본을 포함한 동북아 지역에서 보안 ID 분야의 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혜숙 기자 (atided@hellot.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