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사람과 기계가 서로 소통할 수 있는 업무 자동화 환경 제공 그리드원이 현업 담당자와 디지털 일꾼이 업무를 공유하고, 함께 협업할 수 있는 포털 솔루션을 선보인다. ▲원팀 포털 개념도 그리드원은 프로세스 자동화를 제안하고, 과정 전반을 관리하는 자동화 협업 포털 '원팀(ONETEAM)'을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원팀 포털은 성공적인 디지털 전환이 기계에만 의존할 수 없다는 점에 착안해 사람과 기계가 업무를 협력하도록 하는데 집중하는 한편, 유사시 기계만으로도 어느 정도 사업을 지속적으로 운영하도록 기획됐다. 이에 원팀 포털에서는 커뮤니티, 지식DB, 프로세스 분석 등의 기능을 통해 경영진, 관리자, 업무 담당자 모두가 기업 전반의 업무 자동화를 관리하고, 공유할 수 있으며, 로봇이 처리하지 못한 업무를 사람이 실시간으로 보완할 수 있다. 특히 원팀 포털은 현업 담당자가 자신에게 필요한 업무의 자동화를 제안하고, 해당 업무의 개발 과정과 운영 모니터링, 성과 분석에 직접 참여하도록 지원한다. 이에 따라 기업 임직원 누구나 업무 프로세스 자동화 과정에 참여함으로써 보다 실질적인 디지털 전환을 이룰 수 있고, 전사적인 참여도 유도할 수
AI 자동화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해결하는 하이퍼오토메이션 출시 앞둬 AI나 클라우드 사업처럼 RPA도 정부의 적극 도입 자세 필요 [헬로티 = 김동원 기자] ‘세상을 자동화한다.’ 인공지능 오토메이션 전문기업 그리드원이 내세운 목표다. 그리드원은 2017년 국내에 RPA 솔루션 ‘오토메이트원(AutomateOne)’을 상용화한 후 지금은 RPA와 인공지능(AI)으로 자동화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해결할 수 있는 ‘하이퍼오토메이션’ 플랫폼 출시를 앞두고 있다. RPA는 금융과 제조 업종에서 주목받던 기술이다. 하지만 지금은 대부분 기업이 재무나 회계, HR, CRM 같은 분야에서 공통적으로 하는 반복적 업무를 자동화하기 위해 RPA를 도입하고 있다. 특히 이번 코로나19로 언택트가 중시되면서 RPA 도입을 원하는 기업이 많아진 추세다. 인력이 수동으로 해야 하는 반복적인 업무를 RPA가 줄여주면서 재택근무 여건을 만들어줬기 때문이다. 그리드원은 RPA 기술을 발전시켜 앞으로 직원들이 더 고부가가치 업무에 집중하고, 기업이 생산성 향상과 비용 절감 등을 이루는데 기여할 방침이다. 김계관 그리드원 대표는
[헬로티] 양사간 기술 협력으로 기업 전반 업무 자동화 구현 가능 그리드원이 ICT 서비스 전문기업 이즈파크와 손을 잡고 인공지능 자동화 사업 확장에 나선다. ▲(왼쪽부터) 이즈파크 김갑산 대표, 그리드원 김계관 대표 그리드원은 지난 21일(금) 이즈파크와 자사의 지능형 RPA 및 AI 솔루션 유통을 위한 사업 협력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그리드원과 이즈파크는 각 사가 보유한 솔루션과 서비스를 연계해 설계, 생산, 경영 등 기업 전반의 업무 프로세스를 자동화할 수 있는 하이퍼오토메이션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이즈파크 김갑산 대표는 “이즈파크의 서비스 능력과 그리드원의 기술력으로 양사는 다양한 사업적 기회를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며 “고객의 가치를 극대화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김계관 그리드원 대표는 “그리드원의 인공지능 자동화 기술은 이미 국내외 자동화 프로젝트를 통해 실용성을 검증받았다”며, “이즈파크와의 협력을 통해 하이퍼오토메이션 구현을 실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그리드원은 최근 모바일에서도
[헬로티] 기업 내 다양한 업무 프로세스에 자동화 기술이 적용되고 있는 가운데, 주로 PC에서 구현해 오던 RPA를 모바일 업무에도 적용할 수 있게 됐다. 그리드원(대표이사 김계관)은 자사의 지능형 RPA 솔루션 ‘오토메이트원(AutomateOne)’을 모바일에서도 구현할 수 있는 모바일 이네이블러(Mobile Enabler) 기능을 제공한다고 14일 밝혔다. 모바일 이네이블러 기능은 에이전트를 통해 모바일 환경을 PC에서도 동일하게 구현해 업무 프로세스를 자동화할 수 있게 해주는 기능으로, 모바일 사용 빈도가 늘어남에 따라 모바일에 대한 프로세스 자동화 요구가 많아 해당 기능을 제공하게 됐다고 그리드원 측은 설명했다. 최근 NH농협은행이 모바일 환경에서 고객관점으로 작동하는 RPA 장애점검 시스템을 구현한 것도 그리드원 오토메이트원의 모바일 이네이블러 기능을 적용했기에 가능했다. 김효준 그리드원 기술본부장은 “모바일 이네이블러로 RPA를 통한 업무 프로세스 자동화의 영역이 한층 다변화됐다”며 “앞으로 더욱 다양한 영역에서 자동화가 가능하다는 가능성을 보여줬다”고 전
[헬로티] 오토메이트원-SAP ERP 연계한 ‘C4:RPA’ 서비스 강화 그리드원과 SAP ERP 구축 운영 전문 기업 비에스지원이 신규 사업 강화 및 해외 시장 개척을 위해 힘을 합친다. 그리드원은 비에스지원과 인공지능 자동화 사업 협력을 위한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8일(수) 밝혔다. ▲그리드원 김계관 대표(좌), 비에스지원 김태룡 대표(우) 이번 계약을 통해 양사는 그리드원의 지능형 RPA 솔루션 ‘오토메이트원(AutomateOne)’과 SAP ERP를 연계한 클라우드 기반 RPA 서비스 ‘C4:RPA’ 사업을 강화하는데 협력하기로 했다. C4:RPA는 ERP와 RPA 솔루션을 클라우드 서비스 형식으로 이용할 수 있는 차세대 RPA 서비스로,기업의 솔루션 도입 비용을 혁신적으로 줄일 수 있어 그 동안 시간과 비용 문제로 RPA 도입을 망설였던 중소기업이나 소규모로 RPA 초기 도입을 원하는 기업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양사는 그리드원의 인공지능 솔루션 ‘AI인스펙터원(AI InspectorOne)’을 활용한 클라우드 기반의 문서 인식 및 검증 자동화 서비
[헬로티] 인공지능(AI) 자동화 솔루션 기업 그리드원(대표 김계관)과 SAP ERP 구축 운영 전문 기업 비에스지원(대표 김태룡)이 신규 사업 강화 및 해외 시장 개척을 위해 힘을 합친다. 그리드원은 비에스지원과 인공지능 자동화 사업 협력을 위한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 그리드원과 비에스지원이 인공지능 자동화 사업 협력을 위한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 (사진 : 그리드원) 이번 계약을 통해 양사는 그리드원의 지능형 RPA 솔루션 ‘오토메이트원(AutomateOne)’과 SAP ERP를 연계한 클라우드 기반 RPA 서비스 ‘C4:RPA’ 사업을 강화하는데 협력하기로 했다. C4:RPA는 ERP와 RPA 솔루션을 클라우드 서비스 형식으로 이용할 수 있는 차세대 RPA 서비스다. 이 서비스는 기업의 솔루션 도입 비용을 혁신적으로 줄일 수 있어 그 동안 시간과 비용 문제로 RPA 도입을 망설였던 중소기업이나 소규모로 RPA 초기 도입을 원하는 기업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양사는 그리드원의 인공지능 솔루션 ‘AI인스펙터원(AI InspectorOne)’을 활용한 클라우
[헬로티] 그리드원, 기술보증기금 RPA 확산 프로젝트 참여 인공지능 솔루션 전문기업 그리드원이 기술보증기금(이하 기보)의 RPA 확산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27일 밝혔다. 그리드원은 지난해 공공기관 최초로 RPA를 활용한 가상화 방식 업무 자동화 시스템을 기보와 함께 구축한 바 있다. RPA 도입 초기부터 업무 전반에 걸쳐 자동화 기술을 적용할 것을 염두에 두고 안정성과 확장성이 뛰어난 ‘가상화 방식’을 채택한 것이다. 그리드원은 이번 2차 확산 사업에서 자사의 지능형 RPA 솔루션인 ‘오토메이트원(AutomateOne)’을 활용해 40개의 업무를 자동화할 계획이다. 1차 사업에서 연간 2만 7천시간에 달하는 업무량을 줄인 만큼 2차 사업에서도 업무 공백 최소화, 수작업 오류 최소화라는 기보의 목표 달성에 기여하겠다는 방침이다. 그리드원은 특히, 공공기관 최초로 RPA를 전사적으로 확대하고자 하는 기보의 프로젝트도 지원한다고 설명했다. 이를 위해 현재 기보 사내의 과제 발굴 워크숍, 사용자 실습교육, 과제 경진대회 등을 함께 기획하고 있다. 기보 관계자는 “그리드원과의 업무 프로세스 자동화 협업을 통해
[헬로티] 코로나19가 바꾼 기업환경, 예측 불허 상황 대비한 비상 계획 수립 확대 코로나19로 인한 언택트 문화의 확산으로 기업 내 근무환경이 급변하고 있다. 재택 근무 도입, 업무 디지털 혁신 등 급변하는 시장 환경에서 기업은 대책 마련에 고심이다. ▲사진 : 게티이미지뱅크 기업들은 코로나19와 같은 예측 불허한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이미 컨틴젠시 플랜(Contingency Plan)을 수립하기 시작했다. 이런 가운데 인공지능 자동화 솔루션 전문기업 그리드원은 코로나19 이후 변화된 기업 환경에 하이퍼오토메이션을 통한 포괄적인 업무 프로세스 자동화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코로나19와 같은 예기치 못한 상황이 앞으로도 반복적으로 발생할 수 있기에 사람의 부재를 대비해 보다 복잡하고, 다양한 영역으로 자동화 기술을 확대해야 한다는 설명이다. 이달 초 미국 텍사스 오스틴에서 열린 'SXSW'(사우스바이사우스웨스트) 가상현실 세미나에서 미국 뉴욕대학교 스턴비즈니스스쿨 교수이자 미래 기술예측가인 에이미 웹 교수는 “앞으로 발생하는 모든 것에 인공지능이 개입되며, 가정 및 오피스 자동화는 이미 대세가 됐다”고 주장했다
[첨단 헬로티] 코로나19로 위기 맞은 기업들을 위한 자동화 검토사안 제시 지난 1월, 국내 첫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뒤로 기업들은 완벽한 불확실성에 직면하고 있다. 인적 자원이 갖는 불안전성과 다양화되는 근로형태, 급변하는 시장 환경에서 기업은 어떤 대안을 보유하고 있어야 할까. ▲그리드원이 공개한 기업리셋을 위한 10 체크포인트 인공지능 솔루션 전문기업 그리드원은 코로나19로 인한 컨틴전시 플랜(비상계획)을 검토하는 기업들을 위해 10가지 체크포인트를 23일 발표했다. 먼저, 기업은 확진자 발생과 같은 부득이한 경우로 인한 직장폐쇄, 재택근무 등 유연한 근로형태들이 자리잡더라도 입출금, 생산, 물류, 기업의 기본적인 기능은 정상적으로 유지해야 한다. 비상사태에서 기업의 관리와 보고체계가 자동화돼야 하는 이유다. 현재의 많은 기업들이 직원 월급, 세금 납부, 입출금 업무를 적은 인원이 맡아 담당하고 있다. 담당자가 자리를 비우기라도 하면, 통화 등 담당자 확인을 통해 현황을 파악해야 한다. AI RPA를 도입한 기업은 그럴 필요가 없다. 자동화 시스템을 통해 월급 내역, 입출금 내역이 실시간 관리, 보고될 수 있기 때문이다. 생산과 물류에서 문제가 감
[첨단 헬로티] RPA 통한 자동화 한계로 인공지능 기반 비정형 데이터 처리 사업 별도 발주 추세 은행 및 증권사, 보험업 등 금융권에 디지털화가 가파르게 진행되면서 이제는 금융업계의 디지털혁신이 선택이 아닌 필수 요소가 됐다. ▲인공지능과 RPA의 결합은 비용이나 생산성 측면에서 업무 자동화에 큰 효과를 거두고 있다. 특히 올해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이하 코로나 19) 확산까지 더해져 재해, 재난 등에 대비한 업무 프로세스 자동화 수요가 크게 늘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시장의 수요 증가와는 달리 RPA를 통해 업무 프로세스를 자동화한 많은 기업들이 자동화 업무 확대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RPA로 자동화할 수 있는 업무가 실제로 상당히 제한적이며, 다양한 업무를 위해 인공지능 기술이 필요한 것을 확인한 것이다. 이로 인해 최근 국내 일부 기업들은 업무 자동화 영역 확대를 위한 인공지능 프로젝트를 RPA 사업과 별개로 추진하고 있다. 국내 대다수의 RPA 기업들이 인공지능 기술을 제공하지 못하거나 제한적으로만 제공하고 있기 때문이다. 일례로 국내 한 은행은 불완전 판매 방지를 위해 최근 금융 상품 거래 고객 동의서의 데이터를 검증하기 위한 시
[첨단 헬로티] 인공지능 솔루션 전문기업 그리드원이 오는 4월 인공지능 기반의 자동화 기술을 전문적으로 교육하는 ‘그리드원 아카데미’를 설립한다고 10일 밝혔다. ▲사진 : 게티이미지뱅크 국내 민간 기업에서 인공지능 기반의 자동화 전문 교육기관이 설립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리드원 아카데미는 인공지능의 기본 원리, 인공지능의 자동화 활용 방안, 인공지능 기반 자동화 기술 개발, 자동화 솔루션 실습 등의 기술 교육을 진행한다. 또한, 프로세스 자동화 업무 분석과 선정, 자동화 업무 운영 및 관리 등 사업적 측면의 교육도 함께 이뤄진다. 그리드원은 이미 지난해부터 많은 교육 기관들과 인공지능 기반의 자동화 교육 개설을 운영해 왔으나, 보다 전문화 하고 즉시 투입이 가능한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교육기관을 설립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를 위해 지난해 기술 교육 전문가를 영입, 커리큘럼과 교재를 개발했으며 내부직원 교육 등을 통해 실무적으로 요구하는 교육 사항을 확인해왔다. 특히 그리드원 아카데미에서는 인공지능 기반 자동화 기술의 대중화를 위해 고객사의 업무 자동화 담당자뿐 아니라 대학생이나 일반인을 위한 무료 과정도 함께 운영한다. 아울러
[첨단 헬로티] AI 통한 고객 투자 성향 파악 및 자필 서명 여부 확인으로 불완전판매 방지 자동화 1조2천억 원 대 투자 손실을 발생시킨 사모펀드 ‘라임사태’로 금융권의 불완전판매 문제가 다시 불거진 가운데 인공지능 솔루션 전문기업 그리드원이 인공지능 특허 기술로 불완전판매 방지에 나섰다. ▲사진 : 게티이미지뱅크 그리드원은 금융상품 판매 과정에서 고객이 필수적으로 확인해야 하는 사항이 서류상으로 올바르게 안내됐는지 검수하는 인공지능 기술을 개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를 통해 투자 진단 실시, 상품 설명 제공, 조력자 제도 확인, 구매자의 상품 이해 등과 관련한 안내나 고객의 자필 서명 여부를 인공지능 로봇으로 확인할 수 있다. 인공지능 로봇이 불완전판매 서류 검수를 함으로써 사람의 실수로 인한 불완전판매 가능성을 방지하는데 그 의미가 있다. 또한, 인공지능 자연어 이해 기술을 바탕으로 금융 상품 상담 과정에서도 인공지능을 활용해 고객이 정확하게 상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인공지능 로봇을 통해 상품 설명에 대한 정보를 제공받고, 고객의 질문에 답을 해 사람이 임의로 잘못된 정보
[첨단 헬로티] 글로벌 온라인 본인인증 서비스 업체 ‘주미오’, 한국 시장 진출 인공지능 솔루션 기업 그리드원이 글로벌 인공지능 기반 인증 서비스 기업 주미오(Jumio)와 파트너십 체결하고 인증 서비스 시장에 진출한다. 김계관 그리드원 대표(좌), 프레데릭 호 주미오 부사장(우) 이번 계약으로 그리드원은 주미오와 한국 서비스를 위한 기술적 협력 관계를 구축하는 한편, 국내 시장 개척을 위한 비즈니스 파트너로서 역할을 하게 된다. 이에 주미오가 제공하는 신분증 진위 여부 확인 서비스에 그리드원의 인공지능 및 자동화 기술이 결합돼 국내 기업들은 해외에서보다 한층 더 빠르고, 효과적인 인증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현재 국내에서는 최소 2가지의 인증 단계를 거쳐야 본인 인증이 가능하다. 주미오는 위조 신분증 검증 및 신원확인을 담당하고, 그리드원은 추가 인증 과정에서 신분증 데이터 추출과 인증 프로세스 자동화를 담당한다. 양사는 특히 생체인식, AI 등 4차 산업 선도 기술을 활용해 사용자의 디지털 신원을 신속하게 검증한다. 또한, 인식, 분류, 전처리, 문서 구조 분석 등의 인공지능 기술로 고객 맞춤형 문서 인식 서비스도 제공한다. 이를
[첨단 헬로티] 인공지능 솔루션 전문기업 그리드원이 올해 상반기 학습 기반의 인공지능 기술 탑재 RPA 솔루션을 선보인다. 새로운 인공지능 RPA 솔루션은 기존의 스크립트 개발 방식에 인공지능 학습 방식을 추가해 과거보다 업무 프로세스 자동화의 영역을 확대할 수 있게 된다. 특히, 이번에 선보일 신제품은 인공지능 자연어 처리 기능을 적용, 사용자가 채팅 방식으로 업무 프로세스를 입력하면 자동으로 스크립트를 개발한다. 또한, 딥러닝 기술을 바탕으로 사용자가 업무에 필요한 문서나 문자, 이미지 데이터 등의 인공지능 학습을 직접 할 수 있도록 자체 학습 서비스도 제공한다. 인공지능 RPA 솔루션은 지난해 프로토타입을 선보인 후 여러 기업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그리드원은 이와 함께 향후 인공지능 기술 개발과 자동화 기술 차별화를 강화하기 위해 최근 IBK 기업은행으로부터 투자를 유치했다. 이번 투자는 국내 1위 지능형 RPA 솔루션 기업으로서의 가치를 인정받았다는 데 그 의미가 있다. ▲김계관 그리드원 대표이사 김계관 그리드원 대표는 “지난 수년간 업무 프로세스 자동화를 위한 인공지능 개발에 지속적으로 투자해 왔다”며 “새
4차 산업혁명 기술의 저변 확대와 기술 전문 인력 양성 추진 [첨단 헬로티] 인공지능 솔루션 전문기업 그리드원은 한성대학교 지식서비스&컨설팅대학원과 RPA 및 인공지능 컨설팅 인력 양성을 위한 전략적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왼쪽부터) 유연우 한성대 지식서비스&컨설팅대학원 원장, 김계관 그리드원 대표 이번 협약은 산학이 힘을 합쳐 양측이 보유하고 있는 전문성을 상호 교류함으로써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자는 취지에서 진행됐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그리드원과 한성대는 RPA 및 인공지능 컨설팅 인력양성을 위한 교육협력을 위해 학위과정 및 교과목을 개설할 예정이다. 또한 타 기관 및 기업과의 RPA 및 인공지능 연계 교육 추진을 위한 공동 노력을 하기로 했다. 이뿐 아니라 민간 및 공공 업무 자동화 사례 연구 및 프로젝트 수행을 위한 협력, 산학 협력 분야 공동 발굴 및 정부 지원제도 수주를 위한 공동 노력, 기타 상호 이해 증진을 위한 제반 사항 협력 등에서도 적극 협력한다는 계획이다. 김계관 그리드원 대표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위한 업무 프로세스 자동화에 있어 업무를 선정하고, 프로세스를 분석하는 과정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