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김진희 기자 | 더존비즈온은 3분기 실적 공시를 통해 연결기준 매출 775억원, 영업이익 172억원을 달성했다고 27일 발표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6.1%, 영업이익은 6.7% 증가한 실적이다. 영업이익률은 22.2%를 기록했다. 코로나19 영향으로 인한 기업의 IT 투자 지연, 3분기 사업 비수기 등에도 불구하고 회사는 이를 극복해 사업의 안정성과 성장성을 증명해냈다. 특히 WEHAGO를 주축으로 클라우드 사업이 안정적으로 성장하며 28분기 연속 지난해 동기 대비 매출액과 영업이익 상승 기조를 이어갔다. 다만, 당기순이익은 감소된 것으로 표시됐다. 이는 9월 신한은행에 처분한 자기 주식과 관련해 약 389억원 이익이 발생했으나 기업 회계 처리 기준에 따라 자본잉여금만 증가하고 순이익에는 포함되지 않으며 해당 이익에 대한 법인세가 추가 계상됐기 때문이다. 3분기 상승률이 다소 주춤한 것은 스탠더드 ERP와 그룹웨어 융합 제품인 Amaranth 10의 신규 출시로 진행 중이던 영업을 신제품 영업으로 전환하는 과정에서 도입 의사 결정에 시간이 소요됐고, 확장형 ERP도 ERP 10으로 고도화 영업을 진행하면서 수주 지연이 발생된 것으로 분석된
[헬로티] 부민병원그룹 ERP 및 그룹웨어 공급 계약 체결 더존비즈온(대표 김용우)이 인당의료재단 부민병원그룹(이사장 정흥태)과 전사적자원관리(ERP) 및 그룹웨어 구축 계약을 체결했다. 중견 병원 그룹과의 ERP 계약으로 더존비즈온의 헬스케어 솔루션 분야 시장 진출을 향한 행보가 본격화되고 있다. 부민병원은 서울과 부산에 4개 병원을 두고 있는 관절, 척추, 내과 중심의 전문센터형 종합병원 헬스케어 그룹이다. 1985년 개원 이래 총 1000여병상을 확보했고 1500여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으며, 고난도 수술과 스포츠 재활에 강점을 가진 것으로 유명하다. 이번에 진료 중심의 기존 업무 시스템을 병원 행정과 회계·인사 등 경영환경 전반으로 확대하고, 커뮤니케이션과 비대면 업무처리에 특화된 클라우드 기반 협업시스템을 도입할 방침이다. 일반적으로 병원에서 사용하는 병원정보시스템(HIS)을 비롯한 OCS, EMR 등 전문 IT 솔루션이 의료진과 환자를 위한 진료 중심의 ‘프론트 오피스’라면, ERP와 그룹웨어는 병원 경영과 임직원 간 소통과 협업을 위한 ‘백 오피스’라고 할 수 있다. 두 시스템은 유기적으로
다우기술(대표이사 김윤덕)은 자사의 그룹웨어 ‘다우오피스’가 새해를 맞아 2월 28일까지 최대 2개월의 사용 기간을 무상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다우오피스 클라우드 서비스형은 2016년 8월 런칭 이후 6개월이라는 짧은 기간 동안 빠르게 성장하며 다양한 산업군의 250여개 고객사를 확보한 그룹웨어이다. 다우오피스 서비스형 제품은 기존 구축형에서 제공되던 모든 기능을 그대로 쓸 수 있으며 다우 클라우드 서버 내에서 보안 이슈 걱정 없이 관리되어 운영적인 효율성을 강조한다. 제공 기능은 기본적으로 기업에서 필수적으로 사용하는 메일과 전자 결재뿐만 아니라 다우오피스만의 협업 특화 기능인 Works, ToDO+, 보고와 주소록, 캘린더, 메신저, 게시판, 커뮤니티, 설문, 근태관리 등의 기능이 포함된다. 무엇보다도 PC와 모바일 간 100% 연동으로 모든 기능을 모바일에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다우오피스 서비스형 제품은 월 4만원(20인 기준, 20GB 제공)이라는 가격에 기업이 필요로 하는 모든 기능을 서비스하며 월 2회 체계적인 무상 교육을 고객 케어 서비스로 진행하고 있다. 무상 교육은 일반 과정과 실습 과정으로 나뉘며 실습 과
[헬로티] 다우기술의 업무가 빨라지는 그룹웨어 ‘다우오피스’가 8월부터 도입 고객사에게만 지원하던 ‘두 케어(DO CARE)’ 서비스를 확대하여 다우오피스를 검토하고 있는 기업에게도 서비스를 제공한다. 기존 ‘두 케어(DO CARE)’서비스는 다우오피스 프리미엄 고객 프로그램으로 기존 구축형 도입 고객사에게 연 2회 무상 업그레이드 제공 및 고객사 방문 VOC(Voice of Customer)를 통한 개선사항 수집, ‘두 케어 라운지(DO CARE Lounge)’를 통한 고객별 신속한 기술지원 서비스 등을 포함하였다. 변화하는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그룹웨어 업그레이드가 불가피한 상황에서, 업그레이드 진행 시 높은 추가 비용으로 부담을 느끼는 고객사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이번에 확장되는 ‘두 케어(DO CARE)’서비스 대상은 다우오피스 구축형을 검토하고 있는 기업들이다. 그룹웨어 도입을 위해 내부 절차가 복잡하거나 많은 자료들이 도출되어야 하는 경우, 담당자의 부담을 덜어주는 데 그 목적이 있다. 그룹웨어 관심기업에게 새롭게 추가되는 서비스는
다우기술이 차세대 그룹웨어 ‘다우오피스 2.0’을 출시한다. 다우오피스는 다우기술이 자체 개발해 출시한 차세대 그룹웨어로서 협업, 소통, 모바일, 보안에 중점을 둔 협업 솔루션이다. 대용량 트래픽 처리에 강한 ‘테라스 메일’을 기본 탑재했고 데이터 암호화, 첨부 파일 미리보기, 모바일 OTP(One Time Password) 등의 보안 기능이 제공된다. 또한 올해 3월부터 시행되고 있는 ‘두 케어(DO CARE)’ 프로그램을 통해 연 2회 무상 업그레이드를 지원하는 등 다양한 고객 지원 프로그램을 추가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회사는 최근 다우오피스 출시를 앞두고 스팸 메일 차단 솔루션을 무상으로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진행, 프로모션을 통해 상담 신청 후 6개월 이내 다우오피스를 도입하면 스팸 메일 차단 솔루션을 무상으로 증정한다(2015년 7월 25일~8월 12일 간). 프로모션을 통해 무상으로 지원되는 스팸 메일 차단 솔루션은 국내 시장을 리딩하는 테라스 메일 와쳐 제품으로, 유입되는 스팸, 바이러스, 피싱 메일 차단뿐 아니라 송신 메일에 대한 보안 기능까지 탑재된 통합 메일 보안 솔루션이다. 무
다우기술은 차세대 그룹웨어인 다우오피스를 3월부터 고객사 대상으로 연 2회 무상 업그레이드를 지원하는 ‘두 케어(DO CARE)’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다우오피스는 다우기술이 자체 개발하여 지난해 3월에 출시한 그룹웨어로, 출시 11개월 이후 현재 40개 기업이 사용 중이다. 기존 그룹웨어의 주요 고객층인 중소중견기업 고객사의 경우, 메이저 업그레이드 진행 시 초기 구축 비용에 버금가는 추가비용 발생 부담으로 구축 당시 초기 버전을 그대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다우오피스는 이러한 중소중견 고객사의 애로사항을 해결해주기 위해 출시 후 약 1년 동안 메이저 업그레이드를 포함한 연 2회 무상 업그레이드를 특별 제공하여 높은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이에 이번 달부터는 ‘두 케어(DO CARE)’란 이름의 정식 프로그램을 시작하여 기존 고객사 뿐만 아니라 신규 고객사에도 무상 제공할 예정이다. 두 케어(DO CARE) 프로그램의 ‘DO’는 ‘다우오피스(DaouOffice)’의 축약어임과 동시에 고객에 대한 지원을 강조하는 조동사 ‘DO’를 함축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