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뉴스 셰플러, 전기모터 대량생산 나선다...전기 모빌리티 분야 강화
[헬로티] 셰플러코리아는 올해 하이브리드 모듈, 하이브리드 구동장치, 전기차축 트랜스미션 대량 생산을 통해 본격적으로 전기모터 대량 생산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출처 : 하이브리드 모듈, 하이브리드 트랜스미션, 전기차 차축 구동장치 용 전기모터 셰플러는 최근 승용차용 전기 모터의 대량 생산 수주에 성공했으며, 상용차 어플리케이션 부문에도 진출했다. 또 높은 출력 밀도 및 조립 과정에서 여러 장점을 제공하는 파권 기술을 적용한 전기 모터 대량 생산 계약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지난해에는 하이브리드 전용 구동장치 수주에 성공, 2024년부터 2개의 전기 모터와 통합형 전력 전장 트랜스미션으로 구성된 구동장치 전체를 납품할 예정이라 밝혔다. 이 장치는 120kW의 정격 출력으로 낮은 연료로도 스포츠카와 같은 성능을 제공한다. 전기 차축 시스템의 주요 부품인 전기 차축 트랜스미션은 2017년부터 대량 생산을 진행하고 있다. 아우디 e-트론 두 차축에 서로 다른 구조의 셰플러의 전기 차축 트랜스미션이 사용되었으며, 포르셰의 타이칸에는 고효율 동축 전기 차축 트랜스미션을 장착했다. 2020년에는 동축 전기 차축 트랜스미션으로 PACE 어워드를 수상하기도 했다. 또 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