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협동로봇 글로벌기업 유니버설 로봇이 경기도 킨텍스에서 개최되고 있는 ‘2019 로보월드’에서 16kg의 무거운 무게를 이동 운반할 수 있는 신제품을 선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유니버설 로봇이 이번에 처음 공개한 신제품은 ‘UR16e'로, 기존 유니버설 로봇 e-시리즈 협동로봇 중 가장 무거운 부품 및 제품들의 취급이 가능해 머신 텐딩 등의 공정을 자동화하기에 이상적이다. ▲ 유니버설 로봇 ‘UR16e’ 시연 모습. UR16e는 더 강력해진 힘뿐만 아니라 900mm의 도달 거리, ±0.05mm의 반복성, 그리고 간편한 프로그래밍과 작은 설치 공간을 통해 빠르고 마찰 없는 공정 구현이 특징이다. 이 외에도 힘 감지 내장 센서, 사용자 설정 가능한 정지 시간과 정리 거리를 포함한 17가지의 안전 기능을 가지고 있으며, EN ISO 13849-1, PLd, 카테고리 3 및 EN ISO 10218-1를 포함하여 인간과 로봇의 협업을 위한 가장 까다로운 규정을 준수하고 안전 표준을 충족한다. 한편, 올해로 14회째인 로보월드는 10월 9일부터 12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나흘간 열린다. 이번
[첨단 헬로티] 국내 인공지능 학습데이터 서비스 업체인 인피닉은 9일부터 12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2019 로보월드(ROBOTWORLD 2019)에 참여해 인피닉의 인공지능 서비스에 대해 소개한다고 밝혔다. 인피닉은 2001년부터 소프트웨어 품질관리 서비스를 전문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또 지난 2016년도부터 품질관리에 대한 사업 분야를 소프트웨어에서 데이터까지 넓혀 인공지능이 잘 학습할 수 있는 데이터를 수집하고 가공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인피닉은 지난 7월 제2회 국제인공지능대전에 참가해 큰 호응을 얻은 핵심 기술요소인 ‘자동 객체 감지 솔루션’, ‘실시간 작업관리 시스템’이 이번 전시회에서도 소개할 예정이다. 인피닉의 자체 기술력으로 개발한 인공지능 자동객체감지 솔루션은 데이터 전처리 과정 중 차량, 사람, 도로표지판 등 객체를 자동으로 레이블링하는 것이다. 현재 자율주행 분야를 대상으로 고도화를 진행 중이며, 앞으로 다양한 산업의 비전인식 분야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연구할 예정이다. 또한 실시간 작업관리 시스템은 작업 진척도와 결과물을 24시간 확인할 수 있다. 이 시스템은 폐쇄형 크라우드
[첨단 헬로티] LCD, 태양전지 및 반도체 업체 제우스가 9일부터 12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9 로보월드(Robot World 2019)’에 참가한다. 제우스는 이번 전시회에서 자체 연구개발한 가반중량 5Kg의 6축 다관절 로봇 ‘제로(ZERO)’를 선보인다. ▲ ‘2019 로보월드’ 제우스 부스 디자인 제우스 특허 기술인 '패스 스루(Pass-Through)'가 적용된 ‘제로(ZERO)’는 △동급 최경량의 무게(17㎏), △최고 수준의 반복 정밀도(±0.02㎜), △최소 공간에 설치할 수 있는 풋프린트(Footprint Φ149㎜), △경제성 있는 소비전력 250W, △사용성 좋은 PC 기반 프로그래밍 등 산업용 로봇으로서 장점이 강화된 제품이다. 또한 제로 시리즈의 두 번째 제품 ‘델타 로봇’도 이번 전시회를 통해 최초 공개될 예정이다. 가반중량에 특화한 델타 로봇과 속도에 중점을 둔 델타 로봇의 비교 시연을 통해 제품 특성을 이해하기 쉽게 소개할 예정이다. 지난 7월부터 양산하여 판매가 이뤄지고 있는 다관절 로봇
[첨단 헬로티] ‘2019 로보월드’가 10월 9일부터 12일까지 킨텍스에서 개최된다. ‘Smart Industry, Smart Life!’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로보월드 전시회를 앞두고 한국로봇산업협회는 17일 영등포역 대회의실에서 참가업체 대상 설명회를 열었다. ▲ ‘2019 로보월드’ 참가업체 설명회가 17일 영등포역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2019 로보월드 주요 행사와 참가업체 비즈니스 지원 및 초청 바이어 지원 프로그램, 그리고 전시 운영 계획 등에 대한 소개가 있었다. 산업통상자원부 주최로 올해 14회째를 맞이한 ‘2019 로보월드’는 한국로봇산업협회와 한국로봇산업진흥원, 제어로봇시스템학회가 주관하여 200개사 500부스 규모로 개최되며, 국제로봇산업대전을 비롯하여 국제로봇콘테스트, 국제로봇컨퍼런스 등 주요 공동 행사와 키노트스피치, 글로벌로봇비즈니스포럼, 신제품런칭쇼, 전문가 세미나 등 다양한 부대행사로 진행된다. 한국로봇산업협회 관계자는 “2019 로보월드는 제조업용 로봇 및 서비스용 로봇, 로봇 부품 등 국내외 주요 기업의 참가로
[첨단 헬로티] 진보하는 로봇, 성장하는 산업 ‘2019 로보월드 국제로봇산업대전(Robot World 2019, 이하 로보월드)’이 10월 9일부터 4일간 킨텍스에서 개최된다. ‘Smart Industry, Smart Life!’라는 주제를 내건 이번 로보월드는 로봇기술 개발에 발맞춰 성장하는 관련 산업과 삶의 변화를 조명할 예정이다. 2019 로보월드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로봇산업협회와 한국로봇산업진흥원, 제어로봇시스템학회가 공동 주관한다. ▲ 2019 로보월드가 10월 9일(수)부터 12일(토)까지 4일간 킨텍스 1홀과 2홀에서 개최된다. (사진 : 게티이미지뱅크) ‘2019 로보월드 국제로봇산업대전’은 ‘Smart Industry, Smart Life!’를 주제로 산업현장을 넘어 일상생활의 스마트화를 이끌 비전을 제시할 예정이다. 올해로 14회째를 맞은 로보월드는 로봇산업 트렌드를 선도하고, 새로운 전략을 논의하는 교류의 장으로 한국을 세계 로봇시장의 허브로 발전시킨 로봇산업 최대 컨벤션 플랫폼으로 평가받는다. 이번 전시회는 ‘5G 기반의 스마트
[첨단 헬로티] 서울대학교 및 생체모방로봇 특화연구센터 소속 안성훈 교수가 ‘2018 로보월드’ 기간 중 열린 ‘국제로봇컨퍼런스(KRC 2018)’에서 ‘Scale Effects of Soft Robots and Actuators Using Shape Memory Alloy’라는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로보월드 기간인 10월 11일과 12일 양일간 열린 국제로봇컨퍼런스는 산업통상자원부,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이 주최하고, 제어로봇시스템학회가 주관하는 행사로 2006년부터 매년 로보월드 기간과 연계하여 다양한 형태의 학술대회가 마련됐다. 국제로봇기술포럼 형식으로 마련된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생체모방 로봇 기술’을 주제로 한국과 미국 등 전문가 7명의 강연 및 패널토론이 진행됐다. 이외에 200여명의 제어, 로봇, 시스템 관련 분야의 전문가가 참여해 자리를 채웠다. 이번 발표에서 안성훈 교수는 스마트 소재의 한 예로서 형상기억합금(SMA)과 소프트 스마트 복합 재료(SSC)에 대한 연구를 다뤘다. 스마트 소재는 현재 센서, 액추에이터 및 로봇 분야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으며, 스마
[첨단 헬로티] 홍콩시립대학교 Pakpong Chirarattananon 교수가 ‘2018 로보월드’ 기간 중 열린 ‘국제로봇컨퍼런스(KRC 2018)’에서 ‘Biologically Inspired Robots : Flying Like a Fly, Swimming Like a …. Fly?’라는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로보월드 기간인 10월 11일과 12일 양일간 열린 국제로봇컨퍼런스는 산업통상자원부,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이 주최하고, 제어로봇시스템학회가 주관하는 행사로 2006년부터 매년 로보월드 기간과 연계하여 다양한 형태의 학술대회가 마련됐다. 국제로봇기술포럼 형식으로 마련된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생체모방 로봇 기술’을 주제로 한국과 미국 등 전문가 7명의 강연 및 패널토론이 진행됐다. 이외에 200여명의 제어, 로봇, 시스템 관련 분야의 전문가가 참여해 자리를 채웠다. Pakpong Chirarattananon 교수는 벌을 모방한 초소형(millimeter scale) 비행 로봇에 대한 연구 성과와 제작 및 제어에서 발생하는 이슈들에 대해 다뤘다. 초소형
[첨단 헬로티] 서울대 및 생체모방로봇 특화연구센터 소속인 박세웅 교수가 ‘2018 로보월드’ 기간 중 열린 ‘국제로봇컨퍼런스(KRC 2018)’에서 ‘IoT Mesh for Disaster Communications with Mobile Sensor Devices’라는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로보월드 기간인 10월 11일과 12일 양일간 열린 국제로봇컨퍼런스는 산업통상자원부,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이 주최하고, 제어로봇시스템학회가 주관하는 행사로 2006년부터 매년 로보월드 기간과 연계하여 다양한 형태의 학술대회가 마련됐다. 국제로봇기술포럼 형식으로 마련된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생체모방 로봇 기술’을 주제로 한국과 미국 등 전문가 7명의 강연 및 패널토론이 진행됐다. 이외에 200여명의 제어, 로봇, 시스템 관련 분야의 전문가가 참여해 자리를 채웠다. 사물인터넷(Internet of Things:IoT)은 저전력 및 손실 네트워크 (LLN)의 넓은 영역에 배치된 리소스가 제한된 임베디드 장치에 인터넷 연결을 제공하는 것으로 학계 및 산업계의 기술 트렌드이다. 박세웅 교수는
[첨단 헬로티] 건국대학교 및 생체모방로봇 특화연구센터에 소속된 박훈철 교수가 ‘2018 로보월드’ 기간 중 열린 ‘국제로봇컨퍼런스(KRC 2018)’에서 ‘KUBeetle-Insect-Like Tailless Flapping-Wing Robot’라는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로보월드 기간인 10월 11일과 12일 양일간 열린 국제로봇컨퍼런스는 산업통상자원부,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이 주최하고, 제어로봇시스템학회가 주관하는 행사로 2006년부터 매년 로보월드 기간과 연계하여 다양한 형태의 학술대회가 마련됐다. 국제로봇기술포럼 형식으로 마련된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생체모방 로봇 기술’을 주제로 한국과 미국 등 전문가 7명의 강연 및 패널토론이 진행됐다. 이외에 200여명의 제어, 로봇, 시스템 관련 분야의 전문가가 참여해 자리를 채웠다. 포럼에서 박훈철 교수는 딱정벌레의 비행을 모방한 플래핑 기반 비행 로봇 ‘KUBeetle’ 연구를 소개한다. 딱정벌레는 조류의 플래핑 메커니즘과 달리 플래핑 각도가 180도까지 되는 플래핑 메커니즘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곤
[첨단 헬로티] 대시 로보틱스의 Nick Kohut CEO가 ‘2018 로보월드’ 기간 중 열린 ‘국제로봇컨퍼런스(KRC 2018)’에서 ‘DASH–Research to Retail: 100,000 Folding Robots’라는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로보월드 기간인 10월 11일과 12일 양일간 열린 국제로봇컨퍼런스는 산업통상자원부,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이 주최하고, 제어로봇시스템학회가 주관하는 행사로 2006년부터 매년 로보월드 기간과 연계하여 다양한 형태의 학술대회가 마련됐다. 국제로봇기술포럼 형식으로 마련된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생체모방 로봇 기술’을 주제로 한국과 미국 등 전문가 7명의 강연 및 패널토론이 진행됐다. 이외에 200여명의 제어, 로봇, 시스템 관련 분야의 전문가가 참여해 자리를 채웠다. 대시 로보틱스는 생체모방로봇 분야의 선도 연구 그룹인 UC 버클리 론 피어링(Ron Fearing) 교수 연구실에서 창업한 벤처 회사다. Nick Kohut CEO는 바퀴벌레를 모방한 6족 보행 로봇 ‘DASH’를 개발하고, 종이접기
[첨단 헬로티] 서울대학교 및 생체모방로봇 특화연구센터 소속인 조규진 교수가 ‘2018 로보월드’ 기간 중 열린 ‘국제로봇컨퍼런스(KRC 2018)’에서 ‘Jumping and Gliding of Small Biomimetic Robots’라는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로보월드 기간인 10월 11일과 12일 양일간 열린 국제로봇컨퍼런스는 산업통상자원부,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이 주최하고, 제어로봇시스템학회가 주관하는 행사로 2006년부터 매년 로보월드 기간과 연계하여 다양한 형태의 학술대회가 마련됐다. 국제로봇기술포럼 형식으로 마련된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생체모방 로봇 기술’을 주제로 한국과 미국 등 전문가 7명의 강연 및 패널토론이 진행됐다. 이외에 200여명의 제어, 로봇, 시스템 관련 분야의 전문가가 참여해 자리를 채웠다. 조규진 교수는 발표에서 생체모방 점핑 로봇, 크롤링 및 점핑이 가능한 멀티모달 로봇, 글라이딩이 가능한 멀티모달 로봇을 소개했다. 점핑과 크롤링이 통합된 멀티모달 로봇은 점프 높이, 크롤링 속도, 점프 궤도를 제어할 수 있으며, 주어진 상황에 따라 크롤
[첨단 헬로티] 한·중 로봇 비즈니스포럼이 ‘2018 로보월드’에서 개최됐다. 지난 11일, 킨텍스 제1관 세미나실 207A호에서 열린 한·중 로봇 비즈니스포럼은 올해로 제4회를 맞이했다. 이번 비즈니스포럼은 양국의 협동로봇 기업–협동로봇 활용기업 간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산업통상자원부, 한국로봇산업진흥원, 한국로봇산업협회 주최 및 주관으로 진행된 포럼에는 한국로봇산업진흥원 문전일 원장을 비롯한 한국 측 로봇 기업 관계자 30여명과 중국로봇산업협회 하오위청 부회장을 비롯한 중국로봇산업협회 회원사 대표 등 20여명이 자리했다. 환영사에서 한국로봇산업진흥원 문전일 원장은 “이번 포럼은 양국 로봇 산업의 교류와 협력을 공고히 할 수 있는 시의적절한 기회다”라고 말하며, “포럼을 계기로 하여 협동로봇, 의료, 재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중국과 단계적 협의를 기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포럼에서는 다양한 발표를 통해 협동로봇 현황, 협동로봇 기업 사례 발표, 협동로봇 사용 기업 사례 발표 등 각국의 로봇 산업 현황을 파악하는 기회가 있었다. ▲비
[첨단 헬로티] 로보월드에서 컨퍼런스를 비롯한 다양한 국제 행사 및 부대 행사 열려 지난 10일 개최된 2018 로보월드에서는 덴마크 로봇 전문가를 초청하여 덴마크 로봇 스타트업의 성공사례를 들어보는 기조 강연을 시작으로 국제로봇기술컨퍼런스와 다양한 국제 행사 및 부대 행사가 열렸다. 먼저, 덴마크 산업용로봇협회 소렌피터 요한센 부장이 나와 덴마크의 산업용 로봇 생태계의 발전에 대한 소개가 있었다. 소렌피터 요한센 부장은 “로봇은 사람과 협업하며 ‘제3의 손’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 그리고 글로벌 시장에서 덴마크는 로봇 허브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라고 힘주어 말했다. 한편, 국제로봇컨퍼런스에서는 ‘생체모방 로봇 기술’을 주제로 한국과 미국 등 전문가 7명의 강연 및 패널토론을 진행했다. 컨퍼런스에서는 오늘날 생체모방 로봇의 기술 수준과 세계적인 연구 현황을 공유하고, 향후 기술의 발전 방향과 응용 분야에 대해 논의했다. 컨퍼런스 발표 연사로는 서울대학교 전기·정보공학부 조동일 교수, 서울대학교 기계항공공학부 조규진 교수, Nick Kohut CEO (Dash Robotics),
[첨단 헬로티] 에이아이브레인이 10월 10일부터 13일까지 킨텍스에서 개최하는 ‘2018 로보월드’에 참가해 스마트폰용 인공지능 로봇 ‘타이키(TYCHE)’를 선보였다. 에이아이브레인은 미국 실리콘밸리 소재 멘로파크 시에 소재한 미국 AI법인 기업이다. 국내 법인은 미국 법인의 자회사로 서울대 컴퓨터연구소에 위치했다. 에이아이브레인은 대표적인 AI 핵심기술인 ‘AICoRe (Adaptive Interactive Cognitive Reasoner)’를 보유하고 있으며, 세계적인 AI 브랜드로 성장해 지난 2016년 9월에는 미국 유명 IT매거진 Datamation지를 통해 구글, Amazon 등과 함께 세계 ‘top 20 AI 기업’으로 선정됐다. 2018년 8월에는 미국 실리콘밸리 팔로알토 아트페스티벌과 유럽최대가전박람회 ‘IFA 행사’에 참여하여 큰 호응을 받았고, AI로봇 및 게임 분야에서 제품출시를 앞두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 에이아이브레인은 스마트폰용 인공지능 로봇인 ‘타이키(TYCHE)’를 선보였다. 타이키는 케임브리
[첨단 헬로티] 퓨처로봇이 10월 10일부터 13일까지 킨텍스에서 개최하는 ‘2018 로보월드’에 참가해 발권 서비스 로봇 ‘FURo-Desk’와 ‘FURo-D’를 선보였다. 퓨처로봇은 인간과 로봇의 상호작용(HRI : Human-Robot Interaction)에 기초한 감성서비스 핵심 기술을 보유한 기업이다. 또한, 다양한 도메인에 신속하고 정확하게 적용할 수 있는 AI형 데이터베이스 로봇 플랫폼을 개발하고 있다. 지난 2009년에 설립된 퓨처로봇은 국내 1세대 서비스 로봇 리딩 업체로서 세계 20여 개국에 현지 파트너십을 구축했다. 2015년에는 세계 로봇 산업에 가장 영향력 있는 50대 로봇 기업(RBR50) 및 세계 최고의 가전 전시회인 ‘CES(Consumer Electronics Show)’에서 ‘World Best Robot’에 선정됐고, 로봇 관련 특허 68건을 보유하고 있다. ▲감성을 표현하는 주문결제 및 발권 서비스 로봇 ‘FURo-Desk’ 이번 전시회에서 공개된 ‘FURo-Desk’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