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한국전기연구원(원장 최규하, 이하 KERI) 김종수 전기물리연구센터 책임연구원이 제52회 과학의 날 기념식에서 과학기술진흥 유공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김종수 책임연구원은 1982년 연구원 입원 이후 ▲한국형 배전자동화시스템(KODAS) 개발 ▲국내최초 전자식 전력량계 개발 ▲고속전철 전기시스템 엔지니어링 기술 개발 ▲잠수함용 전기추진시스템 개발 ▲전기차 추진시스템 기술 개발 등 다양한 전기응용 기술 개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 김종수 책임연구원이 제52회 과학의 날 기념식에서 과학기술진흥 유공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사진 : 한국전기연구원> 대표 개발 기술인 ‘한국형 배전자동화시스템’은 배전계통 개폐기와 선로 정보를 상시 수집하고 감시해 배전계통을 보다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기술이다. 이 기술은 사고 시 발생하는 고장을 조기에 파악 및 조치하여 정전 시간을 최소화할 수 있는 획기적인 성과다. 해당 기술의 도입 이후, 지속적인 배전 지능화로 우리나라 전력계통은 고장으로 인한 年 1,300억 원의 경제적 손실을 방지한 것으로 전문가들은 보고 있다. 또 다른 대표기술인 ‘고속전철 전기
얼굴인식 보안 업체 파이브지티 정규택 대표가 최근 열린 「제49회 과학의 날·제61회 정보통신의 날 기념식」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정 대표의 이번 수상은 IoT 얼굴인식 보안 로봇 개발 및 정보통신진흥을 통해 국가 발전에 크게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은 것. 미래창조과학부(이하 미래부)와 방송통신위원회(이하 방통위),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이하 과총), 한국정보방송통신대연합(이하 ICT대연합)의 주최로 열린 이번 기념식은 과학의 날(4.21)과 정보통신의 날(4.22)을 맞아, 과학기술·정보통신 진흥 유공자에 대한 정부 포상을 통해 사기를 진작하고 과학기술과 정보통신을 통한 국가발전 의지를 다지는 자리이다. 특히 올해는 우리나라 최초의 과학기술연구소인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설립을 시작으로 국가 차원에서 과학기술을 진흥한 지 50주년을 맞아 ‘과학의 날’의 의미가 더욱 뜻 깊었다. 기념식에는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 주요 인사 및 수상자 등 700여 명과 함께, 1960년대 후반부터 유치과학자로 활동했던 원로 과학자 6명도 함께 참석하여 과학기술 50주년의 의미를 더했다. 한편, 미래부는 과
디쌤은 머신비전(Machine Vision)을 전문으로 하는 검사 시스템 사업을 축으로 산업설비의 무인자동화 및 생산성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반도체, 휴대폰, 자동차 및 식음료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 적합한 검사장비의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한 머신비전과 관련된 각종 우수한 부품(Component)들의 공급을 위해 독일, 미국, 스위스, 일본, 이스라엘 등의 외국 기업들과 파트너십(Partnership)을 체결, 우수한 제품들을 공급하고 있으며 산업용 카메라 및 LENS, 조명, 산업용PC 등의 제품들도 함께 공급하고 있다. 특히 지속적인 기술개발을 통해 다양한 분야의 장비에 대한 산업재산권을 확보했을 뿐 아니라 기술개발 및 신기술 육성에 대한 공로로 국무총리 표창을 비롯한 다양한 표창을 수상했으며 유망 중소기업 및 우수기업 인증을 획득했다. 고정밀 3D 센서 3D 높이 센서는 기존 높이 변위센서의 원리와 달리 Conoscopic holography라는 독특한 방식의 원리를 이용한 제품이다. Conoscopic holography란 레이져를 수직으로 주사하고 대상 물체로부터 반사되는 빛이 고유의 Conoscopic module을 통해서 간섭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