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건설기계코리아 창원공장은 2018 한국 에너지 대상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첨단 헬로티] 에너지 절감형 공장으로서 에너지 효율 향상 및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 세계적인 굴삭기 전문 업체인 볼보건설기계코리아 창원공장이 11월 27일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 '2018 한국 에너지 대상' 시상식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산업통산자원부에서 주관하는 한국 에너지 대상은 에너지 효율 향상 및 산업 발전에 기여한 기업이나 개인에게 수여하는 포상제도다. 볼보건설기계코리아 창원공장은 글로벌 최고 수준의 에너지 절감형 공장 구현과 더불어 효율적인 에너지 관리를 통해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한 성과를 인정받아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했다. 이날 수여식에 참가한 최종원 부사장은 "볼보건설기계코리아의 창원공장은 지난 20년간 생산 프로세스 혁신과 에너지 개선활동을 병행해 왔으며 그 결과 2013년 대비 20.3%의 에너지 개선 성과를 달성할 수 있었다. 이러한 창원공장만의 시스템을 통해 그룹 내에서 가장 높은 생산성을 유지함과 동시에 효율적인 에너지 관리로 주목 받고 있다"라고 말했다. 그는 "앞으로도 창원공장은 국가 에너지 효율 향상에 기여하고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
[첨단 헬로티] 한국동서발전(주)(사장 직무대행 박희성)는 19일(화) 여성가족부 주관으로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일·생활 균형 우수기업 시상식’에서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했다. 동서발전은 가족친화제도 운영 우수성을 인정받아 2010년 여성가족부로부터 가족친화 우수기업으로 인증받았고 지난 2012년 일·가정 양립과 직원 모두가 행복한 기업문화를 위한 ‘노사합동 WLB 가족친화경영 실천’을 선언한 바 있다. 이를 바탕으로 직원의 장시간 근로를 개선하는 ‘일자리나눔형 교대근무제’를 도입하고 공기업 최초 스마트오피스를 운영, 생애주기별 복지제도를 시행하는 등 근무여건을 개선해 직원들의 일․생활 균형(Work&Life Balance)을 지원한 점을 높이 평가받아 이번 상을 수상했다. 동서발전은 생애주기별 유연근무제도 운영, 경력단절여성 대상 정규직 시간선택제 채용 등으로 고용노동부 ‘일·생활 균형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우수상(’17.11)을, 교대근무 직원의 초과근로를 없애고 충분한 휴식과 자기개발 기회를 제공하는 &
[첨단 헬로티] 우양이엔지는 산업현장에서 발생하는 각종 오염물질에 대처할 수 있는 대기오염방지시설업 등록업체로서 소형집진기에서부터 중․대형설비는 물론, 산업용 필터 제조에 이르기까지 다루고 있다. 우양이엔지는 1995년 설립된 이래 집진기 사업에 매진해온 결과 매년 25~30%의 매출신장을 이룩했으며, 환경 분야의 으뜸회사로 확고한 자리매김을 하고 있다. ▲ 우양이엔지 김승범 부장 Q. 우양이엔지에 대한 간단한 소개. A. 저희 회사는 대기환경, 오염방지시설을 만드는 회사로, 특히 집진기를 주로 다루고 있습니다. 집진기는 각종 분진, 미세먼지, 미스트, 악취 등을 처리해 주는 시설입니다. 1995년에 설립해서 20여년간 한결같이 집진기의 설계에서부터 제조, 설치, A/S까지 원스톱으로 하고 있으며, 산업현장의 환경 개선에 앞장서 왔습니다. 저희 집진기는 제품 모두 특허등록 및 실용신안등록, 디자인등록은 물론,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의 NEP 획득을 함으로써 동종 업계에서 다방면에 품질우위를 선점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2004년도 산업자원부 우수자본재개발 유공기업표창에 이어, 2008년 12월에는 신기술 실용화 유공기업으로 연속 산업자원부장관표창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