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뉴스 본투글로벌센터, 모빌리티 비즈니스 강화 위해 혁신기업 육성 나선다
[헬로티] 모라이, 오토노머스에이투지, 블루시그널, 퀀텀게이트 등 기술공개 본투글로벌센터가 자율주행 시대를 앞두고 집중해 육성하고 있는 모빌리티 혁신기업 네 개사를 공개했다. ▲글로벌 모빌리티 온라인 비즈니스 교류회에서 피칭하고 있는 모라이 본투글로벌센터는 세종테크노파크와 함께 지난 달 27일 온라인으로 통해 글로벌 모빌리티 비즈니스 교류회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본투글로벌센터가 운영 중인 세종 국가혁신클러스터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글로벌 모빌리티 에코시스템 관계자들과의 온라인 네트워킹과 비즈니스 연계, 파트너십 확보 자리를 겸했다. 이날 본투글로벌센터가 공개한 기업은 모라이(자율주행 기술 검증 시뮬레이션 플랫폼), 오토노머스에이투지(LiDAR 신호처리 기술에 기반 한 자율주행 솔루션), 블루시그널(미래교통 예측 솔루션), 퀀텀게이트(지능형 차량 과속 경보 시스템)다. 비즈니스 교류회에는 국내외 투자자, 액셀러레이터, 인큐베이터, 글로벌 기업, 오토테크 분야 스타트업 등이 참여해 온라인 방송으로 시청하며 의견을 주고받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본투글로벌센터는 이날 발생한 수요에 따라 2021년 초까지 모빌리티 혁신기업 4개사에 대한 일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