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함수미 기자 | LG CNS가 최근 구인난을 겪고 있는 협력사의 인재 확보를 위해 ‘LG CNS 협력사 온라인 채용관(이하 협력사 채용관)’을 구축했다. 협력사 채용관과 더불어 10주간의 전문 개발자 양성 교육 ‘U-Camp’도 무상으로 실시한다. 최근 AI, 빅데이터, 메타버스 등 IT 신기술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면서 IT 인재 확보가 기업들의 최우선 과제가 되고 있다. LG CNS는 IT 인재 품귀 현상 속에서 채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 협력사들을 지원하고, 구직자들이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협력사 채용관을 마련했다. 협력사 채용관은 구인·구직 플랫폼 잡코리아에서 상시 운영된다. 협력사 채용관에는 LG CNS의 37개 협력사가 참여한다. 애버커스, ㈜메인정보시스템, 낙스넷 등 주요 강소기업에서 신입·경력 사원 채용을 진행한다. LG CNS는 잡코리아 메인 화면에 협력사 채용관 배너를 설치해 구직자의 접근성을 높였다. 구직자들은 협력사 채용관에서 채용 정보와 자기소개서 작성법, 면접 필승 전략법 등 취업팁을 확인할 수 있다. LG CNS는 전략 협력사에 AI, 클라우드, 블록체인 등 IT 신기술 및 프로그래밍 교육도 무상으로 제공한
[첨단 헬로티] 구인난 겪는 기업에 합리적인 인적 자원 제공 IT전문개발사 포시어코리아는 개발 인력을 필요한 만큼 빌려쓰는 개발자 온디맨드 서비스 ‘워크스케일’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워크스케일 서비스 이미지 워크스케일에는 다년간 해외 에이전시와 개발자들과 협업한 포시어코리아의 노하우가 담겨있다. 개발자 구인난을 겪고 있는 스타트업부터 아웃소싱을 원하는 중소기업까지 필요한 개발 능력을 제공한다. 워크스케일은 해외 개발자 인력 망을 보유하여 고객 상황에 맞는 개발 인력을 매칭해준다. 고객사는 상담을 통해 필요한 개발 업무를 진단받고 워크스케일 개발 전문가가 업무 난이도에 맞는 개발자를 추천해준다. 또한, 사내에 프로젝트 관리 인력이 없거나 해외 인력과 소통에 어려움이 있는 기업은 프로젝트 관리 서비스도 함께 이용할 수 있다. 이창욱 포시어코리아 대표는 “필요한 만큼 클라우드 인프라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처럼, 인적 자원 역시 같은 형태로 운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이제 개발력이 필요한 기업은 기존보다 최대 절반의 비용으로 인적 자원 수급이 가능해 더욱더 빠르게 서비스를 성장시킬 수 있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