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현대오토에버(대표 오일석)는 임직원 대상으로 마이크로서비스 아키텍처(Microservices Architecture, 이하 MSA) 교육 프로그램을 개설해 진행 중이라고 10일 밝혔다. 현대오토에버는 현재 이커머스 플랫폼과 모빌리티 플랫폼, CPS(Cyber-Physical System)등 여러 도메인에서 MSA를 도입 및 활용 중에 있지만, 전사적으로 MSA를 더욱 확대하기 위해 교육을 통한 역량 강화 전략을 내세웠다. ▲ 현대오토에버가 MSA 교육 프로그램을 개설해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사진 : 현대오토에버) 개설된 MSA 아카데미는 이론교육과 실습교육을 연계해서 진행한다. MSA 이론교육은 실습하기에 앞서 이벤트 스토밍(Event Storming) 기법을 기반한 실질적 설계·구현 기법 학습을 위한 교육으로 MSA의 이론적 이해를 목표로 하고 있다. 설계·개발 교육은 클라우드 플랫폼 위에서 MSA 기반의 클라우드 네이티브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는 목표로 한다. 주요 내용은 ▲MSA 개념과 특성 그리고 진화 (MSA 섀시, 서비스 매쉬, 이벤트 드리븐 아키텍처) ▲MSA 구축 라이프 사이클(BIZDevOps)▲도메인 드
[첨단 헬로티] 서울에너지공사가 에너지 분야 인재 양성을 위해 ‘서울에너지창업스쿨’을 시작하고, 오는 12월 7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자를 모집한다. 선발된 참가자들은 내년 1월 2일부터 2월 1일까지 5주 동안 전액 무료로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서울에너지창업스쿨’은 에너지 전환 시대의 새로운 에너지 시스템을 선도할 청년들의 아이디어 개발을 지원하는 전문 교육 프로그램. 커리큘럼은 청년들이 에너지 분야를 쉽게 이해하고 다양한 에너지 솔루션을 도출 및 실현할 수 있도록 에너지/비즈니스 실무 전문가 강의와 이를 바탕으로 비즈니스 아이디어를 기획 및 실행하는 모의창업 과정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전현직 에너지 섹터 실무자, 스타트업 CEO, 벤처캐피탈, 엑셀러레이터 등 에너지 스타트업 육성 전문가로 구성된 멘토단을 통해 비즈니스모델캔버스 작성, MVP(Minimum Viable Product: 최소기능제품) 제작, 시장 검증 등 비즈니스모델 개발 전과정에 대한 밀착 멘토링을 제공한다. 서울에너지창업스쿨은 에너지 분야에 관심 있는 청년 누구나 에너지에 대한 이론지식을 활용하여 아이디어를 실행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