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 김동원 기자] 글로벌 조명기업 레드밴스코리아(LEDVANCE, 대표 김대진)가 높은 광효율과 균일한 빛을 제공하는 LED 등기구 ‘레드밴스 슬림 다운라이트’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레드밴스 슬림 다운라이트는 전통 컴팩트 형광등을 대체할 수 있는 제품으로, 높은 광효율과 빛의 깜빡임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 레드밴스 관계자는 “최근 모던 인테리어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면서 공간을 더 넓어 보이게 하는 효과가 있는 다운라이트가 더욱 각광받고 있다”면서 “레드밴스 슬림 다운라이트는 한층 슬림해진 디자인으로 공간의 제약이 있던 곳에도 손쉽게 설치할 수 있고 동시에 높은 광효율로 전기세 절감에도 도움을 준다”고 말했다. ▲ 레드밴스가 높은 광효율과 균일한 빛을 제공하는 LED 등기구 ‘레드밴스 슬림 다운라이트’를 출시했다. (사진 : 레드밴스) # 레드밴스 슬림 다운라이트는 무엇인가. 이 제품은 전통 컴팩트 형광등을 대체할 수 있는 드라이버 일체형의 실내용 LED 매입등이다. 3인치(5W), 4인치(7W), 4.5인치(9W) 3종으로 제공된다. # 제품의 특징은? 고성
[첨단 헬로티 = 김동원 기자] 강원도와 춘천시가 ‘다목적 방사광 가속기’ 구축에 나섰다. 강원도와 춘천시는 7일(화) 도청 본관 소회실에서 ‘다목적 방사광가속기 구축’을 위해 EUV 관계자들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 왼쪽부터 최문순 강원도지사_안진호 한양대 EUV-IUCC 센터장_이재수 춘천시장 (사진 : 강원도) 이번 업무협약으로 강원도는 1조 원 대에 이르는 신규 방사광가속기 국가 공모사업에 적극 참여할 계획이다. 협약식에는 최문순 강원도지사, 이재수 춘천시장, 안진호 한양대 EUV-IUCC(극자외선-산학협력연구센터) 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다목적 방사광가속기 신규 구축사업은 2028년 운영을 목표로 2022년부터 6년간 1조원대의 사업비를 투자하여 반도체, 바이오, 에너지와 같은 첨단산업과 과학기술 분야의 기초원천연구를 지원할 예정이다. 방사광가속기는 비아그라, 타미플루와 같은 신약 개발 등 의학 분야에 큰 성과를 나타낸데 이어 에너지, 반도체, 자동차와 같은 산업기술의 발전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특히, 방사광가속기는 우리나라 대표 산업 중 하나인 반도체 분야에서 성과가 기대된다.
[첨단 헬로티] LG디스플레이가 신성장동력으로 집중 육성하고 있는 OLED 조명 사업이 본격화된다. LG디스플레이는 12월 7일 세계 최대 규모의 OLED 조명 생산라인 가동을 공표하는 한편, OLED 조명 브랜드 ‘Luflex’을 선보였다. LG디스플레이는 OLED 조명의 근본적인 가치에 초점을 맞춘 대표 브랜드 ‘Luflex’를 공개했다. ‘Luflex’는 빛, 광채를 뜻하는 ‘Lux’와 휘어지고 구부러지는 OLED의 구조적 특징과 무한한 활용 가능성을 의미하는 ‘flexibility’의 합성어다. LG디스플레이는 OLED 조명의 우수성을 감성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Luflex’의 시장 영향력을 확대하며 OLED 조명을 대표하는 No.1 브랜드로 성장시킨다는 방침이다. 최근 본격 양산에 돌입한 LG디스플레이 구미 P5공장의 5세대 OLED조명 생산라인은 세계 최대 규모로, 기존 월 4,000장 규모의 2세대 생산라인과 비교하면 약 30배 이상 많은 물량을 생산할 수 있다. LG디스플레이는 1만 5000장으로 양산을 시작하여 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