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뉴스 LG전자, 전략 스마트폰 ‘LG V20’로 북미시장 본격 공략
[헬로티] LG전자가 전략 스마트폰 ‘LG V20’를 미국, 캐나다 이동통신사들을 통해 출시하며 북미시장을 공략한다. LG전자는 ‘V20’의 예약판매를 지난 10월 7일부터 미국에서 이통사별로 시작해 왔으며, 28일에는 ‘버라이즌’, ‘AT&T’, ‘티모바일’, ‘스프린트’ 등 미국 주요 이통사들을 통해 ‘V20’를 출시했다. 또한 LG전자는 ‘V20’를 캐나다에도 출시하는 등 북미 유통망을 확대하며 공격적인 마케팅에 나선다. LG전자가 ‘V 시리즈’를 미국 스프린트사와 캐나다에 출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LG전자는 미국에서 ‘V10’이 주목 받았던 비디오 성능을 ‘V20’에서도 강조하며 북미시장 맞춤 마케팅을 펼친다. LG전자는 북미를 시작으로 홍콩, 대만, 중남미 등에 ‘V20’를 순차 출시하며 글로벌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V20’는 비디오, 오디오,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