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KT가 17일부터 현대중공업지주, 현대로보틱스,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인천혁신센터)와 함께 로봇산업 생태계 확대를 위해 '로봇 우수기업 선발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출처 : KT 접수 기간은 5월 17일부터 6월 30일 오후 3시까지며, 최종 결과는 1차 서류 평가와 2차 발표 평가를 거쳐 오는 8월 인천혁신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다. 상금은 총 4500만원 규모다. 선발된 기업은 상금과 함께 ▲총 5000만 원 상당의 사업화 자금 지원 ▲KT, 현대로보틱스와 함께 로봇사업 공동 사업화 기회 ▲현대로보틱스 로봇 서비스 사업 연계 기회 ▲인천혁신센터 입주공간 지원 및 IR 기회 ▲KT가 조성에 참여하고 있는 벤처 클러스터 '관악S밸리' 내 '디지코 KT 오픈랩' 입주 우선권 등의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선발 대상은 공고일 기준 사업자등록 완료 7년 이내의 로봇 분야 스타트업 및 중소기업이며, 서류와 발표 심사를 통해 최종 3개사를 선발할 예정이다. 심사과정에서 세계적 로봇공학자인 UCLA 데니스 홍 교수의 원격 컨설팅 기회도 제공한다. KT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현대로보틱스의 서비스 로봇과 시너지를 창출할 로봇 업체를 발굴하고, K
[헬로티] 최근 코로나19로 건강, 지구, 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상황에서 국민들이 직접 참여하며 그린 뉴딜, 디지털 뉴딜 아이디어를 내볼 수 있는 해커톤이 생겼다.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개최하는 2020 에코톤 환경정보 ICT 아이디어 활용 공모전의 운영사무국은 직접 관심을 갖고 아이디어를 고민하는 20대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공모전 참여 관심자 중 일부는 예비창업자들로 데이터 기반 사업 준비팀, 어플 기반 사업 준비팀, 콘텐츠 기반 사업 준비팀, 인공지능 서비스 준비팀 등 다양한 아이템 보유자들의 문의가 있는 상황이다. 본 해커톤은 예비창업자 외에도 사업을 하고 있는 스타트업, 벤처, 소셜벤처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개인사업자 등 영업 영위 중인 기업까지 신청이 가능하다 해당 공모전의 모집부문은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환경분야 ①아이디어 기획 ②제품·서비스 개발 등 2개 부문으로 모집한다. 아이디어 기획 분야는 민·관 환경 데이터를 결합한 새로운 서비스 기획 아이디어를 모집하며 제품·서비스 개발 분야는 D.N.A(Data, Network(IoT, 5G), AI) 기술 기반
[헬로티] 환경부와 SK이노베이션이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사단법인 신나는조합과 함께 지속가능한 환경을 위한 기술과 제품을 가진 소셜벤처 및 사회적경제 기업을 발굴하는 ‘환경분야 소셜 비즈니스 발굴 공모전’을 6월 10일까지 실시한다. 이번 공모전은 환경을 개선할 수 있는 혁신적인 기술과 제품을 가진 소셜벤처, 사회적경제 기업을 발굴하고 육성해, 환경문제 사회안전망을 구축하기위해 마련됐다. 공모 대상은 환경문제를 해결할 기술, 제품, 서비스 등을 가지고 있거나 사업화 가능한 사업 아이템이 있는 성장 단계의 소셜벤처 및 사회적경제기업이다. 공모 주제는 ▲폐플라스틱, 폐윤활유 등을 재활용하고 업사이클링(upcycling)하는 ‘자원 순환’ ▲온실가스, 대기가스, 미세먼지 등을 줄이고 처리하는 ‘지속가능한 환경’ ▲에너지 효율 향상, 전기 사용량 절감 설비 기술, 신재생 에너지 활용 기술 등에 대한 ‘지속가능한 자원’ ▲중대형 배터리 및 미래 모빌리티와 관련한 ‘배터리 & 모빌리티’ 등이다. 심사 기준은 비즈니스 모델이 공모 취지에 적합한지를 따지는 &
[첨단 헬로티] 슈나이더일렉트릭(한국지사 대표 김경록)이 전 세계 엔지니어링 및 비즈니스 분야 대학생 및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진행한 글로벌 공모전 ‘고그린 (Go Green 2020)’의 국내 결선 결과를 발표했다. 슈나이더일렉트릭의 ‘고그린 2020’ 국내 결승전은 코로나19(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COVID-19) 바이러스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원격 화상회의로 치러졌다. ▲ 슈나이더일렉트릭이 글로벌 공모전 ‘고그린 (Go Green 2020)’의 국내 결선 결과를 발표했다. (사진 : 슈나이더일렉트릭) 참석자와 심사자 모두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 차원에서 진행된 원격 결승전에는 최종 진출 3팀과 심사위원이 모두 화상회의로 참석해 버추얼(virtual) 결승전으로 운영됐다. 올해로 개최 10주년을 맞이한 슈나이더일렉트릭의 글로벌 공모전 ‘고그린 (Go Green 2020)’ 은 효율적 에너지 관리 및 스마트 도시를 위한 대담한 아이디어와 혁신적인 솔루션을 찾기 위해 마련된 대학생 대상 아이디어 공모전이다.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3월
[첨단 헬로티] 슈나이더일렉트릭 코리아(대표 김경록)가 지난 18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본사에서 ‘에코스트럭처 데모챌린지(EcoStruxure Demo Challenge)’ 시상식을 진행했다. ‘에코스트럭처 데모챌린지’는 슈나이더일렉트릭 코리아가 전국 STEM(Science, Technology, Engineering, Mathematics) 분야 전공 대학생 및 대학원 대상으로 진행한 공모전이다. 이 공모전은 올해 3월부터 11월까지 총 9개월간 학생들의 에너지 관리 및 자동화 분야의 발전과 혁신을 위한 대담한 아이디어 모집을 위해 기획됐다. 이번 공모전은 결선에 오른 아이디어가 실제로 구현될 수 있도록 엔지니어를 각 팀 멘토로 정해 데모 제작, 출품 등 일련의 과정을 함께했다. 공모전에는 411명의 학생이 113개 팀을 이뤄 참가했다. 이중 최종 3팀이 선발됐다. 선정된 3팀은 슈나이더일렉트릭의 개방형 통합 아키텍처 플랫폼인 ‘에코스트럭처 (EcoStruxure)’의 발전 방향에 대한 참신한 아이디어를 제시하고, 이에 대한 기술 데모 제작을 진행해 ▲제로 에너지 빌딩 ▲스마트 실험실 ▲화재 예
[첨단 헬로티] 대한전기협회(회장 김종갑)는 공공복지인 전기·에너지 분야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고 정책 제안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실시한 ‘2019 전기·에너지 분야 아이디어 공모전’의 수상작을 10월 18일 발표했다. 이번 공모전은 ‘행복한 재생에너지’를 주제로 진행됐는데, 세부적으로 ▲생활 속으로 들어온 재생에너지 ▲오해와 진실 등 재생에너지와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 ▲재생에너지 관련 정책 및 제도 확산 및 개선 방안 ▲재생에너지 활성화를 위한 주민 수용성 강화 방안 등을 주요내용으로 신청을 받았다. 공모는 ▲정책제안 ▲카드뉴스 ▲포스터 등 3개 부문으로 이뤄졌다. 무엇보다 처음 열린 공모전임에도 총 190건의 수준 높은 제안들이 접수됐고, 참가자들도 초등학생부터 일반부까지 다양하게 참가한 것으로 나타나 재생에너지에 대한 국민들의 높은 관심을 엿볼 수 있었다는 평이다. 공모전 심사결과, 총 7건의 수상작이 최종 선정됐는데, 정책제안 부분에 응모한 ▲대한민국 재생에너지 통합 모바일 관리 애플리케이션 ’KOREMA‘ 개발이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아울러 ▲에너지일자리
[첨단 헬로티] 산업용 IoT에 대한 인식의 폭을 넓히고 실제 구현할 수 있는 기회 제공 산업용 IoT 전문기업 어드밴텍은 지난 1월부터 진행한 IoT 솔루션 공모전인 'AIoT Developer InnoWorks'를 마무리 하고 8월 29일 어드밴텍 한국지사 사무실에서 최종 선정된 3개팀을 시상했다고 지난 30일 밝혔다. 올해로 1회째를 맞이한 이번 공모전은 어드밴텍이 주최했으며, 한국뿐 아니라 대만, 중국, 베트남, 러시아, 독일 등에서 동일 주제로 동시에 진행됐다. ▲참가 대학생, 교수, 어드밴텍 담당자들이 공모전 종료 후 단체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어드밴텍 관계자는 “산업용 IoT에 대한 인식의 폭을 넓히고 어드밴텍 IoT 전용 플랫폼인 '와이즈-파스 (WISE-PaaS)'를 통해서 실제 개발 및 아이디어 구현을 할 수 있는 기회를 미래의 주인공인 대학생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고 말했다. 이번 공모전은 각 학교 담당 교수를 통해 공모전 참가 신청을 받았으며, 예선전과 본선전, 결선전의 세 단계를 거쳤다. 어드밴텍에서 IoT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는 창의성과 적합성, 완성도, 실제 구현 가능성 등 엄격한 기준으로 최우
[첨단 헬로티] LG화학이 국내 화학 업계 최초로 전 세계 대상, 기술 공모전을 개최한다. 혁신 기술을 확보하기 위한 조치다. LG화학은 23일 국내외 유수의 대학 및 연구기관을 대상으로 ‘제2회 글로벌 이노베이션 콘테스트(GIC, Global Innovation Contest)’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글로벌 이노베이션 콘테스트는 우수한 혁신 기술을 발굴하기 위해 LG화학이 국내 화학 업계 최초로 전 세계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기술 공모전이다. LG화학은 7월 23일부터 9월 30일까지 석유화학, 전지, 첨단소재, 바이오 등 총 4개의 사업 분야에서 혁신 기술 아이디어를 접수받는다. 차세대 혁신 기술 개발 및 산학협력 연구 성과 창출에 관심이 있는 국내외 석학 및 연구진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LG화학은 내부 전문가 및 선정위원회를 구성해 각 사업본부의 중장기 전략과 실질적인 시너지 창출이 가능한 연구 과제를 선정하는데 초점을 둘 계획이다. 또한, 해당 기술의 혁신성과 상용화 가능성 등을 고려한 제안서 평가를 통해 최종 과제를 선정할 예정이다. 최종 선정된 과제는 12월 중으로 지원자에게 개별 통보된다. 최종 과제로 선정된 대학 및 연구
[첨단 헬로티] 일반인이 쉽게 접하기 힘든 바다 밑 세계의 아름다움을 알리고, 날로 악화되고 있는 해양 환경을 보존하자는 의미로 시작된 LS산전배 수중사진 공모전이 6회째를 맞았다. LS산전은 서울시수중·핀수영협회와 공동으로 지난 10일 오후, 서울 LS용산타워에서 ‘2018 제 6회 LS산전배 전국 수중사진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수중세계의 신비로움을 일반인과 공유하는 것은 물론 바다를 대대손손 맑고 푸르게 보존하자는 취지로, 지난 2013년부터 계속되고 있다. 공모전에는 지난 9월까지 ▲수중사진 ▲해양환경 2개 부문에 총 260여 점의 작품이 접수되었으며 각계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수중사진 부문 19점, 해양환경 20점 등 총 39개 작품이 입선했다. 대상에는 김환희 작가의 ‘빛으로 가는 길’이 선정됐다. 김 작가가 지난 6월 세계 3대 다이빙 포인트로 꼽히는 솔로몬제도에서 촬영한 작품으로, 오세아니아 인근 태평양 심해의 해저 동굴에 어둠을 뚫고 들어오는 한줄기 빛의 환상적인 모습에 매료된 한 다이버(Diver)의 모습을 담았다. 최우수상에는 암컷이
[첨단 헬로티] 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김종갑)이 10월 31일부터 12월 7일까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2018 한국전력 미디어 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빠르게 변하는 에너지 산업 트렌드를 감성적으로 보다 쉽고 친근하게 알리기 위해 마련된 이번 공모전은 ‘나에게 더 가까운 에너지’란 주제로 열린다. 응모는 개인 또는 팀 단위로 가능하며, 전기의 효율적 사용, 친환경 신재생 에너지 세상, 디지털변환 등 글로벌 에너지 트렌드 및 미래 에너지의 변화, 그리고 한전의 다양한 역할과 노력들을 담은 3분 이내의 영상과 8컷 이상의 웹툰을 제작하면 된다. 수상작은 전문가들의 심사를 거쳐 영상과 웹툰 각 21점의 작품을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수상작은 유튜브, 페이스북 등 한전의 공식 소셜미디어를 통해 공개되고, 국민을 위한 공익 홍보에도 활용될 계획이다. 한전의 김종갑 사장은 “이번 미디어 콘텐츠 공모전을 통해 국민들이 한전과 에너지에 대해 좀 더 가깝게 느끼고, 빠르게 변화하는 미래 에너지 세상에도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첨단 헬로티] 한국서부발전(사장 김병숙, 이하 서부발전)은 9월 5일 ‘자원순환사업 대국민 아이디어 공모’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서부발전은 지난 5월부터 6월까지 발전소 부산물 및 폐기물 재활용 사업을 통한 일자리 창출 등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대국민 아이디어 공모를 시행한 바 있다. 공모분야는 ▲ 발전소 부산물과 폐기물의 고부가 가치화 및 대량 재활용 방안 ▲ 발전소 이외에서 발생하는 폐기물의 Up-cycling 및 발전소 활용 연계방안 등이었으며, 공모결과 총 28건의 아이디어가 접수되어 1·2차 심사를 거쳐 총 12건의 우수 아이디어가 선정됐다. 최우수 아이디어로는 한서대학교 노진욱, 백정연, 김영주 학생팀의 「부산물인 플라이애시를 이용한 3D 프린팅 무기 소재 개발」과 서부발전 손광준 차장이 제안한 「석탄재를 활용한 건축 마감재(도색) 기술 개발」이 선정됐다. 서부발전은 즉시 실행이 가능한 우수 아이디어는 제안자에게 사업화 및 현장적용을 지원하고, 기술개발이 필요한 경우는 자체 심의위원회에 상정하여 연구과제 또는 중소기업 지원과제로 선정하여 기술개발을 지원할 예정이다. 서부발전 김경재 기술본부장은
[첨단 헬로티] 한국에너지공단이 ‘2018 에너지 작품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내 생활 속 에너지, 국민 참여 공모’로 △신재생에너지 △에너지절약 △에너지신산업이라는 3개 주제에 따라 포스터·캘리그라피·사진·인포그래픽·제품 아이디어·친환경 설비디자인 총 6개 분야로 이뤄진다. 사진, 인포그래픽, 친환경 설비디자인은 올해 처음 공모하는 신규 분야이다. 태양광 정원, 영농형 태양광 등 환경 친화적인 재생에너지 설비 설치 전경이나 인포그래픽, 설비디자인을 자유롭게 공모할 수 있다. 이외에 포스터와 캘리그라피, 신재생에너지 제품 아이디어 분야에서도 국민의 시각에서 바라본 다양한 에너지 작품이 기대된다. 에너지 작품 공모전은 올해 40회째로 정부부처 장관상 시상 규모로 에너지 분야 공모 중 최대 규모이다.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15편과 포스터 분야 초·중·고등학생부 대상으로 교육부 장관상 1편이 수여되며, 우수작에 대한 공단 이사장상 38편을 포함해 총 54인(팀)이 수상하게 될 예정이다. 한편, 에너지작품 공모전에 접수된
[첨단 헬로티] 그림 실력을 마음껏 펼칠 기회가 왔다. 상상력도 뽐낼 수 있다. 한국전력이 5월 14일부터 25일까지 ‘어린이 전기사랑 그리기 대회’를 개최한다. ‘전기, 한국전력 그리고 미래’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한전의 영업 서비스 캐릭터인 해피, 케피, 우피를 활용, 그림을 그리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초등학생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응모는 본인이 그린 그림을 갖고 한전 사업소에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접수할 수 있다. 수상자는 6월 말, 한전 사이버 지점에서 공지 및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수상자에게는 소정의 상금이 주어진다. 수상작은 한전 본시와 한전아트센터 등에서 열리는 전시회에서 선보여진다. 소셜미디어에도 게재돼 국민과 소통할 기회를 갖는다. 김종갑 한전 사장은 “이번 그리기 대회를 통해 우리나라 미래 주인공인 초등학생들이 자신들의 그리기 실력을 뽐내고, 더불어 한전이 하는 일에 대해 조금 더 이해하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첨단 헬로티] 한국전력은 고객과의 소통 활성화와 전력사업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전 국민이 참여하는 ‘한전 바로알기 스토리텔링 공모전’을 개최한다. 기간은 5월 9일부터 10일 5일까지다. 이번 공모주제는 ‘감동과 재미가 있는 한국전력 서비스 체험 이야기와 전기 사용 개선 아이디어’다. 공모 분야는 한전 서비스와 관련된 미담과 한전이 개최한 행사에 참여한 경험담, 에너지 바로 쓰기와 친환경 전기 이용 확대 아이디어이다. 이번 공모전은 국민 누구나 글, 포토에세이, 동영상, 웹툰 등으로 스토리를 작성해 한전 인터넷 사이버지점을 통해 응모할 수 있다. 심사를 거쳐 최우수상 1명(100만 원), 우수상 4명(각 50만 원), 장려상 10명(각 20만 원) 등을 선정한다. 김종갑 한전 사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국민이 한전에 원하는 것을 많이 듣고 전력서비스 개선에 반영하겠다”며 “한전은 늘 현장과 고객의 소리를 다양한 채널을 통해 수렴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첨단 헬로티] SK하이닉스가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한 ‘반도체 혁신아이디어 공모전’을 2년 연속 개최한다. 반도체 기술 난제 극복을 위해 지난해 처음 실시한 이 공모전은, 올해도 SK하이닉스 웹사이트에서 5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아이디어를 접수 받는다. 4차 산업혁명 등 IT 패러다임 변화에 따라 반도체의 역할이 커짐과 동시에 기술적 요구수준은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다. SK하이닉스는 개방형 혁신으로 이끌어 낸 창의적 아이디어를 산업 현장에 적용하는 한편, 우수 참여자에 대한 보상도 실시해 반도체 산업 발전을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심사결과는 10월에 발표한다. 총 4개 분야별로 최우수 아이디어 1건(5천만원), 우수 아이디어 2건(각 3천만원), 장려상 3건(각 2천만원)을 각각 선정해 총 7억원 수준의 상금을 수여할 계획이다. 또한, 각 분야별 최우수상 입상자가 SK하이닉스로 입사를 원하는 경우, SK그룹 필기전형(SKCT)만 통과하면 채용을 보장 받게 된다. SK하이닉스는 본 공모전을 위해 미래기술연구원 내 위원회를 만들어 분야별 박사급 전문가를 관리위원으로 선정했다. 이들은 ‘기존 메모리 한계 극복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