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에어콕은 세계맑은공기연맹과 공기질 개선을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출처 : 에어콕 에어콕은 2010년 창업한 이래로 친환경 IT 융합 서비스를 지속해서 제공하고 있는 이쓰리의 자회사로, 2018년에 창업해 휴대용 미세먼지 측정기와 B2B, B2G 대상으로 실내외 공기질 측정기와 모니터링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는 회사다. 2020년에 환경부 주관 에코톤 최우수상, 건강주택대상 실내공기 개선 부문 대상, 에어페어 에어테크놀로지 부문 수상을 하기도 했다. 세계맑은공기연맹은 우리나라 최초의 공기환경 전문 환경부 등록 비영리사단법인으로 모든 국민이 깨끗하고 맑은 공기 가운데 안전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교육, 연구, 홍보, 인증 등 공기질 개선 관련 다양한 활동을 하는 NGO다. 특히 대표인 김윤신 교수는 ‘9월 7일 UN 세계 푸른 하늘의 날’을 제안하는 데 공헌해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현재 매년 공기의 날에 한국공기청정협회와 함께 공기질 개선 노력을 통해 미래 환경 도시의 모범을 제시하는 ‘굿 에어 시티’를 선정하고 있기도 하다. 양사는 이번 MOU 체결을 통해 초미세먼지, 이산화
[첨단 헬로티] ams는 실내 공기질 모니터링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CCS8xx 가스 센서 IC 제품군의 업데이트를 통해 초기화 시간을 단축하고 성능을 향상시켰다고 밝혔다. ams는 이번에 CCS801아날로그 휘발성 유기화합물(volatile organic compound, VOC) 센서 IC의 소프트웨어 라이브러리와 CCS811 디지털 VOC 센서 IC의 펌웨어에 대한 주요 업그레이드를 통해 종전에 48시간 이상 걸렸던 초기화 시간을 약 1시간으로 대폭 단축했다. 이로써 TVOC(total VOC)나 eCO2(equivalent CO2)에 대한 상대값을 이용해 실내 공기질 수준을 표시하는 기능은 최종 제품에 전원을 켜자마자 거의 즉시 활용할 수 있게 됐다. 이는 곧, OEM이 공장에서 수행해야 하는 번인(burn-in) 공정을 대폭 줄이거나 아예 없앨 수 있으며, 최종 사용자들이 이 센서가 통합된 실내 공기질 모니터링 제품을 구입해 사용할 때 바로 즉시 기능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또한 CCS8xx 제품군에 대한 이러한 성능 업데이트는 공기질 표시 범위를 ▲최대 eCO2 값: 8,194ppm에서 32,768ppm으로 확장 ▲최대 eTVOC
[첨단 헬로티] kt는 11월 15일부터 11월 17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17 기상기후산업 박람회(Korea Climate and Meteorological Industry Exhibition 2017)’에 참가해 GiGA IoT Air Map 서비스를 소개했다. GiGA IoT Air Map 서비스는 공기질 입체 관측망 구성과 실내외의 유기적인 미세먼지를 관리하며 도시별로 공기질 맵 데이터를 지속적으로 축적하여 지역별/계절별/시간대별 관측 정보를 빅데이터 저장/분석한다. 대기오염 발생 지역과 소스원을 추출함으로써 이를 저감할 수 있는 체계까지 완성했다. 한편, 기상청이 주최하고 한국기상산업기술원, 킨텍스, 에너지경제의 주관으로 열리는 2017 기상기후산업 박람회는 제3회 안전산업박람회와 제6회 국제도로교통박람회(ROTREX)와 병행 개최된다. 2017 기상기후산업 박람회는 기상기후산업 및 관련 산업을 망라하는 국내 유일의 기상기후분야 박람회로 기상기업관, 유관기업관, 정책홍보관, 성장지원센터관, 기상기후특별관으로 구성된다. 특히 대한민국 기상산업 대상 시상식, 날씨경영우수기업 수여식, 창업경연대회 시상식과 함께 열린 개막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