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테크엔이 지난 11일(수)부터 13일(금)까지 개최된 제18회 국제광융합엑스포(LED & OLED EXPO 2020)에 참가해 미세먼지 청소기능이 융합된 LED 투광등을 선보였다. ▲전시회에 참가한 테크엔의 부스 전경(사진 : 서재창 기자) 이 투광등은 흡착력과 공기정화능력을 갖춘 기둥형 구조의 필터를 활용해 포름알데히드, 초미세먼지 등 공기 중 유해물질을 효과적으로 제거해 깨끗한 공기를 제공한다. 또한, 공기질 상태가 RGB 색상으로 표시되며, 공기상태에 따라 자동운전이 가능하다. 이뿐 아니라 무동력 터보 베이스판 베어링이 360º 회전함으로써 필터수명이 2.5배 증가했으며, 정화된 공기 방열판 냉각으로 LED 효율 및 수명 개선 등의 장점을 갖췄다. 이 제품은 산업현장이나 화력발전소 등 분진이 많은 공간에 활용도가 높다. 이외에도 테크엔이 선보인 LED태양광 가로등은 대용량 고효율 솔라패널과 고효율 LED모듈 등이 적용된 일체형 제품이다. 누구나 쉽게 설치가 가능하며, 1회 충전으로 2~3일 사용이 가능하다. ▲미세먼지 청소기능이 융합된 LED 투광등(사진 : 서재창 기자) 한편, 국제광융합엑스포는 LED 기술 전시를 통해 산업
[첨단 헬로티] 한국미래기술교육연구원(대표 박희정)은 2020년 3월 27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 파인홀에서 ‘환경오염(대기, 미세먼지/세균, 바이러스)에 대한 고효율 정화기술 및 고성능 필터의 최신 기술과 상용화 방안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최근 전 세계는 일상화된 미세먼지와 주기적으로 찾아오는 코로나19와 같은 신종바이러스의 공포로 인하여 건강을 보호하고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공동의 해결책을 찾는 노력이 어느 때보다 절실한 상황이다. ▲ 한국미래기술교육연구원이 개최했던 세미나 모습. (사진 : 한국미래기술교육연구원) 한국환경산업기술원에 따르면, 전 세계 공기산업 매출액은 2014년 기준 60조원 규모에서 올해 166조원 규모로 시장이 확대되고, 이 가운데 고효율 정화기술 및 고성능 필터산업 시장이 더욱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한국미래기술교육원은 ‘환경오염에 대한 고효율 정화기술 및 고성능 필터의 최신 기술과 상용화 방안 세미나’를 마련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감염성 병원체의 검출/진단을 위한 실용화 빛 기반 시스템 구축방안 ▲나노 멤브레인 및 필터 소재 개발기술과 용도별 적용 상용화 방안 ▲나
[첨단 헬로티] 한국공기안전원(이사장 이형우)이 ‘2019년도 원자력 공기정화 기술교육(KEPIC MH, ASME AG-1)’ 참가자를 모집한다. 기간은 4월 12일까지다. 원자력 공기정화 기술교육은 4월 23일부터 4월 26일까지 총 4일 동안 광주광역시에 위치한 한국공기안전원 교육장에서 진행된다. ▲원자력 공기정화 교육 현장 <사진 : 한국공기안전원 제공> 교육과정은 ▲원전 공기조화 계통 규제요건 및 방향 ▲원자력 등급 활성탄 ▲공기정화기 ▲원전 HVAC 시스템 설계 ▲필터 교체주기와 유지관리 ▲원전 공기정화기 인수시험 ▲원자력 등급 흡착기 ▲원자력 등급 HEPA 필터로 구성됐다. 이미 원자력 공기정화 기술교육을 받은 수료생은 “교육을 통해 원자력 공기정화에 관련한 전문 지식을 학습할 수 있어 유익했다”며 “교육 내용뿐만 아니라 원자력 산업 종사자들 간의 소통 장을 마련해 주어 감사하다”고 밝혔다. 교육접수는 한국공기안전원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자세한 문의는 전화 상담으로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