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0여 부스 참가…참관객 10,000명 이상 방문할 것으로 전망 코로나 이후 조연에서 주연으로 부상한 ‘물류’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높은 지금, 공급망관리의 모든 것을 만나볼 수 있는 전문 전시회인 SCM FAIR 2024가 9월 초 개최를 앞둬 눈길을 끈다. 공급망관리 분야 전문 전시회 ‘SCM FAIR 2024 / 제4회 유통·물류 및 공급망관리 산업전’이 9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경기도 고양시 소재 킨텍스에서 열린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에는 전체 450여 개 전시 부스가 참가하며 약 10,000명 이상의 참관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전시회는 디지털(IT)서비스, 제조공급망, 스마트 모빌리티, 물류로봇/협동로봇을 통한 자동화, 종합물류/운송, 설비 및 관리, 에코 패키징 시스템 및 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의 국내외 기업이 참여해 새로운 기술을 선보인다. 자동화 분야에서는 물류자동화 분야 글로벌 선두기업 중 하나인 오토스토어를 비롯해 카덱스, 케이엔로보틱스, 트위니, 마로로봇테크, 레인보우로보틱스 등이 참여한다. 디지털 솔루션 분야에서는 신세계I&C, Infor, 디센트, 서프컴퍼니, 에스위너스 등이 참여하며 자
전시전문 스타트업인 제이앤씨메쎄가 산업미디어인 ㈜첨단과 손잡고 SCM FAIR의 차별화에 나선다. 양사는 최근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오는 10월 12일부터 14일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제2회 SCM FAIR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힘쓰기로 했다. SCM FAIR는 스마트물류, 온라인 커머스, 보안, 리테일테크, SCM솔루션 등의 주요기업과 유통물류 스타트업 등이 참여한 국내에서 최초로 개최된 SCM 전문 전시회로, 작년 10월 1회 전시회를 개최한 바 있다. 양사는 전략적 업무협약을 통해 우선 전시 전문인력 전문성을 바탕으로 SCM FAIR의 기획, 운영의 효율성 높여 나갈 계획이다. 첨단은 30여년간 오토메이션월드의 주관사로의 경험과 노하우, 그리고 제이앤씨메쎄의 기획, 운영 경험이 모여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함께 첨단은 다양한 디지털마케팅서비스를 활용해 다채로운 홍보로 SCM FAIR를 널리 알려 기업 고객 모객에 힘을 보탤 계획이다. 특히, 첨단이 보유한 디지털콘텐츠마케팅서비스인 두비즈(dubiz)를 활용해 차별된 SCM 콘텐츠를 생산해내고, 인터넷신문과 매거진, 그리고 디지털마케팅으로 다양한 홍보 전략을 세울 수 있게 됐
헬로티 이동재 기자 | 티라유텍이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Smart Factory + Automation World 2021)’에서 스마트팩토리 구축을 위한 핵심 솔루션과 자율주행로봇을 선보였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은 9월 8일(수)부터 10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다. 티라유텍은 올해 전시회에서 생산관리시스템(MES), 생산계획시스템(APS), 공급망관리(SCM), 중견/중소형 통합 제조 운영 시스템(MOM), 창고관리 시스템(WMS), 자율주행로봇(AMR) 등 스마트팩토리·물류 핵심 솔루션을 소개하며 참관객들의 주목을 받았다. 티라유텍의 자체 기술로 만들어진 생산관리시스템 ‘THiRA MES’는 FPD, 반도체, 전자부품, 화학 등 다양한 제조 산업에 적용되고 있다. 제조 현장과 실시간으로 연동돼 생산 활동을 최적화할 수 있는 정보를 관리·제어함으로써 제조 경쟁력을 높인다. 티라봇은 안정적인 접지로 고르지 않은 바닥 등 험준한 환경에서도 물류 이송이 가능한 티라유텍의 자율주행로봇이다. 열악한 실내외 환경과 10도의 경사로 등까지 주행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이번
헬로티 임근난 기자 | 우리 제조업의 현실은 영업 시스템과 생산 시스템이 별개로 운영되다 보니 생산 진행 확인 및 공유가 어렵고 고객 문의에 바로바로 대응하지 못하는 어려움들이 많았다. 그러나 ERP가 스마트공장 솔루션과 융합하며 업무 프로세스 통합을 이룰 때 4차 산업혁명 업무 최적화를 이룰 수 있다. 등대공장에서 ERP의 역할과 나아갈 방향은 무언지, 영림원소프트랩의 산업별 ERP 사례를 통해 자세히 알아본다. 인더스트리4.0 그리고 인더스트리5.0을 추구하는 등대공장을 하기 위해서는 어떤 준비를 해야 할까. 우리 제조업의 현실은 수주에서 생산, 출고, 수금까지 업무 프로세스에서 얻어진 데이터들이 유기적으로 정리되지 못하고 또 정보화시켜서 가치 있는 형태로 만들지 못하는 문제점들이 있었다. 이에 영림원소프트랩은 고객사들과 향후 ERP를 검토하는 기업에 제안을 하고자 큰 그림을 그렸다. 바로 업무프로세스 통합이다. 영업사원이 수주하는 부분, 그리고 실제로 생산이 진행되어서 출고가 되고 판매가 이루어져 마지막에 수금처리까지 되는 일련의 업무프로세스가 분야별 데이터로 취합이 됐을 때 정확한 경영 분석과 미래를 예측할 수 있는 시스템의 기반이 되어 인더스트리5.
헬로티 함수미 기자 | 머스크는 오는 9월 1일부터 3일간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SCM(공급망관리) 산업전시회 ‘SCM FAIR 2021’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국내 전시회에 첫 참가하는 머스크는 SCM FAIR 2021에서 종합물류서비스를 홍보할 계획이다. 머스크는 전 세계 300개 항구를 연결하는 운송서비스를 기반으로 공급망 관리와 물류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또한, 최근 글로벌 기업의 경영전략의 핵심 중 하나인 ESG 관련해 머스크에서는 환경 보호에 책임을 다하기 위해 탈탄소 물류(Decarbonising Logistics)를 실현하고 있다. 머스크는 SCM FAIR 2021에서 단독 부스를 운영한다. 세계 최대 점유율을 보유하고 있는 해상 운송 서비스를 비롯해 물류창고 및 유통, 4PL 물류솔루션, 콜드체인·이커머스 등 혁신적인 공급망 솔루션과 블록체인 기반의 디지털 물류서비스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전시회 개막행사인 ‘Tech In SCM & Logistics’ 컨퍼런스의 한국대표가 연사로 나서 머스크가 그리는 글로벌 물류의 방향에 대해 발표한다. 박재서 머스크 대표이사는 “백신 등의 영향으로 인해 빠르게 다가올 코로나 이후 새
[첨단 헬로티] 중앙 원격 제어 시스템(SCADA)과 S&OP 시스템 구축 및 영업 지원 SFA 시스템 고도화 롯데칠성이 디지털 전환(DT, Digital Transformation)을 통해 음료사업의 생산, SCM(Supply Chain Management), 영업부문의 업무 프로세스 혁신에 나섰다. 롯데칠성은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데이터를 기반으로 하는 신속하고 합리적인 의사결정 체계를 갖추기 위해 각 부문의 시스템을 구축 및 고도화하는 디지털 전환을 진행하고 있다. 생산부문은 원거리에 있는 생산 설비들의 운영 관련 데이터를 중앙 서버로 전송하고, 전송된 데이터를 통해 설비 운영 현황 및 생산 흐름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모니터링하는 SCADA(Supervisory Control And Data Acquisition) 시스템을 구축했다. 또한, 태블릿을 활용해 현장 근무 직원이 SCADA 시스템을 통해 생산 설비의 문제를 현장에서 즉시 대응 가능한 환경을 구축했다. 이 시스템은 현재 안성공장을 대상으로 시범 구축됐다. SCM, 생산부문에서는 수요 예측, 재고 운영, 생산 계획에 이르는 업무 프로세스를 자동화 및 중앙화한 S&OP (Sales
[첨단 헬로티] 참석자들은 통합 플래닝 및 실제 운영에서의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 경험 통합 플래닝 및 운영 기능의 디지털 혁신을 주도하는 프리미어 AI-기반 SCM SaaS 플랫폼 제공업체인 오나인솔루션즈는 9월 15일부터 18일까지 미국 텍사스 댈러스에서 통합 플래닝(planning), 판매 및 공급망을 위한 자체 연례 써밋 행사인 ‘AIM 10x’을 개최하고 ‘AI 기반 공급망 통합 관리 시스템’ 소개했다고 밝혔다. 오나인솔루션즈의 대표적인 행사인 ‘AIM 10x’은 올해 ‘디지털 전환 실현(Making Digital Transformation Real)’을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글로벌 비즈니스 리더들에게 오늘날의 플래닝(planning) 및 운영 과제를 해결할 수 있는 실제적인 솔루션 방안과 통찰력을 제시했다. 오나인솔루션즈의 AI 플랫폼은 모델링 유연성, 오픈 아키텍처를 통한 솔루션 확장성, 네이티브 인메모리 컴퓨팅 기술을 통한 우수한 분석 성능, 컨피규레이션 기반의 유지 보수 용이성을 기반으로 공급망 분야의 디지털 혁신을 지원하는
[첨단 헬로티] 25년 이상의 풍부한 경험을 가진 IT 전문가로서 오나인솔루션즈의 성장 견인 통합 플래닝 및 운영 기능의 디지털 혁신을 주도하는 프리미어 AI기반 플랫폼 제공업체인 오나인솔루션즈가 한국 지사장으로 이웅혁 신임 대표를 선임하고, 국내 시장 진출을 알렸다. 이웅혁 지사장은 IT 분야에 25년 이상 몸담아온 전문가로서, 향후 오나인솔루션즈 코리아의 전반적인 운영을 이끌고, 통합 비즈니스 플래닝, 통합 수요 및 공급 플래닝에 대한 자사의 솔루션을 기반으로 고객들을 적극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오나인솔루션즈 합류 전에 이웅혁 지사장은 아카마이 테크놀로지, SAP, JDA 소프트웨어, i2 테크놀로지, 오라클 등의 기업에서 다양한 리더쉽을 발휘하며, 한국 비즈니스를 이끌어 왔다. 오나인솔루션즈의 아태지역(APJ) 담당 이고르 리칼로(Igor Rikalo) 사장은 “오나인(o9)솔루션즈는 제품 출시 4년 만에 가트너 매직쿼드런트의 S&OP 시스템 부문 리더 기업에 선정됐으며, 북미와 유럽에서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이러한 전세계 고객의 폭발적인 요구사항에 맞춰, 한국 기업의 공급망관리(SCM) 부문에 중단이 없는 지속 가능한 혁신을
[첨단 헬로티]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 기술 지도력을 결합해 공장, 창고 및 소매 디지털 공급망 운영을 최적화하는 솔루션 공동개발 JDA 소프트웨어(JDA Software)와 파나소닉 코퍼레이션(Panasonic Corporation)이 JDA 루미네이트(Luminate) 솔루션 제품군와 제조, 물류 및 유통업계를 위한 파나소닉의 독자적인 기술을 활용하는 통합 솔루션을 공동 개발하기 위해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지난 13일 발표했다. 새로운 통합 솔루션은 뉴욕에서 열리는 NRF 빅쇼(Big Show)에서 시연되며 파나소닉의 비주얼 소트 어시스트(Visual Sort Assist) 시스템, 재고소진 감지 기술, 생산라인 분석기법 및 안면 인식 기술 등을 선보이게 된다. JDA와 파나소닉이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사물인터넷(IoT), 인공 지능(AI), 기계학습(ML) 및 실시간 감지 기술과 첨단 분석기법을 접목시킨 첨단 디지털 기술을 활용하는 종합적인 프로세스 혁신을 고객에게 제공하게 된다. 이 공동 솔루션은 생산 계획과 공급 및 수요 예측, 리드 타임 및 매장 재고 관리를 최적화함으로써 고객 사업운영의 가치 사슬을 강화하게 된다. JDA 최고경영자인 기리
[첨단 헬로티] 국내 중소기업 선도기술 융합해 아세안지역 Industry 4.0 시장 공략 가속화 스마트팩토리 솔루션 및 공급망 관리(SCM) 솔루션의 국내 선도기업인 진코퍼레이션은 지난달 20일 태국 방콕에서 ‘태국 글로벌 스마트 팩토리 쇼룸’ 오픈식을 개최했다. 진코퍼레이션은 2017년 9월 한국 안성 사업장에 국내 최초로 글로벌 스마트 팩토리 쇼룸을 오픈한 바 있으며, 이번에는 한국 기업 최초로 해외에 글로벌 스마트 팩토리 쇼룸을 오픈했다. 오픈식에는 국내외 70여개 기업, 200여명의 고객이 참석해 진코퍼레이션의 성공적인 아세안(ASEAN) 시장 진출을 함께 축하했다. 진코퍼레이션은 안성 글로벌 스마트 팩토리 쇼룸을 오픈한 이래 현재까지 120여개의 기업, 50여개의 국내외 연구기관으로부터 방문한 약 1200여명의 고객에게 Industry 4.0(4차 산업혁명)의 핵심 솔루션을 한 곳에서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올해 9월에는 오픈 1주년을 맞아 대대적인 시설 업그레이드와 공간 리뉴얼을 진행한 바 있다. 진코퍼레이션은 이러한 성공사례를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의 고객들에게 보다 가깝게 다가갈 수 있도록 아세안 지역의 중
[첨단 헬로티] 공장에서 창고 및 납품까지 공급망의 각 단계에서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제품관리 및 로보틱 솔루션 소개 파나소닉 코퍼레이션(Panasonic Corporation)이 세계적인 국제 물류운송 및 공급망 관리 전시회인 CeMAT 2018(2018국제물류운송 전시회)에 자사의 광범위한 물류 솔루션을 전시 중이다. 이 전시회는 독일 하노버(Hannover)에서 4월23~27일 진행된다. 회사에 따르면, 파나소닉은 부스에서 실시간 시연 및 동영상 디스플레이를 통해 공장에서의 라벨링 및 오배송 검출에서부터 배포센터에서의 분류, 적재에 이어 운송 및 배송 확인에 이르기까지 공급망의 전과정에서 운영효율성을 극대화하는 솔루션 전제품을 선보였다. 부스 전면에 배치된 동영상은 주문 시점에서부터 배송에 이르기까지 물류 정보 및 물품추적의 흐름을 보여주며 파나소닉이 공급망 운영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제품과 솔루션을 소개한다. 파나소닉 그룹 자회사인 제테스 인더스트리(Zetes Industries S.A.)가 공급망 관리 및 운영을 위한 독자적인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전시 중이다. 물류 프로세스의 각 단계에 솔루션 제공 부스의 공장 및 창고 솔루션 구역(factory
[첨단 헬로티] 공급망 관리(SCM) 솔루션 선도기업 ㈜진코퍼레이션(대표 이창희)이 친환경 육가공 전문기업 설성푸드㈜(대표 조성진)와 스마트 통합운영시스템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27일 설성푸드 본사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업무 협약식에 진코퍼레이션 이창희 대표이사, 설성푸드 조성진 대표이사 등 양사 주요 임원들이 참석했다. 양사는 이번 MOU를 통해 진코퍼레이션의 IT 기술력과 설성푸드의 안전, 안심, 건강 먹거리 제품 개발 노하우를 바탕으로 상호 간 시너지를 극대화하고 혁신적인 사업 모델을 개발해 나가기로 했다. 진코퍼레이션은 설성푸드의 ERP, 제품 생산 및 가공, 물류, 배송, 매장 등 전 분야에 걸친 IT 기술 컨설팅을 제공하고 자사의 스마트 팩토리, 스마트 로지스틱스, 스마트 스토어 기술력을 집결한 스마트 통합운영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진코퍼레이션 이창희 대표이사는 양사 간 원활한 업무 협력을 위해 설성푸드의 CIO(최고 정보 책임자) 직을 수행하기로 했다. 이날 업무 협약식과 더불어 CIO 취임식도 함께 진행되었다. 설성푸드 조성진 대표이사는 환영사에서 “두 개의 연못이 잇닿아 서로 물을 대주니 마
[첨단 헬로티] IDC, 제조 업체 및 소매 업체를 위한 신속한 디지털 전환 가속화 예상 생산성, 품질 및 서비스와 같은 오래 된 조치들도 여전히 적용되지만, 디지털 변환은 제조업체와 소매업체들이 계획하고, 조달하고, 이행하는 방식에 대한 ‘모든 것을 바꿀 것(change everything)’을 약속한다. IDC의 새로운 보고서에 따르면, 디지털 변환(DX)은 공급망 계획, 공급망 실행 및 조달에 미치는 영향을 포함하여 ‘2018년 IDC의 전 세계 공급망 톱 10 전망’에서 가장 중요한 주제다. ‘IDC FutureScape: 2018년 전 세계 공급망 예측’ 보고서는 주로 가까운 시기의 예측에 중점을 두고 있지만, 이러한 예측의 영향은 여러 해 동안 클 것으로 예상된다는 것이다. 대부분은 제조업과 세계 경제의 광범위한 생태계 내에서 일어나는 연속적인 변화를 말한다. 글로벌 공급망 전략 프로그램의 부사장 사이먼 엘리스는 “공급망은 거의 유례가 없는 수준의 변화를 겪고 있다. 오래 된 측정, 생산성, 품질 및 서비스는 여전히 적용되지만, 디지털 변환의 모든 것을 변화시키도록 할 것이
‘공급망의 디지털화, 적응 조직과 역량, 건강한 생태계의 개발과 육성’에 초점 올해 Supply Chain Top 25에 오른 공급망 리더들은 여타 기업들과는 달리 자체 역량을 가속화하고 있다. 여기서 세가지 핵심 트렌드를 엿볼 수 있다. 시장조사기관인 가트너(Gartner)는 매년 공급망 리더를 발굴하고 모범 사례를 공유하는 Supply Chain Top 25를 발표한다. 올해로 13번째 맞이하는 Supply Chain Top 25 순위에서 유니레버가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유니레버에 이어 맥도날드와 인디텍스(Inditex), 시스코(Cisco) 및 H&M이 2위부터 5위에 랭크됐다. 노키아(Nokia)가 7년 만에 다시 순위안에 들었으며, 디아지오(Diageo)가 처음으로 랭킹 안에 포함됐다. 국내 기업으로는 삼성전자가 유일하게 25위에 올랐다. 이와함께 가트너가 지난 10년 동안 지속적인 리더십을 인정하기 위해 2015년에 도입한 ‘마스터(Masters)’ 분야에는 아마존이 애플과 P&G에 이어 자격을 얻었다. 아마존은 새로운 시장 진출에 거침이 없고, 자체 물류 능력에 대한 소
자체 개발한 의약품 바코드 일련번호 관리 설비 ‘주목’ ▲ 이창희 대표 진코퍼레이션(대표 이창희)은 바코드 솔루션 비즈니스로 출발해 생산, 물류, 유통, 판매 등 공급망 관리(SCM) 전 분야에 걸친 다양한 솔루션들의 개발, 구축, 운영을 주요 사업으로 하며, 모든 솔루션을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서비스가 통합된 형태로 고객에게 제공하고 있다. ‘EnZin’이라는 SCM 패키지를 출시해 EnZin을 기반으로 하는 통합 솔루션을 개발했다. 주요 솔루션으로는 자동인식 솔루션, 물류자동화 솔루션, 공급망 실행 솔루션, 통합 솔루션 등이 있다. 이와 함께 DPS, DPC, DAS, 오토라벨러와 같은 하드웨어를 개발해 공급하고 있다. 이러한 솔루션에 대한 원활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전국 서비스 지점망을 갖추고 있다. 진코퍼레이션은 다양한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다. 자동인식솔루션으로는 ▲물류피킹솔루션 ▲물류보관설비엔지니어링 ▲자동인식장비 ▲오토라벨러시스템 등이 있다. 공급망실행솔루션으로는 ▲생산시점관리시스템 ▲창고관리시스템 ▲수배송관리시스템 ▲판매시점관리시스템 등을 개발해 공급하고 있다. 통합솔루션으로 ▲공급망품질관리시스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