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개방혁신 디지털 생태계 선도 인재 양성 위한 전문 교육 커리큘럼 개발 및 교육 환경 구축 다쏘시스템은 고려대학교 공과대학과 개방혁신 디지털 생태계 구축을 위한 업무 협정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김중훈 고려대학교 공과대학 학장(좌), 조영빈 다쏘시스템코리아 대표(우) 다쏘시스템과 고려대 공과대학은 19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다쏘시스템코리아 3D 체험센터인 3D익스피리언스 이그제큐티브 센터에서 디지털 생태계 구축을 통한 미래형 공학교육 혁신 및 산업체 응용기술의 발전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번 협력은 지난해부터 이루어진 양 기관의 긴밀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프로젝트 협의를 통해 B2B 협업 플랫폼 도입의 필요성이 제기되면서 이뤄졌다. 양 기관은 이번 협력으로 인재 양성을 위한 전문 교육 커리큘럼을 개발하고 교육 환경을 구축한다. 다쏘시스템은 고려대에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의 연구 기반 구축을 위해 수십억 규모의 소프트웨어 솔루션과 서비스를 투자하고 디지털 혁신 교육 프로그램에 자사 글로벌 선진 사례 및 신기술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며 산학 교류를 위한 세미나 등의 활동도 지원한다. 또한, 양 기관은 산학협력 기반의
[첨단 헬로티] 한국전력(사장직무대행 김시호)은 국정운영과제인 한전공대 설립과 관련하여 ‘한전공대 설립 마스터 플랜’ 수립을 위한 글로벌 컨설팅 용역을 이달 초 발주할 계획이다. 이번 용역은 국제경쟁입찰로 진행되며, 40여일의 공고기간을 거쳐 2월 말경 제안서 평가를 통해 용역기관을 선정, 시행한다. 한전공대 설립의 기본계획이 될 이번 용역은 2월 말부터 9월까지 단계적으로 진행될 계획이며, 1단계에서 설립 타당성을 검토하고, 2단계에서는 대학 설립과 캠퍼스 건설 기본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다. 한전은 이번 용역을 통해 한전공대 설립의 타당성은 물론 건학 이념과 비전 설정, 캠퍼스 컨셉트 등 대학 설립 전반에 걸쳐 종합적이고 구체적인 실행방안을 수립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