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뉴스 KERI, 공공부문 비정규직 제로 목표 순풍
[첨단 헬로티] 한국전기연구원(KERI, 원장 최규하)이 좋은 일자리 창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근 비정규직 84명에 대한 정규직 전환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한국전기연구원(이하 KERI)은 문재인 대통령 핵심 공약인 ‘공공부문 비정규직 정규직 전환 정책’에 발맞춰 빠르게 전환정책을 수립하고 연말까지 전환 대상자 전원을 정규직으로 전환하는 목표를 마련했다. 정부의 정규직 전환 가이드 라인에 따라 사측 위원, 노동조합 위원 및 외부전문가(노무사)를 포함한 ‘정규직 전환 심의위원회’를 구성하여 정규직 전환 전반에 걸쳐 합리적 의사결정을 진행했으며, 설명회를 통해 전환 대상자들에게 정부의 정규직 전환 취지 및 방향성을 사전에 안내해 정규직 전환 절차에 대한 적절성 및 수용성을 확보했다. 이후 대상자별 업무 적합성과 실무능력 등을 기반으로 ‘전환위원회’ 심의를 거쳐 정규직 전환자를 선정했다. 새롭게 합류한 84명의 직원은 연구·시험·행정 각 분야에서 KERI의 미래를 이끌어간다. KERI는 추가로 시설관리와 환경미화 업무를 맡는 파견 및 용역관리직 100여 명에 대한